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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종목들 가운데 변동폭 작아도 수익율은 높아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하락, 서비스업업종 -2.34%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 주가등락폭이 작아 -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주요 매물구간인 38,45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관련종목들 가운데 변동폭 작아도 수익율은 높아 14일 오후 1시5분 현재 전일대비 2.96% 하락하면서 26,200원을 기록하고 있는 롯데정보통신은 지난 1개월간 6.26%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5%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롯데정보통신의 주가가 월간기준으로 가장 선방했던 모습이며, 변동성도 적정한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롯데정보통신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4.1을 기록했는데, 주가는 약세를 보였지만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다만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3.9보다는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가 좋았다고는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롯데정보통신이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서비스업지수보다 변동성은 낮고, 수익률은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즉,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지수에 비해서는 안전하게 선방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위험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순위	%	순위	%	순위
스카이라이프	1위	2.3%	5위	-11.0%	3위	-4.7
LG헬로비전	2위	1.9%	4위	-9.1%	2위	-4.7
롯데정보통신	3위	1.5%	1위	-6.3%	1위	-4.1
SK렌터카	4위	1.3%	3위	-6.6%	4위	-5.0
코람코에너지리츠	5위	0.9%	2위	-6.5%	5위	-7.1
서비스업	-	1.4%	-	-10.8%	-	-7.7
코스피	-	1.1%	-	-4.3%	-	-3.9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하락, 서비스업업종 -2.34%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하락하면서 서비스업업종은 2.34% 하락하고 있다.

스카이라이프	8,630원 ▼120(-1.37%)	LG헬로비전	5,000원 ▼70(-1.38%)
코람코에너지리츠	5,200원 ▼20(-0.38%)	SK렌터카	8,240원 ▼170(-2.02%)

주가등락폭이 작아 최근 한달간 롯데정보통신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34%로 집계됐다. 동기간 일평균 변동률은 0%로 장중에 주가변화폭는 매우 작았던 것으로 보인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7.94%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14.39%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4.2%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49.14%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24.1%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23.66%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 관점에서 불완전 정배열상태를 보이며 하락으로 추세전환 신호가 나오고 있다.

	침체	약세	보통	강세	과열

주가

거래량

투자심리

주요 매물구간인 38,45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위로 38,45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38,450원대는 전체 거래의 18.8%선으로 가격대에서 뚜렷하게 크게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거래규모가 큰 구간이 되고 향후 주가가 상승할때 수급적인 저항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40,00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상승시에 저항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조정을 받고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38,450원대의 저항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1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38,450원대의 저항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