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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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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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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3 2024/04/0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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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플랫폼 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대표 이정호)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이동형 양팔로봇 RB-Y1의 상세 스펙을 공개하고, 다양한 퍼포먼스 영상을 레인보우로보틱스 유튜브 채널에 게재했다고 4월5일 밝혔다.

RB-Y1은 다양한 환경에서 작업이 가능하도록 바퀴형 고속 모바일 베이스에 휴머노이드형 양팔로봇을 탑재한 형태다. 다양하고 복잡한 임무를 자연스럽게 수행하기 위해 양팔은 각각 7자유도를 갖추었으며, 몸통을 움직일 수 있는 6축 자유도의 외다리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상하 50cm 이상의 움직임이 가능하여 다양한 높이에서의 임무수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주행 운용 속도는 2.5m/s이며, 20축 전신제어를 이용해 고속 선회주행, 급감가속 다양한 형태의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6자유도의 외다리를 이용하여 주행 시에 무게 중심을 안전하게 제어할 수 있다.

특히 RB-Y1은 협동로봇과 AMR에 사용된 핵심부품을 그대로 활용하여 개발되었기 때문에 산업용 로봇 수준의 신뢰성과 성능을 갖추었다. 바퀴를 제외하고 22축을 갖고 있어 모션생성이 복잡하고 어려운 로봇인 만큼, 이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데이터 암(마스터)을 연동하여 로봇(슬레이브) 교시가 가능하다. 또한 양팔의 자가충돌영역을 설정하여 사용자가 교시할 때 스스로 충돌을 방지하는 기능도 갖추었다. 뿐만 아니라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학습을 위한 시뮬레이션 환경 또한 구축돼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관계자는 "챗GPT, 피규어 등 생성형 AI가 로봇 산업에 화두가 되는 요즘, AI 시대에 발맞춰 이를 활용한 이동형 양팔로봇을 개발하게 되었다"라며 "해당 플랫폼을 통해 기존 산업용 로봇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많은 산업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대표 이정호)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서빙로봇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지원금 혜택 적용 시, 실 구입가 420만원에 선보인다고 4월3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서빙로봇 등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해 디지털 시대에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상시근로자 5명 미만의 소상공인으로 프랜차이즈 가맹점 및 직영점도 가능하다. 신청은 이달 15일까지 '소상공인스마트상점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소상공인스마트상점 제휴카드로 12개월 무이자 할부 적용이 가능하며, 140만 원의 부가세 환급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올해 3월 정식 출시한 레인보우로보틱스 서빙로봇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서빙로봇이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하면서 축적된 로봇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핵심부품 및 소프트웨어로 품질과 가격경쟁력에서 타사 제품과 비교해 차별성을 갖췄다. 또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자율주행을 위해 특허 출원한 '그리드 프리 슬램(Grid-Free SLAM)' 기술을 적용해 위치 정밀도를 향상시켰고, 대화형 인터페이스(UI)를 통해 초보자도 손쉽게 세팅 및 운영이 가능하다.서빙은 물론 퇴식 등 목적에 따라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3면 트레이 개방구조를 적용했고, 최대 5개 트레이까지 탑재할 수 있다. 더불어 직원용 호출벨 연동 시스템 및 다수의 서빙로봇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모드'까지 소상공인이 원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레인보우로보틱스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선정으로 소상공인에게 소비자가 1400만 원 서빙로봇을 420만 원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소상공인분들이 타사 제품 대비 가격적, 기능적 경쟁력을 갖춘 자사 서빙로봇을 통해 매출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공지능(AI) 기술이 발달하면서 로봇 산업이 성장하는 데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오픈AI와 엔비디아 등 AI 관련 기술을 확보한 업체가 앞다퉈 로봇과 연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가 지분을 투자한 레인보우로보틱스가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3월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레인보우로보틱스 주가는 이달 들어 23% 올랐다. 코스닥 지수가 5%가량 오른 것을 고려해도 시장 대비 수익률은 18%포인트에 달한다. 외국인이 320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최근 레인보우로보틱스 주가 상승은 로봇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미국 연례 개발자 행사(GTC 2024) 기조연설을 통해 로봇 통합 프로젝트 '그루트(GR00T)'를 공개했다. 그루트는 인간과 같이 다양한 작업이 가능한 범용로봇기술을 뜻한다. AI 기술을 탑재한 로봇은 인간의 행동을 관찰하고 움직임을 모방할 수 있다. 엔비디아는 대다수 선두 로봇업체와 협업하고 있다. 이동헌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AI 로봇 설계와 구동 시뮬레이션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플랫폼부터 로봇 내에서의 AI 연산을 처리할 저전력 전용 칩셋 '젯슨토르'를 아우르는 프로젝트"라며 "그루트는 AI 로봇의 학습에 대해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챗GPT를 개발한 오픈AI는 로봇 스타트업 피규어AI와 협력하고 있다. 최근 AI 로봇이 사람과 대화하며 스스로 판단하고 과제를 처리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피규어는 지난달 6억7500만달러(약 8933억원)를 조달했다. 국내에서 삼성과 LG 그룹도 참여했다. 

