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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카메라모듈 검사 및 자동화장비 전문기업 팸텍은 한국거래소가 주관하는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선정됐다고 8월29일 밝혔다.
‘코스닥 라이징스타’는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정량평가(재무요건 등) 및 정성평가(CEO 인터뷰) 후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
올해는 총 39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팸텍을 포함한 10개 기업이 처음으로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팸텍은 CCM (콤팩트 카메라 모듈) 및 반도체 자동화장비 전문기업으로 고화소·고기능 카메라 모듈의 테스트 시간을 혁신적으로 단축시켜 작업 효율성을 높혔다. 또한 카메라 모듈 자동화장비 분야를 넘어 반도체장비, 스마트팩토리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베트남과 중국 현지법인을 거점으로 글로벌 진출에 나섰으며 미국, 인도, 일본, 대만 시장 진출을 위한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차량부품 관련 검사 및 제조 자동화장비를 개발해 신규 사업인 모빌리티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팸텍은 앞으로도 자동화장비 기술력을 기반으로 업계를 선도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를 통한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면서 기술전문성을 높이고, 다양한 산업에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확장시켜 자동화장비 대표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카메라모듈 검사 및 자동화장비 전문기업 팸텍(271830)이 7월10일 글로벌 디스펜서 전문기업 액손(AXXON)과 한국시장에서 요구되는 고정밀, 신개념의 디스펜서 및 자동화 장비를 공동 개발과 판매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액손은 스웨덴에 본사를 둔 디스펜싱 전문회사로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자동차 전장 공정에서 필요로 하는 디스펜싱 장비 및 이와 관련된 밸브를 전세계 유수의 기업에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에 자리한 디스펜싱 분야에 특화된 기업이다.
팸텍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 요구하는 기술과 기능을 공동으로 연구개발 및 제품화 하여 차세대 반도체, 광학(카메라), 전장(차량), 전자부품, 디스플레이, 핸드폰, 일반가전, 의료·바이오에 필요한 첨단 디스펜싱 장비를 한국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시장에서 요구되는 3D 레벨의 패키징 및 3D 디스펜싱 기술분야에 집중하여 첨단 산업분야에서 요구되는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공급 예정이다. 1단계로 카메라 모듈 및 반도체 제조공정에 필요한 레이져 솔더볼 실장기 및 3D 디스펜싱 솔루션을 개발 및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팸텍 관계자는 “액손과의 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최첨단 분야에서 요구되는 핵심 신기술의 신속한 개발과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응용기술 접목을 통해 ‘자동화 산업 내 기술변화’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영업이익은 6.07억 적자로 8.73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4.20억으로 54.88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영업이익은 23.32억 적자로 31.06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7.29억 적자로 70.49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독립 리서치 법인인 그로쓰리서치는 5월1일 팸텍에 대해 콤팩트 카메라 모듈(CCM) 전방 시장 다변화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로쓰리서치 이재모 연구원은 "CCM(Compact camera Module), 카메라 모듈 검사장비 시장은 지속 성장 중이다"라며 "프리미엄 스마트폰 증가, 차량용 CCM, 확장현실(XR) 기기 등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은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2019년 15%였지만, 작년에 24%까지 증가했으며 여기에 올해 출시될 스마트폰에는 CCM 최상위 모델로 라인업이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설명.
그는 "자동차에 들어가는 카메라 모듈 개수가 증가하면서, 차량용 CCM 시장도 수요가 늘고 있다"며 "팸텍은 지난해 전장용 카메라 모듈 장비기업은 인수하는 등 수요 확대에 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지난해 팸텍은 반도체 자동화 장비 매출 비중 확대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라며 "불량분석 시료제조 장비(반도체 검사장비)는 여러 공정에 혼재돼 있던 공정을 한 장비에 통합시킨 장비로 양산용으로 재개발됐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팸텍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048억원, 152억원으로 전망하고 "부품 내재화와 마진율이 높은 장비군을 중심으로 판매해 영업이익률을 높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스닥 상장사 팸텍 이사회에 공동 창립자 3명이 다시 모인다. 과거 회사에서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지냈던 박태오 티아이에스(TIS) 대표가 사내이사에 선임될 예정이다. 고객사 확보 발굴이라는 핵심 과제를 수행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박 대표가 이사회에 들어오면 사내이사는 공동창립자 3명에 정기훈 최고재무책임자(CFO)까지 4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사회는 CEO와 CTO, CMO(최고마케팅책임자), CFO 등 영역별 전문가로 재편되는 셈이다.
