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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국내 바이오 소부장 기업 마이크로디지탈(305090)은 세계 최대 백신 생산기업인 인도의 세럼 인스티튜트 오브 인디아(Serum Institute of India·SII)가 자사 생산시설을 방문해 현장실사(audit)를 진행했다고 8월9일 밝혔다.
미국 외 국가 중 미국에 백신을 유일하게 공급하고 있는 SII는 COVID-19 백신을 제외하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양의 백신을 생산하고 공급하는 글로벌 위탁생산(CMO) 기업이다. COVID-19 팬데믹 때 영국-스웨덴 합작 다국적 제약회사인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 대학교가 공동으로 개발한 COVID-19 백신 ‘코비쉴드’(Covisheild)를 생산해 공급한 바 있다. 올해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행한 글로벌 백신마켓 리포트에 따르면 SII는 소아백신 및 다양한 전염병 백신을 매년 15억 도즈(dose) 이상 세계 170개국에 공급하고 있다.
마이크로디지탈은 SII와 지난해 4월 미국 인터펙스뉴욕 전시회에서 처음 만난 이후 현재까지 상호간의 협력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 그동안 SII에서 요청한 인증, 품질, 생산 CAPA, 세포 배양 데이터 및 공장 자동화 관련 문서를 제공해 왔으며, 이번 SII 실무진 방문은 최종적인 현장실사(Audit)의 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SII의 방문은 마이크로디지탈이 그동안 제공해온 각종 문서들을 통한 제품 품질수준이 글로벌 기업과 동등하다는 것을 방증한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김경남 마이크로디지탈 대표이사는 “현재 진행 중인 북미지역 제품 공급과는 별개로 아시아 권역에서 미국 식품의약국(FDA) 기준을 충족시키는 비중있는 CMO 기업에국내 유일의 일회용 바이오리액터(제품명 ‘셀빅’) 및 일회용백(제품명 ‘더백’)을 공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 마이크로디지탈이 직접 자사 제품을 대규모로 공급하는 출발점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 이후 빠른 시일 내 SII 구매 및 생산 총괄 임원이 마이크로디지탈 생산시설에 재방문 할 예정이다. 이미 SII와 마이크로디지탈은 셀빅의 CHO-S Line을 포함한 다양한 셀 라인에 대한 배양 적용방안에 대하여 협의 중이다. 인도 현지 엔지니어링, 바이오 공정지원 및 제품 판촉을 위한 현지 법인설립도 진행하고 있다. 연내 인도법인 설립절차를 마무리 짓고, CELBIC 본공급계약을 진행하는 수순을 밟을 전망이다.
국내 대표적 바이오 소부장기업 마이크로디지탈(305090)은 5조원에 달하는 북미 일회용 세포배양기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어 올해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7월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마이크로디지탈은 전 거래일 대비 950원(9.27%) 오른 1만1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마이크로디지탈은 지난해 매출 10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22% 가량 늘었다. 영업이익 역시 2022년 80억원 적자에서 지난해 9억원으로 흑자 전환하면서 본격적 수익창출 구간에 접어들었다.
최근 마이크로디지탈 주요 품목 중 하나인 ‘일회용 바이오리액터’가 기존에 사용되던 ‘다회용 스테인리스 바이오리액터’보다 교차오염 가능성이 낮고, 세척시간과 비용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 공정 유연성 확보 이점 등으로 업계 주목을 받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올해 마이크로디지탈의 매출 목표는 지난해보다 50% 성장한 매출 150억원이다. 영업이익 역시 50% 가량 늘어난 50억원 가량으로 잡았다.
김경남 마이크로디지탈 대표는 “올해 실적 목표는 지난해보다 50% 성장하는 것”이라며 “최근 빠른 속도로 국내 사업 확대가 이뤄지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북미 시장에서도 사업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먼저 국내를 살펴보면, 마이크로디지탈은 지난해부터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셀트리온에 일회용 소모품 자재를 공급하기 시작하면서 실적 개선을 이뤄냈는데, 올해는 공급 수량과 종류가 늘어나면서 고성장이 기대된다.