이 연구원은 "생성형 AI가 등장하며 이야기 전개가 바뀌고 있다"며 "앞으로 로봇의 상호작용성이 높아지며 로봇 학습과 영역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이 주목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는 지난해 말 2족 보행로봇이 계란을 집거나 앉았다 일어나는 영상을 공개했다. 프로젝트를 2022년 4월부터  시작해 20개월 만에 발전 성과를 보여줬다. 

로봇업계는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 시기가 멀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세계적인 빅테크가 경쟁하면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레인보우로보틱스에 투자한 삼성전자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오는 29일 주주총회를열고 장세명 삼성전자 부사장을 이사회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한다. 1968년생인 장 부사장은 삼성글로벌리서치 부사장을 거쳐 지난해부터 삼성전자 기획팀에 합류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참여했던 KASIT 연구 인력이 2017년 설립한 업체다. 자율 이동 로봇(AMR), 4족 보행 로봇 등을 개발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했다. 정밀감속기를 포함한 로봇 부품 내재화를 진행하고 있다. 엔코더와 제어기 등을 포함한 주요 부품 내재화에 성공했고 일부 로봇에 자체 부품을 탑재하고 있다. 부품 내재화를 통해 매출 원가가 하락하면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지난해 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에 지분을 투자한 것을 계기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상수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혹은 그룹사 향으로 협동 로봇을 공급할 수 있다"며 "지난해 8월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삼성웰스토리와 급식 조리 협동 로봇을 개발하기 위한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출시가 임박한 삼성전자의 웨어러블 로봇 '봇핏'뿐만 아니라 웨어러블 로봇 제품 개발에 참여할 수 도 있다"며 "삼성전자가 개발하려는 자체 휴머노이드에 '휴보(HUBO)' 기술력을 녹이는 등의 모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삼성전자로부터 조달한 자금을 활용해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세종시 신규 공장 증설 계획을 공개했다. 위탁 생산 협력업체인 STS로보테크도 대구국가산업단지에 신규 공장을 증설한다. 위탁 생산 물량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미국 내 기계 장비 업체가 밀집해 있는 일리노이주에 신규 판매법인을 설립했다. 북미는 유럽과 함께 협동 로봇 수요가 강한 지역 가운데 하나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52.58억으로 전년대비 12.07% 증가. 영업이익은 445.90억 적자로 13.01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8.43억 적자로 57.74억에서 적자전환.



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의 인수를 앞당길 것이란 보도에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가 2월8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전 거래일보다 2만5500원(16.84%) 오른 17만69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한 매체는 삼성전자는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권리(콜옵션)를 이르면 올해 두 차례 행사해 지분 59.94%를 확보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앞서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지분 14.83%를 확보한 바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삼성전자의 품에 안기면 로봇주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기대된다는 면에서 두산로보틱스(454910)도 2.99% 오르고 있다. 

또 삼성전자 로봇 밸류체인에 포함된 이랜시스 21.42%씩 급등세를 보이고 있으며 인탑스(049070)도 4.43% 강세다.   

