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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엑스페릭스(대표이사 윤상철)는 국내 최초의 특허관리전문회사(NPE)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를 인수한다고 2월13일 밝혔다. 기존 최대주주지분 30%를 272억원에 매수하는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로 엑스페릭스는 최대주주 지위뿐만 아니라 경영권까지 확보할 예정이다.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는 지난 2010년 지식재산 발굴, 매입, 매각, 라이선싱, IP컨설팅 등 IP수익화 사업을 주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주된 수익원은 무형자산(특허권)의 매각수익, 관련한 라이선싱 수수료로 특허권과 관련한 자산운용업까지 망라하고 있는 전방위 특허관리전문사업자(NPE)이다.
현재 통신, 반도체, 소프트웨어 등 주요 기술분야의 IP를 확보하여 IP거래, IP 라이선싱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IP 거래 및 IP라이선싱 시장은 약 300조원 이상 규모로 추정되며, IP 거래 시장 규모는 약 36조로 매년 급격하게 성장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산업의 성장에 따라 IP의 중요성은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IP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IP금융투자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속에서 회사는 설립 이후 꾸준한 투자를 통해 이미 1300여개 이상의 IP를 확보, 전문성을 갖춘 IP 인력과 관리 시스템을 통한 다수의 사업 실적을 이루었다. 이를 바탕으로 2015년 이후 IP프로젝트 평균 내부수익률(IRR)이 25%이상이다.
윤상철 엑스페릭스 대표는 "특허관리전문회사는 아직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이미 서구권에서는 활성화되어 있고, 국내 유수의 업체들도 다수의 소송전에 처해 곤란한 대응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러다 보니 NPE가 특허괴물로 불리며 경계의 대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역으로 IP가 지켜야 하는 재산이라는 인식도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 대표는 "경험이 없는 국내의 대다수 회사들은 글로벌 업체들의 침범에도 최소한의 대응도 하지 못하고 있고 더불어 AI, 소프트웨어에 대한 중요도가 커지고 있는 만큼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가 이룩한 지난 10여년간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IP 컨설팅, 라이선싱 분야에서의 더 큰 성장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예상되어 이번 인수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9.27억으로 전년대비 20.89% 감소. 영업이익은 41.17억 적자로 28.17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34.25억 적자로 30.96억에서 적자전환.
엑스페릭스가 신규 성장동력인 신소재 사업에 속도를 낸다. 전기차 급속충전기의 발열 문제를 해결한 벤처기업과 합작법인(JV)을 설립해 응용 소재 공동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12월15일 엑스페릭스는 100% 자회사 엑스에이엠(XAM Inc.)이 더가우스의 상환전환우선주 투자를 진행하고, 합작법인을 신규 설립해 소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엑스에이엠은 지난 8월 엑스페릭스가 첨단 신소재 사업 진출을 위해 100억원을 출자해 설립했다.