김 대표는 “국내 기업 중에서는 가장 먼저 셀트리온과 협력했는데, 셀트리온에 제품을 공급한다는 것은 가격 및 품질 등의 측면에서 어떤 기업과도 협력이 가능한 수준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올해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협력도 점차 늘려가는 중”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롯데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사이언스 등 국내를 대표하는 바이오 기업들이 바이오 의약품 생산시설 증설에 열을 올리고 있는 만큼 일회용 세포배양기 수요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무대에서는 소용량 리액터를 중점적으로 판매하고 이후 점차 규모를 키워간다는 계획이다.
김 대표는 “강점을 가진 1~2.5ℓ 바이오리액터 중 일회용이고 스케일업이 가능한 3D 싱글 유즈 타입은 ‘셀빅5’가 유일해 경쟁력이 있다”며 “이 제품을 주력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셀빅5는 기존 셀빅 모델 중 가장 작은 볼륨인 1ℓ에서 2.5ℓ 규모까지 배양할 수 있다. 최소 1ℓ 용량을 배양함으로써 세포배양 공정의 기본이 되는 플라스크 배양과 동일한 볼륨으로 바이오리액터 플랫폼으로 옮길 수 있다. 연구 단계에서부터 경제적 이점이 강해 세포배양 공정 최적화에 대한 편리성과 경제성을 모두 갖췄다.
김 대표는 “현재 셀빅5’가 공략할 수 있는 미국 대학 연구시설과 소규모 연구 시장 규모가 최소 5000억원 가량으로 분석된다”며 “이는 보수적으로 접근한 시장 규모이기 때문에 실제는 더 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현재 대학 연구시설에 있는 학생 등이 제약사 등으로 취업을 했을 때 다시 제품을 사용 또는 구매하게 하는 선순환도 기대한다”고 전했다.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 ‘Markets and Markets’의 지역별 일회용 세포배양기 시장자료에 따르면 올해 북미는 약 5조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세계 38%에 해당한다. 마이크로디지탈이 미국 시장 진출을 실적 점프 기회로 판단하는 이유다.
이어 미국에 이어 최근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인도 시장 진출도 올해 안으로 구체화 될 전망이다. 마이크로디지탈은 코로나 당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했던 업체와 협력하기 위해 논의 중인 상황이다.
김 대표는 “의약품 생산 측면에서 중국에 이어 새롭게 뜨는 인도를 주목하고 있다”며 “인도 업체와 논의를 서두르는 중으로 협력 규모는 작년 매출 이상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크로디지탈은 다윈바이오텍과의 총판계약 체결을 통해 공격적인 영업 추진에 나선다고 2월21일 밝혔다.
총판 품목은 바이오 프로세스 제품 및 바이오 메디컬 제품이다. 그동안 직접 영업과 대리점 체제로 운영했던 마이크로디지탈이 총판 체제를 도입함으로써 국내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영업력 강화에 나선 것이다.
이번 총판 계약 첫해인 올해 총판 규모는 오는 12월 31일까지 33억원이다. 두 회사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마이크로디지탈의 일회용 세포배양기 ‘셀빅’과 일회용 백인 ‘더백’의 국내 판매 확대는 물론 ‘나비’, ‘모비’ 등 바이오 메디컬 분석장비에 대해서도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학회 참석 및 세미나를 포함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 등을 전개해 나감으로써 국내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마이크로디지탈은 다윈바이오텍이 국내 바이오 시장에서 20년이 넘도록 쌓아온 유통 사업 경험과 전국적인 고객 접점을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바이오 프로세스 시장에서 뿐만 아니라 바이오 메디컬 시장에서의 시장 지배력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다윈바이오텍은 모회사인 다윈바이오와 함께 연 매출 700억원에 달하는 국내 대표 바이오 전문 유통회사로 잘 알려져 있다.