한편 시장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경영권 승계 관련 1심 재판에서 무죄를 받으며 삼성전자의 대규모 인수합병(M&A) 기대가 확대하고 있다.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세종테크밸리에 최첨단 로봇 공장 건립 계획을 발표했다. 1월18일 레인보우로보틱스에 따르면 세종시 집현동 세종테크밸리에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지어지는 새로운 거점은 5237㎡ 부지에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로 신사옥 및 로봇 생산 공장, R&D센터와 부대시설을 포함한다.

새로운 생산공장에서는 주력 제품을 비롯해 핵심 부품까지 모두 제조할 수 있는 최첨단 공정 설비를 갖춘다. 협동로봇을 비롯해 2족·4족 보행로봇, AMR(자율주행로봇), 서빙로봇, 양팔로봇, 초정밀지향 마운트 등 다양한 형태의 로봇 외에도 모터(일체형 관절 모듈), 감속기, 구동기, 엔코더, 브레이크, 제어기 등도 생산하게 된다.

특히 주력 제품인 협동로봇을 활용한 스마트 제조 자동화 공정도 구축, 앞으로 급증할 수요에 대응하면서도 현재 50% 수준의 원가율을 낮춰 경쟁사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기계장치 분야의 글로벌 유수 기업들이 모인 미국 내 대표적인 산업 클러스터인 '숌버그'에 미국 현지 법인을 설립하며 북미 시장 공략을 시작했다.이정호 레인보우로보틱스 대표는 "다양한 형태의 로봇부터 핵심 부품까지 모두 제조하는 최첨단 공장이 전 세계 최초로 마련되는 것"이라며 "자사 협동로봇을 활용한 로봇 부품 및 완제품 제조 자동화 비중을 늘리고, 로봇이 많은 시간 생산에 참여하여 제조할 수 있기 때문에 생산 규모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종희 삼성전자(005930) 대표이사 부회장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에서 상용로봇 시장 진출과 함께 레인보우로보틱스 인수합병(M&A) 관련 언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올 1월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0분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전 거래일보다 7700원(4.35%) 오른 18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랜시스(264850)는 장중 23.05% 오른 694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코닉오토메이션(391710)은 29.85% 급등한 3545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업계에 따르면 한종희 부회장은 ‘CES 2024’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상용로봇 시장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한 부회장은 상용로봇 봇핏 출시 계획에 대해  “이미 기업간거래(B2B)로 판매를 시작해 실버타운 쪽에서 걷기와 보행에 활용되고 있다”며 “피트니스와 필라테스부터 시작하고, 더 다듬어 기업·소비자간거래(B2C)까지 시작하려고 하니 조금만 기다리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한 부회장은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중소 M&A와 벤처투자를 계속하고 있다”며 중소 M&A 투자 사례로 미국의 룬과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언급했다.  

앞서 한 부회장은 지난해 3월 비스포크데이에서 레인보우로보틱스 인수와 관련해 “(연내가) 저희 목표지만, 상대방 입장이 있기 때문에 잘 맞춰가겠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투자를 단행해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 14.9%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각각 590억원과 280억원을 투입했다. 



한국과학기술원 휴머노이드로봇 연구센터(휴보랩)의 연구원들이 창업한 이족 보행 로봇 플랫폼 전문 벤처기업.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을 개발하기 위한 핵심 부품 및 요소 기술을 내재화하여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부문은 협동로봇, 초정밀지향마운트 및 보행로봇플랫폼. 협동로봇은 안전장치가 내장되어있어 제조업을 비롯한 모든 산업분야에서 폭넓게 활용 가능한 산업용 로봇이며, 초정밀지향마운트는 한 지점을 정밀하게 지향하는 장치로 우주물체를 관측하는데 활용, 보행로봇플랫폼은 험지, 계단 등 다양한 지면에서 이동이 가능한 로봇 플랫폼. 이족보행 로봇을 상업적으로 판매하는 회사는 전 세계에서 당사가 유일. 최대주주는 오준호 외(44.25%), 주요주주 삼성전자(14.83%).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36.15억으로 전년대비 51.78% 증가. 영업이익은 13.01억으로 10.31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57.74억으로 78.45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2021년 11월29일 1720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작년 9월11일 2420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10월26일 123400원에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이후 올 3월22일 209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60일선 가까이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1700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77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95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145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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