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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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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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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4 2024/03/1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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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업계의 게임체인저가 나타났다. 최근 기업공개(IPO)를 통해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데뷔한 에이피알(APR)이다. 에이피알은 2014년 김병훈 대표가 설립한 뷰티테크 기업이다. ‘홈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 2개의 축을 중심으로 무섭게 성장했다. 현재 메디큐브와 에이프릴스킨, 포맨트, 글램디바이오 등의 뷰티 브랜드와 패션 브랜드 널디, 즉석 포토부스 브랜드 포토그레이 등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첫 ‘대어급’ 신규 상장사로 시장의 관심을 모았지만, 상장 첫날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상장 이후 주가는 부진하지만, 여전히 뷰티업종의 대장주라는 신뢰를 받고 있다.

에이피알의 최근 3년간 실적 추이를 보면 매출액은 2021년 2591억원, 2022년 3977억원, 2023년(잠정) 5238억원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역시 각각 143억원, 392억원, 1042억원을 기록했다. 

창립 이후 9년간(2014년~2022년)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CAGR)은 무려 157%에 달한다. 지난해 실적만 보면 2023년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은 37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98억원으로 278%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은 19%, 부채비율 47%로 외형 성장은 물론 수익성, 안정성까지 모두 갖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에이피알의 성장을 견인한 것은 홈뷰티 디바이스 'AGE-R(에이지알)'이다. 2021년 론칭 후 출시 2년만인 2023년 12월 에이지알의 국내외 누적 판매량은 168만대를 기록했다. 

홈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LG전자, 지온메디텍, 하이로직, 파마리서치 등 고가의 제품들이 포진하고 있었다. 소비자들이 화장품보다 높은 성능을 요구하면서도 가격이 비싸면 강한 소구력을 찾기 어려웠다. 에이지알은 우수한 성능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추며 차별화된 포지셔닝을 확보한 케이스다. 1세대 제품인 부스터 힐러는 경쟁 제품보다 낮은 20만원대의 가격으로 판매돼 빠르게 시장에 안착했다. 2세대 신제품 부스터 프로도 정가 30만원대 수준이다. 기존 제품 보상 판매 시 20만원대로 가격 매력이 높다. 그 결과 국내 홈뷰티 디바이스의 시장점유율 30% 이상을 확보했다. 

특히 에이피알의 각 브랜드는 모두 특정 제품이 아닌 해당 '브랜드' 자체로 인식되고 있다. 높은 인지도를 방증하는 대목이다. 당연히 재구매율도 상당하다. 이는 에이피알이출시하는 화장품 사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으로 이어진다. 에이피알의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는 상호 시너지 효과가 높다. 높은 시너지 효과는 제품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불러올 수 있으며, 확보한 신뢰는 다시 제품의 재구매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발현된다.

에이피알의 또 다른 성공 요인 중 하나는 자체적으로 구축한 안정적인 글로벌 유통망이다. 이를 통해 해외 매출을 다변화했다. 2023년 3분기 누적 기준 해외 매출 비중은 37%에 달한다. 특히 국가별 매출 비중을 보면 미국 27%, 중국 20%, 일본 18% 등 고르게 분포하고 있다. 

이를 두고 김 대표가 설립 초부터 강조한 '글로벌 뷰티 테크 기업' 전략이 결실을 보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에이피알은 2017년 중국, 일본, 싱가포르, 2018년 홍콩, 2019년 미국 등 해외 판로 개척에 적극적이었다. 

해외 시장 역시 국내에서 성공사례를 만들었던 온라인 자사몰 중심의 운영을 통해 충성고객을 확대하는 한편 현지 고객이 익숙한 플랫폼(아마존)을 동시 활용함으로써 브랜드에 대한 팬덤을 강화하고 있다. 높아진 팬덤은 재구매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제품 개발과 마케팅에 활용 가능한 풍부한 데이터베이스 역시 지속해서 확보 중이다. 에이피알은 유럽과 동남아시아 등지에 직진출을 타진 중이다. 이와 함께 해외 총판 계약을 통한 간접 판로 개척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세계가전전시회(CES), 뷰티박람회 코스모프로프(COSMOPROF) 등의 해외 박람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이유다. 

