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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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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0 2024/10/16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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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10월14일 HD현대일렉트릭에 대해 계절적인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사이클에 따른 밸류에이션(기업가치) 확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 의견은 ‘매수’, 목표 주가는 45만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HD현대일렉트릭의 종가는 30만8000원이다.

SK증권은 HD현대일렉트릭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을 8030억원, 영업이익을 1570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2분기 영업이익 2100억원과 비교하면 다소 낮아진 수준이다. 이에 대해 나민식 SK증권 연구원은 “사이클과 무관한 계절적인 조업 일수 감소, 환율 하락으로 인한 영향”이라며 “전력기기 사이클이 확장된다는 가정 하에 생산량 증가에 따른 영업이익률 증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나 연구원은 HD현대일렉트릭의 주가 상승 이유로 ▲인수합병(M&A) ▲미국 대선 ▲인공지능(AI) 등 3가지를 제시했다. 그는 “HD현대일렉트릭의 잉여현금흐름은 2022년 1570억원에서 올해 3300억원으로 큰 폭의 개선이 예상된다”며 “송전에서 배전으로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목적으로 하는 만큼 M&A를 통한 기업가치 상승을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 때문에 미국 전력기기 업체들의 밸류에이션 상단이 막힌 것으로 판단되고, 해리스가 당선될 경우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며 “빅테크 또는 AI 데이터센터와 전력기기 수주 계약을 체결할 경우에도 밸류에이션이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바이든 행정부가 미국 에너지부(The Department of Energy·DOE)의 4개 대규모 전력망 프로젝트에 신규 투자한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0월3일 미국 에너지부가 15억달러(약 2조230억5000만원) 규모의 신규 송배전망 투자계획을 밝혔다. 해당 계획에 따르면 미국 전역에 4개 노선 완공 시 길이로는 약 1000마일(1600km)에 이르게 된다. 송전용량으로는 루이지애나, 메인, 미시시피, 뉴멕시코, 오클라호마, 텍사스 전역에 7100메가와트(MW)의 신규 발전 용향을 수용할 수 있게 된다. 데이비드 터크(David Turk) 미국 에너지부 부장관은 전날인 2일 열린 미디어 간담회에서 "청정 에너지 전환에 있어 새로운 송전망을 구축하는 것은 매우 시급한 일"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미국 에너지부는 송배전망 안정성 확보 및 저렴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대규모 송전 인프라의 건설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번에 미국에너지부가 시행하는 4개의 프로젝트는 △아루스툭 재생에너지 프로젝트(Aroostock Renewable Project) △시마론 링크(Cimarron Link) △서던 스피릿(Southern spirit) △사우스라인(Southline)이다.아루스툭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는 뉴잉글랜드주가 메인주 북부에서 생산되는 저렴한 청정에너지를 이용 할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마론 링크를 통해선 텍사스 카운티에서 오클라호마주까지 400마일의 고압직류송전(HVDC) 송전선로로 1900MW 규모의 용량을 송전할 계획이다. 서던 스피릿은텍사스 전력 신뢰도 위원회(ERCOT)의 전력망과 미국 남동부 전력시장의 전력망을 처음으로 연결하는 프로젝트로, 320마일의 새로운 HVDC 라인을 건설하게 된다. 사우스라인을 통해선 반도체, 배터리, 데이터센터 등 전력부하가 증가하는 뉴멕시코에 에너지를 공급할 예정이다.특히 서던 스피릿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나민식 SK증권 연구원은 "역사상 첫 번째로 텍사스 전력망이 연결된다"며 "역사적으로 텍사스는 독자적인 전력망을 유지하기 위해서 다른 지역과 전력망이 분리됐었지만, 이번 서던 스피릿 프로젝트가 건설되면 미국 남동부지역과 텍사스 사이에서 전력망이 처음으로 상호연결된다"고 짚었다.이어 "2021년 겨울 폭풍 '우리(Uri)'가 텍사스를 강타하면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하면서 경제적인 타격이 있었다. 당시 텍사스 전력망이 분리돼있었기 때문에 자연재해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이번 서던 스피릿 프로젝트 건설로 인해서 텍사스의 전력망이 더 안정화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한편 이번 미국의 대규모 재규모 전력망 프로젝트로 인해 HD현대일렉트릭, LS일렉트릭, 제룡산업, 세명전기 등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 기업들의 반사 수혜도 점쳐지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미국이 인프라 투자 및 일자리법(IIJA),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통해 향후 증가하는 전력 수요 대비와 친환경 전력으로의 전환을 위해 2030년까지 전용 예산 약 1930억 달러의 투자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 기업들의 향후 미국 진출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9월26일 HD현대일렉트릭에 대해 올해와 내년 모두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기존 30만원에서 49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직전 종가인 31만1000원 대비로 상향여력이 57.56%나 있다고 본 것이다.  

조연주 연구원은 "미국 비중이 높은 강력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분기별로 계절성 영향은 상존하나 내년까지 모두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2026년까지 최소 3년 이상 타이트한 공급 상황을 유지하며, 높은 수주 단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조 연구원은 "HD현대일렉트릭은 글로벌 시장에서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 능력으로 초고압 변압기 생산에 있어 선두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가장 매력적인 기업"이라며 "하반기에는 기존 국내(울산) 및 미국(알라바마) 생산법인의 생산능력 추가 증설 완공을 앞두고 있어 높은 수주 단가를 기반으로 한 높은 수익성이 여전히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20%대의 높은 영업이익률도 지속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조 연구원은 "30%가 넘는 우수한 자기자본이익률(ROE)과 함께 안정적인 내부 원가 관리와 선별적인 수주 전략으로 20%대의 높은 영업이익률은 지속 가능하다고 판단된다"며 " 적극적인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전력기기 산업이 10년의 슈퍼사이클에 진입했단 분석이 나왔다. 미국의 한국산 변압기 수입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KB증권은 HD현대일렉트릭, LS ELECTRIC을 최대 수혜주로 꼽았다.  