더가우스는 11.1kW 전기차 무선 충전 시스템의 세계 최초 양산에 주요 부품을 공급한 기업이다. 전기차의 핵심부품인 고전압 배터리 충전(OBC), 저전압 직류 변환장치(LDC), 통합충전제어장치(ICCU)와 같은 제품에 전력 전달 및 변환 부품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또 전력 변환 및 전송 부품은 이미 국내외 주요 업체들과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양산 확대를 위해 베트남에 공장을 설립 중이다. 사업 영역을 전기차에서 모빌리티 전반과 고전력, 고효율이 필요한 대용량 서버 및 ESS(Elastic Storage Server)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전기차 급속충전기의 30kW급 파워 팩(Power Pack)의 고전력 상황에서의 발열 문제를 해결한 모듈을 개발, 양산 승인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더가우스는 열관리 부문의 기술력에 집중해 양산에 적용된 방열재를 더욱 개선했다"며 "기존 세라믹 필러의 양을 줄이고 자체 개발한 소재를 적용하여 무게는 가벼우면서도 방열 효과는 뛰어난 제품 개발을 완료, 현재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전기차 부품에 적용되는 난불연 소재를 주력을 개발했다"며 "그래핀을 포함한 탄소계 복합소재를 적용한 불연 시트, 테이프, 스페이서 형태의 방염제품과 인켑슐런트, 패드 형태의 방열 소재 기술을 보유하고 양산 및 제품 개발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윤상철 엑스페릭스 및 엑스에이엠 대표는 "더가우스는 탄소계 복합소재를 적용하여 가볍지만, 방열 효과가 뛰어난 제품을 개발하여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며 "엑스에이엠은 더가우스와 함께 JV를 통해 응용 소재를 공동 개발하고 본격적인 소재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다. 고도화되고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재 시장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엑스페릭스가 최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포용적 이민정책 추진' 발언에 따른 법무부 출입국·이민관리청 설립 관련 수혜주로 부각하고 있다. 현재 해외 이민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하고 있으며, 법무부에 여권 판독기를 납품하는 등 직접적인 거래 관계를 맺고 있다. 포용적 이민정책은 야권(더불어민주당 등)에서도 추진해왔던 만큼 여야 정책적인 지지를 기대하고 있다.
작년 11월27일 회사에 따르면 엑스페릭스 제품은 모든 사람을 위한 디지털 신원 구축, 디지털 ID사업에 강점을 보이고 있으며 △전자 신분증·여권·비자 발급과 확인 △범죄이력 확인 △자동출입국 △국경관리·출입국 심사 △ATM·POS 연동 △난민 관리 △투표 유권자 관리 등에 사용되고 있다.이같은 분야를 중점으로 엑스페릭스는 세계시장 점유율 2위,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 점유율 1위, 국내시장 점유율 1위 바이오인식-보안 전문 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엑스페릭스의 바이오메트릭(Biometric)ID·시큐리티 통합 솔루션제품 등 주요 제품은 세계 13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국내 행안부, 경찰청, 법무부, 외교부 등 공공기관에 납품되는 검증된 제품이다.엑스페릭스는 지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3만대의 등록 스캐너 장치가 프랑스, 스페인, 독일, UAE, 싱가포르, 인도, 말레이시아, 베트남, 나이지리아, 가나, 탄자니아, 남아프리카를 포함해 유럽·중동·아프리카(EMEA)와 아시아에 판매를 진행했다.현재는 인도,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주요 시장에서의 사업들이 재개되고 있으며, 전자주민증 등록·인증 사업, 전자 여권 발급 등 사업수주가이루어지고 있다.국내 법무부와 관련한 사업은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교부 여권과, 영사서비스과 등으로 2017년부터 2022년 까지 1870대(누적 기준)의 여권 판독기를 공급했다.주목할 점은 해외 이민 관련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사실이다. 엑스페릭스는 자사 제품을 한국해외공관비자센터 공급, 브라질·말레이시아 이민국 프로젝트 착수 등을 통해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인도는 전세계 인도 대사관과 이민국·공항 비자 발급용으로 엑스페릭스의 지문 스캐너를 납품했다.또 싱가포르는 이민국 시스템과 말레이시아 국경에 통행자의 지문 등록을 위한 시스템에 도입하고 있어 엑스페릭스의 주요 공략 지역이다.유럽은 EES (Entry-Exit System, 유럽 국경 출입국 시스템) 시장 진입을 노리고 있다. 유럽 ESS는 EU 29개국에서 공항, 항만, 육상 국경에 적용 확대할 예정이며 엑스페릭스는 스페인, 프랑스, 그리스, 이탈리아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EU는 제3국 여행자가 EU외부 국경을 통과할 때마다 등록하기 위한 자동화 IT 시스템을 통해 국경관리·국경 간 범죄·테러 방지에 기여하고 있다. 