3월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팸텍은 오는 28일 경기 화성 동탄에 있는 본사 2층 대회의실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동창립자 중 한 명인 박 대표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다뤄지는 점이 주목된다. 그는 CMO를 맡는 것으로 파악됐다.
1975년생인 박 대표는 김재웅 팸텍 대표, 박정인 부사장(CTO)과 함께 팸텍을 공동으로 창립한 인물이다. 지난해 9월 말 기준 김 대표와 박 부사장의 지분율은 각각 22.3%, 11.1%다. 박 대표도 지분 11.1%를 보유하고 있다. 박 대표는 2004년부터 2022년까지 팸텍에서 일하며 경영 전문성을 확보했다.
팸텍 이사회는 중장기 목표인 신사업 진출, 글로벌 확장을 추진하기 위한 마케팅 전문가로 박 대표를 낙점했다고 설명했다.
팸텍의 고민거리는 고객사 확대에 있다. 카메라모듈 제조 검사 자동화 장비 매출 비중은 지난해 기준 90%를 웃돌고 있다. 핵심 고객사인 L사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카메라 모듈 장비 매출의 90%가 L사와 거래에서 발생하고 있다. 반도체 장비 쪽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나 매출 비중은 약 5%를 기록하고 있다.
팸텍은 2022년 1분기 베트남 법인을 설립하고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장비 수출 이후 인력을 파견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현지에서 직접 설비 제작을 진행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고 있다. 현지 인력 채용으로 가격 경쟁력 강화도 도모하고 있다. 동시에 인수합병(M&A) 카드로 CCM 이외 신시장 개척을 검토하고 있다.
자율주행 자동차, VR(가상현실) 기기 등으로 최종 어플리케이션 다변화를 통한 고객사 발굴도 노리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VR 시장의 2024년 기기 출하량은 2023년(810만대) 대비 4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시장에 출시된 최신 VR 기기 당 카메라 대수는 최소 4대에서 16대로 추산되고 있다. 팸텍은 카메라 품질 업그레이드 수요도 커지면서 CCM 시장의 수혜를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5월 코스닥에 상장한 팸텍은 자동화 장비 전문 기업이다. 카메라모듈(CCM·Compact Camera Module) 제조 및 검사 자동화 장비가 핵심이다. 반도체 연구소용 자동화, 스마트 팩토리 장비도 취급하고 있다.
팸텍은 또 이번 정기주총에서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 관련 정관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총액 상한을 기존 100억원에서 300억원을 상향할 예정이다.
팸텍 관계자는 "올해 신규 고객사 발굴에 사활을 걸고 있다"며 "박 대표 사내이사 선임은 마케팅과 신시장 개척을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고 말했다.
팸텍의 주가가 강세다. LG이노텍이 애플 비전 프로에 탑재되는 3D 센싱 모듈을 독점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진 탓으로 풀이된다. LG이노텍은 팸텍의 CCM검사장비 최대 고객사다.
1월24일 9시 30분 팸텍은 전일 대비 1.42% 상승한 3,935원에 거래 중이다. 애플이 확장현실(XR) 헤드셋 ‘비전 프로’를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LG이노텍이 비전 프로에 탑재되는 3D 센싱 모듈을 독점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3D 센싱 모듈은 스마트폰에 적용돼 촬영을 돕거나, 사용자의 얼굴 인식하는데 활용된다. LG이노텍은 비전 프로 뿐만 아니라 아이폰15 시리즈 3D 센싱 모듈 공급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주력 공급사다.
업계에 따르면, LG이노텍이 애플 ‘비전 프로’ 초도 물량의 3D 센싱 모듈을 독점 공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3D 센싱 모듈은 이미지를 3차원으로 인식해 구현하는 비전 프로의 핵심 부품이다. 3D 센싱 모듈의 핵심은 비행거리측정(ToF) 기술이다. ToF는 카메라로 물체에 빛을 비춰 반사돼 돌아오는 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한다. 카메라와 물체 사이의 거리를 재고 이를 기반으로 3D 디지털 영상을 만드는 데 쓰인다. ToF는 XR 기기와 메타버스 플랫폼 등에서 가상공간을 실제와 거의 비슷하게 구현하는 데 활용된다.
