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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수소시대 섬유는 탄소섬유

키움증권에서 효성첨단소재(298050)에 대해 "동사는 Specialty Fiber를 주로 생산하는 화학사로 타이어, 신차, 5G, 고압용기, 방탄 등 다양한 전방 산업에 납품하고 있음. 이 중 고압 용기로 대변되는 수소시장 수요는 연평균 30% 내외의 고성장이 전망되고 있여 동사 증설과 더불어 수소시장 성장의 수혜가 예상됨"라고 분석했다.

또한 키움증권에서 "23년 2기 매출액 8,164억원중 타이어보강재(비중 56%), 산업용사(17%), 탄소섬유 및 아라미드 섬유(12%), 스판덱스를 포함한 기타(15%)로 동사는 국내 대표적인 화섬기업중 한 곳으로 특수섬유가 회사의 주요 제품군을 형성하고 있음. 특히 아라미드 및 탄소섬유는 글로벌 과점시장으로 전방산업의 수요 성장도 각각 약 6~8%, 18% 내외로 전망되고 있음. 단기적으로는 매출액 과반을 차지하는 타이어보 강재의 경우 R/E(교체용 타이어) 수요 정체가 지속될 수있으나 글로벌 역성장이 ‘22년 하반기부터 약 1년여간 지속되고 있어 정상화 시점이 멀지 않은 것으로 보임"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