오는 2025년 ETIAS 비자 면제 제도가 본격화되는 만큼 시장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날 전망이다.국내 이민정책으로 국한할 경우, 엑스페릭스는 외국인등록증 eID 디지털 신원 확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한동훈 장관이 국내 지역 맞춤 이민 지원을 비롯해 E-7-4(숙련기능인력) 비자 확대 등 인력 공급을 약속하는 등 외국인 이민자 지원책 확대를 추진하고 있어, 엑스페릭스의 주력 사업의 중요성은 더 커질 전망이다.엑스페릭스 관계자는 "당사는 △현지 영업망 관리·확충 △비대면 영업 외 다양한 마케팅 활동△혁신 신제품 △AI 기반의 위조 지문 검출 △OCR기술 등 코어기술 확보를 통해 기술 리더십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며 "국내외 디지털 ID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국내 사업은 법무부, 외교부 등으로 여권 판독기 등을 납품하고 있다"며 "정부 사업에 발 맞춰 장비와 솔루션 개발도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엑스페릭스(317770)는 하인크코리아(373200)의 지분 462만9286주를 150억원 규모로 양수했다고 작년 9월25일 공시했다. 양수 후 엑스페릭스는 하인크코리아의 지분 24.46%를 소유하게 된다. 양수예정일자는 오는 11월 9일이다. 이에 따라 엑스페릭스는 하인크코리아의 최대주주 지위에 오르게 된다.
엑스페릭스의 열손가락(십지) 지문등록 스캐너인 'RealScan S60'이 국제 공인 시험기관의 인증을 통해 기술력을 받았다. 엑스페릭스는 'RealScan S60'가 호주 톡립생체 인식테스트 연구소 빅스랩(BixeLab)에서 주관하는 ISO/IEC 30107-3 PAD(Presentation Attack Detection) 표준 테스트에서 레벨2 인증을 획득했다고 작년 9월14일 밝혔다. I
SO/IEC 30107-3은 미국 NIST(국립표준기술연구소)의 주도로 생성된 국제 표준이다. BixelLab은 NIST의 국제 공인 시험 기관 인정 제도에 등록된 12개 기관 중 하나로 제품과 솔루션의 품질을 독립적으로 평가하는 테스트 기관이다. 엑스페릭스는 ISO/IEC 30107-3 표준에 맞춰 엑스페릭스 RealScan S60의 위조지문 방어 성능을 검증하기 위해 ▲레벨1 ▲레벨2 테스트를 함께 진행했고 이들 테스트에서 모두 위조 지문 방어율 100%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윤상철 엑스페릭스 대표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무인 자동화 시스템에 신원 확인 및 결제 시스템이 동시에 사용되면서 생체인식 도입도 확대되고 있다. 이번 인증으로 무인 출입국 시스템 및 신원 확인이 필요한 시스템 등에서 당사 제품으로 더욱 완벽한 신원 보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인증은 엑스페릭스 제품 사용 시 위조지문을 이용한 공격이 더 이상 신원 보안에 위협을 가할 수 없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의미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지문등록기기 및 지문인증기기 전문업체. 바이오 정보를 등록, 인증 및 활용하는 데 필수적인 각종 디바이스와 솔루션을 자체 개발하여 생산 및 판매. Biometric Solutions(지문 등록 및 인증 스캐너 등)와 eDocument Solutions(여권판독기 등) 사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외 출입국, eID시스템 구축 및 발급등의 용도로 사용되고 있음. 최대주주는 글로벌원-위드윈신기술투자조합1호(19.03%) 상호변경 : 슈프리마아이디 -> 엑스페릭스(23년6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50.77억으로 전년대비 3.85% 증가. 영업이익은 28.17억으로 6.24% 감소. 당기순이익은 30.96억으로 4.84% 감소.
2020년 3월23일 150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6월28일 264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11월16일 3205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12월21일 788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2월1일 453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2월28일 60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55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5725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63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693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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