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 Report briefing

차곡차곡 쌓여가는 장비 수주

한국투자증권에서 대보마그네틱(290670)에 대해 "소재 업체들의 투자 증가는 소재 임가공 계약 수주로 이어질 전망. 내년에는 장비 매출액 증가와 추가 소재 공급 계약으로 올해 매출액을 상회하는 실적이 예상됨. 전세계 탈철 장비를 독과점하고 있고 장비 업체로써 소재 사업으로도 다변화해 밸류에이션 프리미엄도 받을 수 있음. 소재 사업이 개시됨에도 현재 주가는 올해 초 수준에 머물러 있어, 내년 주가 상승을 예상함. "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3분기 매출액은 110억원을 사상 최고 분기 매출액을 경신했고, 2021년 연간 매출액은 최소 350억원으로 전년대비 큰 폭의 이익 반등이 예상됨. 4분기 현재 공시된 장비 수주 금액은 총 145억원으로, 1~3분기 누적 추정 수주액을 포함한 올해 연간 수주액은 559억원. 이는 작년 수주액의 3배 이상.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