에이피알은 현재 신규 뷰티 디바이스 라인업에 대한 생산량 확보를 위해 경기도 평택에 제2공장을 준비 중이다. 제1공장보다 4~5배 이상의 생산 규모를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하루 평균 라인당 5000개의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2025년에는 부스터 프로 제품 기준 연간 최대 생산량이 800만대를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2023년 1월 뷰티 디바이스 전문 연구개발(R&D)센터 'ADC'를 개소했다. 자체 개발한 기술을 적용한 혁신 뷰티 디바이스의 지속적인 론칭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에이피알은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 확보와 밸류체인(Value Chain) 내재화를 통해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 초격차 지위를 유지하겠다는 전략이다. 



공모주 시장에서 K-뷰티가 주목받고 있다. 조단위 대어로 증시에 입성한 에이피알의 뒤를 이어 삐아, CJ올리브영, 컬리 등 뷰티 기업들의 상장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월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이피알은 지난달 27일 상장 당일부터 29일까지 개인이 2677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97억원 어치순매수했다. 지난달 29일 에이피알은 전 거래일 대비 6000원(1.97%) 하락한 29만800원에 장을 마쳤다. 저PBR(주가순자산비율)주 위주로 쏠린 투심과 증시 약세로 인해 에이피알의 주가는 주춤하고 있지만 개인과 외국인은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다.

에이피알은 국내 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일본 노무라증권은 에이피알의 목표주가를 44만원으로 제시했다. 카라 송 노무라증권 연구원은 "에이피알은 한국 내 가장 강력한 홈 뷰티 디바이스 기업"이라며 "미국에서 인플루언서 및 주요 오프라인 채널들과 발주 논의를 이어가고 있고 새로운 뷰티 디바이스 출시가 준비돼 있어 성장 속도를 더욱 빠르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피알의 다음 타자인 화장품 전문 기업 삐아도 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삐아는 신영스팩7호와 합병을 통해 다음 달 25일 코스닥에 입성할 예정이다.삐아는 베이스메이크업 브랜드 '어바웃톤', 기초화장품 브랜드 '에딧비' 데일리 메이크업 브랜드 '이글립스' 등 총 4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가결산 별도 기준 매출액 379억원, 영업이익 64억원을 나타내며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 비중의 약 59%는 해외 매출로 국내외에서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뷰티 공룡' CJ올리브영도 올해 IPO(기업공개)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시장의 주목을 끌고 있다. CJ올리브영은 2022년 8월 상장을 시도했으나 철회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가파른 실적 성장세를 보이자 IPO를 재추진할 것이라는 가능성이 나온다.한차례 상장을 철회했던 컬리 역시 올해 IPO를 재추진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컬리가 뷰티 사업을 필두로 수익성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자 기업가치를 높이려는 전략이 아니냐는 반응도 나온다. 컬리는 2022년 뷰티컬리를 론칭한 후 최저가 마케팅을 통해 몸집을 키우고 있다. 올해 K-뷰티가 외국시장에서 성장세를 키워가며 국내 화장품 업계의 호황기가 예고됐다. 이에 투자자들의 관심 역시 화장품 종목에 쏠리고 있다.김혜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국내 화장품 업계는 실적에 대한 돌파구를 비중국 해외 확대를 통해 찾는 중"이라며 "특히 미국과 일본 시장의 규모가 확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의 고금리 기조가 오히려 국내 화장품 업종 주가가 버티는 든든한 배경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일본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킬러아이템이 다양해지며 성장 보폭을 키워가는 중"이라며 "가성비 좋은 한국 저가 제품을 중심으로 나타나는 메이드인 코리아 강세 흐름이 과거보다 질적으로 개선된 모습"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1분기 실적 발표 기간을 전후해 화장품 사들에 대한 투심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첫 조(兆) 단위 기업공개(IPO) 대어인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이 증시에 입성한 가운데 홈 뷰티 디바이스(가정용 미용기기) 업종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커지고 있다. 과거 단순 제모나 진동 클렌징 수준에 그쳤던 홈 뷰티 디바이스는 현재 울쎄라 등 피부과에서 받을 수 있는 시술을 커버할 수 있을 정도로 기술력을 키우며 인기를 끌고 있다.