LG이노텍은 지난 2019년부터 3D 센싱 모듈을 개발해 생산하고 있다.
한편 팸텍은 카메라모듈의 불량화소, 자동초점, 이미지센서 접속 상태 등을 테스트하는 장비(CCM 테스트 시스템)를 양산하고 있으며 카메라 모듈 핸들링 기술 고도화를 바탕으로 고사양·고기능 멀티 카메라모듈, 3D 센서, 고배율 줌렌즈, 액츄에이터 특성 검사용 장비를 생산해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CCM 부문의 주요 고객사는 LG이노텍, LG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기, 엠씨넥스, 자화전자, 샤프, BYD 등이다. 팸텍의 콤팩트 카메라 모듈 검사장비 최대고객사는 LG이노텍과 LG전자(최종 고객사 애플)이며 LG이노텍은 애플에 폴디드줌 액츄에이터를 공급하고 있다. LG이노텍은 올해 초 1조6천500억원 가량을 폴디드줌, 폴디드줌 액츄에이터, AR 3D ToF, 캠픽셀스에 투자한다는 내용을 발표했으며 팸텍의 장비 수요 또한 늘어나는 양상이다.
하나증권은 지난 12월28일 검사·자동화 장비 전문기업 팸텍에 대해 카메라모듈 사업에서 반도체로 확장 중이라고 분석했다. 고객사 확대와 양산공정 진입을 통해 향후 반도체 향 매출 비중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규상 하나증권 연구원은 "매출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카메라모듈 검사 장비는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업체에 카메라모듈을 공급하는 국내 L사의 공장에 공급 중이다. 2021년 이후 팸텍의 장비가 후공정에서 전공정까지 확대되며 작년 매출액이 크게 증가했다"며 "향후 신규 스마트폰에 폴디드줌 적용 확대, XR 기기·자율주행 자동차 카메라 탑재 증가에 따라 동사의 매출도 동반 성장할 전망"이라고 했다.
이어 "반도체 장비를 국내 고객사의 연구소에 납품 중이다. 향후 양산 공정으로 확대될 경우 반도체 장비의 매출 비중이 크게 상승할 전망"이라며 "작년 기준 매출액 비중은 카메라모듈 검사장비 89%, 반도체 장비 5%, 기타 6%"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최근 글로벌 리딩 스마트폰 기업은 신규 1개 모델에 폴디드줌을 처음 도입했다. 내년에는 1개 모델 추가 적용, 그 이후에는 하위 모델까지 확대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카메라 모듈 검사장비 수요도 동반할 전망"이라며 "팸텍의 고객사는 카메라모듈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베트남에 내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신규 공장을 건설 중이며, 팸텍의 수혜가 예상된다. 자율주행 자동차·XR기기로 공급을 확대하고 있어 최종 어플리케이션 다변화도 이뤄질 전망"이라고 했다.
올해 연간 매출액은 1010억원, 영업이익은 240억원을 전망했다. 그는 "3분기 기준 수주잔고는 620억원이며, 내년에는 1000억원 수준의 수주가 예상된다"고 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961.46억으로 전년대비 5.61% 감소. 영업이익은 108.30억으로 55.89% 감소. 당기순이익은 75.12억으로 55.50% 감소. 사측에선 매출원가 및 연구개발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합병비용인식으로 인해 감소했다고 설명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하나금융19호스팩과의 스팩소멸합병으로 상장된 업체. 자동화 장비 전문기업으로 카메라모듈 제조 및 검사 자동화 장비, 반도체 연구소용 자동화 장비, FA자동화 및 스마트팩토리 장비의 연구개발 및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 카메라모듈장비 매출 비중이 높으며, 주요 장비는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카메라모듈 제조 공정에 배치되는 장비(CCM)임. 최대주주는 김재웅 외(33.99%).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018.55억으로 전년대비 80.53% 증가. 영업이익은 245.55억으로 124.47% 증가. 당기순이익은 168.80억으로 169.52% 증가.
올 8월6일 186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저점에선 매수 시점을 노려볼 수 있을듯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25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345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58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84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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