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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종평균과 비교해서 변동폭 대비 성과 좋지 않아 - 관련종목들 상승 우위, 서비스업업종 +0.59%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 회전율이 낮지만 주가등락폭은 적정한 편 - 거래비중 기관 35.63%, 외국인 30.94% - 주가와 거래량은 약세, 투자심리는 보통 - 주요 매물구간인 172,0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업종평균과 비교해서 변동폭 대비 성과 좋지 않아 30일 오후 12시50분 현재 전일대비 1.56% 오른 38,950원을 기록하고 있는 쿠쿠홈시스는 지난 1개월간 9.63%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 주가의 변동성 지표인 표준편차는 1.6%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쿠쿠홈시스의 월간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커지면서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를 나타내고 있다는 의미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쿠쿠홈시스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6.0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높고 주가는 약세를 기록하면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2.1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쿠쿠홈시스가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서비스업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위험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순위	%	순위	%	순위
롯데관광개발	1위	2.4%	2위	9.3%	2위	3.8
쿠쿠홈시스	2위	1.6%	4위	-9.6%	4위	-6.0
더블유게임즈	3위	1.5%	5위	-11.1%	5위	-7.4
녹십자홀딩스	4위	1.5%	3위	-1.0%	3위	-0.6
롯데리츠	5위	0.0%	1위	%	1위
서비스업	-	0.7%	-	1.5%	-	2.1
코스피	-	0.8%	-	1.6%	-	2.1

관련종목들 상승 우위, 서비스업업종 +0.59%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도 상승이 우세한 가운데 서비스업업종은 0.59% 상승중이다.

		녹십자홀딩스	20,200원 ▲200(+1.00%)
더블유게임즈	48,350원 ▲150(+0.31%)	롯데관광개발	12,400원 ▼50(-0.40%)

회전율이 낮지만 주가등락폭은 적정한 편 최근 한달간 쿠쿠홈시스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04%로 집계됐다. 이처럼 회전율이 너무 낮은 경우 유동성이 떨어져 매매가 자유롭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저점대비 고점의 장중 주가변동률은 평균 1.56%로 적정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35.63%, 외국인 30.94%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기관이 35.63%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개인이 32.58%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30.94%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47.48%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30.65%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21.67%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주가와 거래량은 약세, 투자심리는 보통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적으로나마 반등이 나올 수 있지만 추세하락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침체	약세	보통	강세	과열

주가

거래량

투자심리

주요 매물구간인 172,0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위로 172,0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172,000원대는 전체 거래의 23.3%선으로 매매가 이가격대에서 비교적 크게 발생한 구간이라서 향후 주가가 상승할때 수급적인 저항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177,00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상승시에 저항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상승을 전개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172,000원대의 저항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1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172,000원대의 저항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