국내 최초 일회용 바이오리액터(Single Use Bioreactor)를 개발한 국내 대표 바이오소부장기업인 마이크로디지탈(대표이사 김경남)은 현지시간 17일부터 19일까지 뉴욕 자비츠 센터(Javits Center)에서 열리는 '인터펙스 뉴욕 2024'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4월17일 밝혔다.'인터펙스 뉴욕 2024' 전시회는 바이오프로세싱 관련 최첨단 기술과 창의적인 제품을 소개하며, 글로벌 기업들과 신생 기업들이 모여 그들의 최신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전시회이다.마이크로디지탈은 이번 전시회에서 적은 볼륨(1L~2.5L)을 배양할 수 있는 소용량 바이오리액터 'CELBIC 5(셀빅5)' 및 다양한 종류의 일회용 백(더백, THEBAG)을 선보일 예정이며, 연구개발 단계에서부터 생산까지 동일한 바이오리액터 플랫폼을 적용함으로써 세포배양 공정 최적화에 용이하고 경제성을 갖춘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글로벌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또한 지난 3월 BPI WEST 컨퍼런스에서 만남을 가졌던 기업들과 후속 미팅이 예정되어 있으며, 그동안 지속적인 비즈니스 논의를 이어오고 있는 미국 산업재 소부장 기업(이하 'A사')과의 진일보한 협력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회사 관계자는 "A사와는 2022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2023년에는 현지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올해에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A사와의 미팅 이외에도 인도 최대 백신 제조업체(이하 'B사')와의 미팅을 앞두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B사와의 협력은 마이크로디지탈이 인도 및 아시아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국내 대표 바이오소부장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국내 대표 바이오 소부장기업 마이크로디지탈(대표이사 김경남)은 '흡광 분석 장치 (ABSORBANCE SPECTROSCOPIC DEVICE)'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4월5일 밝혔다.해당 기술은 극소량의 시료만으로 다양한 종류의 핵산(DNA,RNA) 및 세포, 단백질 등을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광학기반 기술이다.마이크로디지탈은 사내에 광학기술 연구개발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의 미량 흡광분석 및 소형 발광분석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회사 측은 "이번 미국 특허를 취득한 '흡광 분석 장치'는 마이크로디지탈 제품 라인업 중 베스트셀러(제품명 Nabi)에 해당하며, 북미 바이오메디컬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되는 원천기술을 확보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김경남 마이크로디지탈 대표는 "북미 바이오메디컬 시장을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히며 "북미 바이오프로세스 시장 진출과 더불어 바이오메디컬 시장 진출의 시발점으로써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한 영업력을 극대화 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올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26.8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4.89% 증가. 영업이익은 0.47억으로 4.72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0.33억으로 7.16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08.40억으로 전년대비 22.02% 증가. 영업이익은 8.80억으로 79.53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5.90억으로 93.36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바이오-헬스케어 4대 핵심분야(연구, 진단, 예방 및 치료)의 핵심 솔루션이 되는 제품들을 제공하는 토탈 솔루션 공급업체. 바이오 프로세스(세포배양시스템), 바이오 메디컬(메디컬 자동화 시스템, 바이오 분석시스템, 정밀 현장진단 플랫폼), 진단키트 분야의 사업을 영위중. 주요 제품으로는 바이오 프로세스(Celbic, Celbic 3D Bag), 바이오 메디컬(Diamond, Nabi, Mobi 등), 진단키트(MDGen) 등임. 주요 매출처는 글로벌 30여개국의 60여개 파트너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판매는 기본적으로 총판 파트너를 통한 간접판매를 중심으로 하고 있으나 글로벌 지사를 보유하고 있는 대기업 등 일부 고객사의 요청에 의해 사업의 특성상 직접 판매를 하는 경우도 있음. 최대주주는 김경남 외(30.55%).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88.84억으로 전년대비 106.29% 증가. 영업이익은 79.53억 적자로 64.32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93.36억 적자로 81.33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2020년 3월23일 2184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2021년 9월9일 1919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작년 1월4일 320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4월24일 104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3월8일 488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4월30일 994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6월5일 750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론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187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236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36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5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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