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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높지만 수익률은 작아 - 관련종목들 혼조세, 음식료품업종 -0.21% - 증권사 목표주가 165,200원, 현재주가 대비 31% 추가 상승여력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2%로 적정수준 - 거래비중 기관 33.03%, 외국인 46.06%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재주가 근처인 130,0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높지만 수익률은 작아 8일 오후 12시55분 현재 전일대비 2.02% 오른 126,0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오리온은 지난 1개월간 13.99%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2.3%를 기록했다. 이는 음식료품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오리온의 월간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커짐과 함께 주가도 마이너스를 보이며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오리온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6.0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높고 주가는 약세를 기록하면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음식료품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6.2보다는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오리온이 속해 있는 음식료품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위험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순위	%	순위	%	순위
동원F&B	1위	2.9%	3위	0.3%	3위	0.1
오리온	2위	2.3%	5위	-14.0%	5위	-6.0
오뚜기	3위	1.5%	1위	4.1%	1위	2.7
CJ제일제당	4위	1.2%	2위	0.9%	2위	0.7
농심	5위	0.9%	4위	-2.3%	4위	-2.5
코스피	-	0.5%	-	0.4%	-	0.8
음식료품	-	0.7%	-	-4.4%	-	-6.2

관련종목들 혼조세, 음식료품업종 -0.21%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동안 음식료품업종은 0.21% 하락중이다.

CJ제일제당	339,500원 ▼4000(-1.16%)	농심	293,500원 ▲500(+0.17%)
동원F&B	298,000원 ▲5500(+1.88%)	오뚜기	866,000원 ▼15000(-1.70%)

증권사 목표주가 165,200원, 현재주가 대비 31% 추가 상승여력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오리온의 평균 목표주가는 165,200원이다. 현재 주가는 126,000원으로 39,200원(31%)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증권사별로 보면 한국투자증권의 이경주 에널리스트가 " 회복 속도 느리지만 실망하기는 일러, 2분기 중국 매출액은 회계기준 변경 후 기준으로 전년동기대비 약 52% 증가한2,004억원(회계기준 변경 전 2,144억원 추정)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춘절가수요의 반품 영향이 있으나, 전체적으로 기존 브랜드의 회복 속도가 시장 기대치보다 다소 느린 듯 하다. 도매상을 대형 또는 대리점 역할을 하는 도매상으로 교체하는 작업이 지연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150,000원을 제시했고, 메리츠종금증권의 김정욱 에널리스트가 " 회복의속도보다는방향성에초점, 중국 대형마트 제과 매장에서의 오리온 매대 점유율은 주요 카테고리 기준 10~25%. 스낵/파이 견조한매대 점유율 유지. 신제품(꼬북칩, 혼다칩, 딸기 초코파이) 입점 ？발히 ？행. 특히 신제품의 경우 행사매대 및 ？반 매대 다수 입점. 향후 신제품 성공에 따른 매대 회복 가능성 시사…" (이)라며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170,000원을 제시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7월30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7거래일 연속 동종목을 내다 팔았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후 매수의 관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36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138,309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140,345주를 순매수했다.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2%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오리온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2%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64%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33.03%, 외국인 46.06%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46.0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3.03%를 보였으며 개인은 20.9%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외국인 비중이 48.46%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28.39%로 그 뒤를 이었다. 개인은 23.14%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침체	약세	보통	강세	과열

주가

거래량

투자심리

현재주가 근처인 130,0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대 근방에 130,0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130,000원대는 전체 거래의 17.6%선으로 가격대에서 뚜렷하게 크게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거래규모가 큰 구간이 되고 향후 주가가 상승할때 수급적인 저항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148,50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상승시에 저항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조정을 받고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130,000원대의 저항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제1매물가격대에 주가가 지금 가깝게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130,000원대의 지지여부를 우선해서 세밀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