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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이녹스첨단소재[272290]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힘입어 5월22일 주가가 8% 가까이 급등했다. 이날 이녹스첨단소재는 전날보다 2천400원(7.75%) 오른 3만3천3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최근 이녹스첨단소재는 1분기 매출액 1천22억원, 영업이익 15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5.98%, 256.32% 증가한 수치다.
이날 IBK투자증권은 2분기 이녹스첨단소재가 1분기보다 22.1% 많은 1천247억원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목표주가를 4만원에서 4만5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운호 연구원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물량에 따른 수혜와 함께 신규 고객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올해 이녹스첨단소재가 다시 성장 궤도로 진입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로쓰리서치는 5월22일 이녹스(088390)에 대해 이녹스첨단소재(272290), 이녹스에코엠 등 주요 자회사들의 성장세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만,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재모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 “이녹스는 이녹스그룹의 지주회사로 미래 성장전략 수입과 자금 조달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며 “이녹스첨단소재, 이녹스에코엠, 이녹스리튬, 알톤 등을 주요 자회사로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선 “이녹스첨단소재는 올해 1·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98% 증가한 1,021억원, 영업이익은 256.32% 늘어난 15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중소형 모바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에서 갤럭시 S24 출시와 중국 스마트폰 업체에 공급된 점이 유효했다"며 "일부 애플 공급도 매출액 증가의 요인도 긍정적이며 환율 상승 효과도 있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이녹스리튬은 수산화리튬 제조 전문기업으로 내년 1·4분기 1공장 생산라인이 완공될 예정”이라며 "2026년 2·4분기에는 2공장 생산라인의 완공이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 2차전지 시장은 전반적으로 탄산·수산화리튬의 가격에 따라 관련 기업의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을 뿐, 회사는 계획대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2024 알톤은 알톤스포츠에서 알톤으로 사명을 변경했다”며 “사명을 변경한 근본적인 이유도 사업포트폴리오의 체질 변경을 통해서 자생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07년 설립한 이녹스에코엠은 이차전지 실리콘(SI) 음극재용 파우더 생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실리콘음극재 향 SiOx타입과 SIC 2가지 핵심 원재료를 모두 생산할 수 있는데, 최근 IRA법안으로 인해서 탈중국화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021.9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5.98% 증가. 영업이익은 157.60억으로 256.32% 증가. 당기순이익은 149.14억으로 117.03% 증가.
이녹스첨단소재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OLED TV가 QLED를 넘어서 판매량이 급증한데 이어 고객사 출하량 확대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리포트까지 더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녹스 첨단소재는 삼성디스플레이·LG디스플레이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QD-OLED 등 핵심소재를 공급 중에 있다.
3월6일 주식시장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올레드(OLED) TV 신제품 가격이 네오(Neo) QLED(4K)를 넘어서면서 삼성 TV 정책 변화가 감지된다. 삼성전자는 Neo QLED 8K·Neo QLED·삼성 OLED 등 2024년형 TV 신제품을 출시했는데 사전판매 사흘만에 1500대를 돌파했다.
특히 삼성 OLED 최상위 모델인 77형이 Neo QLED 4K(819만원)와 비교해 90만원 더 비싸다. 지난해만 하더라도 동일 크기 네오 QLED(4K) 보다 저렴했으나 올해 들어 역전한 셈이다.가격 상승률도 OLED TV가 가장 가팔랐다. 지난해 Neo QLED 8K(75형) 1280만원, Neo QLED 8K(75형) 809만원, OLED(77형) 799만원이던 가격은 올해 0.8%, 1.2%, 13.8% 인상돼 OLED 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이와함께 NH투자증권의 리포트도 주가 상승 촉매제로 작용하는 모습이다.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녹스첨단소재 보고서를 내고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2.5%, 233.6% 늘어난 994억원, 148억원으로 추정했다. 고객사 플래그십 스마트폰 판매 호조세와 대형 OLED 디스플레이 출하량 확대로 수혜를 받을 것이란 분석이다. 이녹스첨단소재의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본 셈이다.
보고서는 이녹스첨단소재가 저평가 매력을 갖췄다고도 평가했다. 보고서는 "올해 주당순이익 기준 이녹스첨단소재의 주가수익비율(PER)은 12.1배로 역사적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하단에 머무르고 있다"며 "수산화리튬 가공사업으로 확보한 중장기 성장성, 실적 개선세를고려하면 과도한 저평가"라고 강조했다.
이녹스첨단소재는 반도체 PKG용 소재, 디스플레이용 OLED 소재 등 개발, 제조, 판매 사업 영위하고 있다. 특히 일본에 의존하던 QD-OLED TV용 광학필름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해 삼성디스플레이 등 고객사에 공급한 사실이 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870.03억으로 전년대비 20.92% 감소. 영업이익은 421.62억으로 56.59% 61.61% 감소. 감소. 당기순이익은327.74억으로
기존 이녹스에서 IT소재 부문이 인적분할되어 재상장된 업체. 고분자 합성/배합기술을 기반으로 연성회로기판(FPCB)용 소재(주요상표-INNOFLEX, SMARTFLEX) 및 반도체 패키지용 소재(주요상표-INNOSEM), 디스플레이용 OLED 소재(주요상표-INNOLED) 등을 개발, 제조, 판매하고 있음.
최대주주는 이녹스 외(30.82%),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6.08%).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893.53억으로 전년대비 0.42% 증가. 영업이익은 971.14억으로 0.40% 증가. 당기순이익은 853.61억으로 6.45% 증가.
2020년 3월19일 13402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2년 1월21일 574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9월30일 258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작년 7월20일 509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1월1일 2645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11월21일 367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2월1일 269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5월22일 359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305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18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5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85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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