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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본업과 자회사 동반 성장 본격화

한화투자증권에서 롯데정보통신(286940)에 대해 "올해 실적으로 매출액 1.12조 원(YoY 7%), 영업이익 470억 원(YoY 38%)을 전망. 현재 밸류에이션은 올해 예상실적 기준 PER 10.5배로, SI 기업들의 평균 PER 16배와 비교하면 저렴. 동사는 경기 침체 장기화와 IT투자 위축에도 불구하고 SI 업종 내 종목 중 투자 매력도가 가장 높다고 판단. 1) 물류/생산/유통/서비스 등 그룹사의 코어 사업부 향 디지털 투자는 필수적이라는 점에서 본업의 안정적 실적이 뒷받침되고, 2) 적자 자회사였던 중앙제어의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가시성도 높기 때문"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화투자증권에서 "4분기 실적은 매출액 3183억 원(YoY 32%), 영업이익 157억 원(YoY 500%)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 데이터센터 매출이 성수기 효과로 인해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낸 가운데, 자회사 중앙제어의 실적이 큰 폭 성장하면서 호실적을 시현"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