3월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이피알은 상장 첫날이던 지난달 27일 공모가(25만원) 대비 27% 오른 31만7500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시가총액이 2조원을 돌파했다. 에이피알은 지난달 초 수요예측에서 경쟁률이 663대1에 달하는 등 유가증권 시장 입성 전부터 투자자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선 경쟁률 1112.54대1을 기록해 청약 증거금만 무려 14조원이 모였다. 공모가도 희망 범위(14만7000∼20만원) 상단을 초과한 25만원으로 확정됐다.에이피알에 시장 관심이 모아지는 건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의 빠른 성장세 덕이다. 

시장조사업체 리서치앤드마켓에 따르면 글로벌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 규모는 2022년 140억달러(약 18조원)에서 오는 2030년 898억달러(약 119조원)로 증가할 전망이다. LG경영연구원도 2018년 5000억원 수준이던 국내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이 2023년 1조60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고 분석했다.업계 관계자는 “써마지·볼뉴머 같은 병원 시술처럼 리프팅과 탄력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 대세”라면서 “피부 관리 기기를 처음 접하고 사용하는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면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고, 홈 뷰티 디바이스를 고가 제품이 아닌 스킨케어급으로 인식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에이피알 외에도 화장품·의료기기·헬스케어 등 연관성이 높은 기업들이 잇달아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동국제약은 집속 초음파(HIFU) 기술을 활용한 ‘마데카 프라임 인피니티’를 이달 중 출시한다. 기기 하나로 미백(브라이트닝)·흡수·탄력등 다양한 스킨케어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지난해 1월 출시한 마데카 프라임은 200억원의 판매액을 기록하며 에이피알의 제품인 ‘메디큐브’와 경쟁하고 있다. 동국제약은 올해 미용기기 예상 매출액이 400억원을 넘길 것으로 보고 있다.하이로닉도 자회사 아띠베뷰티를 통해 상용화한 국내 HIFU 미용의료기기 ‘홈쎄라’를 올해 업그레이드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송협 대신증권 연구원은 “홈쇼핑이 아닌 렌탈 프로그램·자사몰 판매로 높은 마진 구조를 확보했다. 2023년 매출액이 10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중국 내 1만여개 매장을 운영 중인 신생활그룹과 판매 계약을 체결해 기기 연간 매출 30~100억원 달성이 가능하다고 판단한다”고 했다.체외진단기기 전문기업 제놀루션은 곧 저온 플라스마 기술이 적용된 피부미용 기기를 출시해 홈 뷰티 시장에 진출한다. 이를 위해 주주총회에서 사업 목적에 미용기기 제조·유통·판매업을 추가할 예정이다. 제약·바이오기업인 파마리서치는 작년 6월 홈 뷰티 디바이스 ‘리쥬리프’를 출시했고, 의료기기업체인 클래시스는 올해 1월 프리미엄 홈 뷰티 디바이스 ‘볼리움’을 선보였다.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피부과 시술 대비 저렴한 비용, 슬로우에이징 수요 증가, 최소 침습 및 비침습 방식 선호 등이 홈 뷰티 디바이스 수요 증가를 견인했다”면서 “의료 접근성이 낮은 해외로의 확장 가능성도 긍정적이다. 해외에서 K-뷰티가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한국 홈 뷰티 디바이스에 대한 관심도 높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유가증권시장(KOSPI) 입성 첫 번째 주자인 뷰티테크기업 에이피알이 첫 번째 투자로 생산시설 확충에 나섰다. 뷰티 디바이스 전문 생산 자회사인 에이피알팩토리에 공모자금 947억5000만원 중 250억원을 투자하면서다. 에이피알은 향후 공모자금을 연구개발(R&D)은 물론 해외시장 개척에 쓸 예정이다.

2월29일 에이피알에 따르면 이 회사는 전날 에이피알팩토리 유상증자에 250억원을 투자했다. 에이피알팩토리는 에이피알의 미용기기 개발·제조를 맡고 있는 종속회사다. 지난해 4월 31억원을 투자해 7월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생산시설을 준공했다.에이피알은 올 상반기 내 가동을 목표로 경기 평택 포승읍 일원에 제2공장을 준비 중이다. 평택 공장은 가산공장과 달리 컨베이어 라인으로 공장설비 증설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 상반기 라인당 하루에 5000개 생산이 가능한 컨베이어라인을 2개 구축하고, 향후에는 최대 12개까지 라인을 증설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 뿐만 아니라 오는 2026년까지 1200억원 이상의 자금을 투입해 연 최대 800만대 규모로 생산 능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지난 27일 코스피에 신규 상장한 에이피알은 IPO를 통해 모두 947억5000만원의 공모 자금을 마련했다. 에이피알은 국내외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총 1969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663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 7월 이후 코스피 상장 도전 기업 중 최고 경쟁률이다. 에이피알은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도 11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증거금 14조원을 끌어모은 바 있다.

에이피알은 공모자금을 제2공장을 비롯한 생산설비 증설과 뷰티 디바이스 연구 개발, 해외 마케팅 강화에 투입해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뷰티 디바이스와 관련한 '초격차'를 이뤄낸다는 계획이다.에이피알의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공모자금의 순수입금은 약 743억원이다. 당초 계획에 에이피알팩토리 생산 설비 증설에 오는 2026년까지 2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또 뷰티 디바이스 연구개발을 위한 인력 확보와 시스템 개선에 210억원을, 해외 마케팅에 333억원을 투자키로 했다.에이피알은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연구비(Open Innovation)를 에이피알이 부담하는 방식으로 공동연구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외 사업의 경우 미국, 일본, 중국을 중심으로 온라인 마케팅에 자금을 사용할 예정이며, 프랑스, 영국, 인도, 태국, 카타르 등에 신규 진출한다는 목표다.에이피알 관계자는 "에이피알은 혁신 뷰티테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게임체인저"라며 "원천기술 및 생산능력, 글로벌 마케팅 능력을 동시 확보하여 다가올 경쟁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지난 2014년 설립한 에이피알은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에이프릴스킨'·'포맨트'·'글램디바이오'와 패션 브랜드 '널디', 즉석 포토부스 브랜드 '포토그레이'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7.9% 증가한 3718억원, 영업이익은 277.6% 증가한 698억원 수준이다.김병훈 에이피알 대표는 지난 27일 코스피 상장 기념 행사에서 "향후 에이피알은 원천기술을 선제적으로 개발하고 생산 능력을 확보하는 한편, 신규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선점해 글로벌 뷰티테크 No.1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또한 사회적 책임과 지속성장가능한 경영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238.09억으로 전년대비 31.71% 증가. 영업이익은 1041.92억으로 165.60% 증가. 당기순이익은 831.92억으로 187.29% 증가. 


뷰티 및 피부미용기기, 패션, 엔터테인먼트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 뷰티 및 피부미용기기(메디큐브, 에이프릴스킨, 포맨트, 글램디바이오), 패션(널디), 엔터테인먼트(포토그레이) 부분에서 6개 브랜드를 보유.
뷰티 및 피부미용기기 사업 매출 비중이 높으며, 디바이스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화장품 라인업을 보유. 특히, 메디큐브는 피부 고민별로 화장품 라인업을 구성하고 약 300종의 제품을 운영. 최대주주는 김병훈 외(34.2%).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976.98억으로 전년대비 53.46% 증가. 영업이익은 392.28억으로 174.84% 증가. 당기순이익은 299.55억으로 54.42% 증가. 


올 2월27일 상장, 당일 467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3월12일 249000원에서 최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저점에선 매수 시점을 노려볼 수 있을듯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612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72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00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30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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