김준섭 KB증권 연구원은 8월30일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적 전력망 투자 규모는 2020년 2350억 달러에서 2050년 6360억 달러로 약 3배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미국 시장이 전력기기 산업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에너지 안보에 대한 필요성이 부각된 유럽 시장의 수요도 동시에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또한 신재생 발전설비 확충과 전기차 보급 확대 등으로 전력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미국은 노후 전력망 교체와 함께 신규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전력기기 시장 호황은 공급 부족 현상을 가속화시키고 있다”며 “이는 주요 전력기기 업체들이 생산능력 확대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면서 공급 물량이 수요 증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에 따라 초고압 변압기 및 승압기의 리드타임은 기존 대비 2~4배 늘어났다”며 “특히 초고압 변압기의 리드타임은 130주로 엔비디아 GPU 24주 대비 5배 높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미국의 한국산 변압기 수입 비중은 2020년 5.2%에서 2024년 4월 누적 17.3%까지 증가하며 변압기 모든 제품 영역에서 한국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이는 미국이 국가 안보를 이유로 중국산 변압기 수입을 배제하고, 유럽과 일본이 자국 내 송배전망 구축 수요에 먼저 집중하며 한국의 전력기기 업체들이 가장 큰 반사이익을 얻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HD현대일렉트릭(267260)은 미국 시장 수출 비중이 2021년 18.7%에서 2024년 상반기 31.4%로 확대됐고, 5년치의 수주잔고를 확보하며 현재 2030년 수주를 논의하고 있다”며 “LS ELECTRIC(010120) 역시 2028~29년까지 수주잔고를 채웠다”고 전했다. 이어 “선제적 설비투자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장기간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가 전망돼 전력기기 산업의 10년 호황 사이클을 고려할 때 중장기 관점의 종목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HD현대일렉트릭이 수주 잔고를 넉넉히 채우면서 전력 기기 호황에 올라타고 있다. 생산 능력 확대 등을 통해 수익성 극대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8월26일 업계에 따르면 전력 기기 슈퍼 사이클에 올라탄 HD현대일렉트릭이 앞으로 최대 수혜주가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HD현대일렉트릭은 지난해 11월 사우디아라비아 소재 설계·조달·시공(EPC) 전문 기업과 943억원 규모 변압기 등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미국 실리콘밸리가 위치한 산타클라라시와 782억 규모 전력변압기 계약을 맺었다.

이후에도 평택 345kV 변전소 신축공사에 고압차단기 등을 공급하기 위한 계약(583억원 규모)을 HL디앤아이한라와 체결(1월)했다. 지난 5월에는 영국 전력회사 내셔널그리드와 전력기기 공급 계약(821억원)을 맺는 등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 이를 반영한 수주 잔고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기준 수주 잔고는 7조902억으로 최근 3년 내 최고 금액이다.  앞으로 5년치 일감을 채운 수준이다. 2021년 1조4482억원, 2022년 3조5269억원, 지난해 5조3775억원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연간 매출도 지난해 2조7028억원으로 2021년 1조8060억원 대비 49% 성장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1조7179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의 64%를 달성했다.

이에 발맞춰 생산 능력 확대도 진행 중이다. 지난달 미국 앨라배마 북미 생산 법인에 변압기 전문 보관장(1만2690㎡)을 준공했다. 조립장에 보관하던 변압기를 보관장으로 옮기면 공장에서 변압기를 추가 생산할 수 있다.

울산 공장도 증축 중이다. 공장 레이아웃 변경 공사 등을 진행했고, 10월까지 유휴 부지에 철심공장도 세운다. 증축을 마치면 매출 기준 2200억원 성장이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의 영향으로 글로벌 전력수요가 2030년까지 24% 증가할 전망으로 앞으로 HD현대일렉트릭의 수주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16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2.7% 증가. 영업이익은 2100억으로 257.1% 증가. 당기순이익은 1612억으로 331.0% 증가.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7179억으로 41.8% 증가. 영업이익은 3388억으로 222.4% 증가. 당기순이익은 2546억으로 284.6% 증가.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801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0.8% 증가. 영업이익은 1288억으로 178.1% 증가. 당기순이익은 940억으로 221.9% 증가.



HD현대일렉트릭이 전기차 충전 사업에 진출한다.  송·배전 전력망에 필요한 전력기기를 생산하며 글로벌 시장에 산업용 전력기기 및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존 사업에 전기차 충전소 운영업을 포함한 전기판매업을 추가하며 전기차 시대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3월3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일렉트릭은 다음달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전기 판매(전기자동차 충전소 운영)업을 새로운 사업 목적으로 추가하는 등 정관 일부 변경 안건을 처리한다.       

HD현대일렉트릭은 스마트그린 산단 에너지자급 자족형 인프라 구축과 운영 사업 추진을 위해 신사업 목적을 추가한다고 설명했다. 장기적으론 전기차 시대를 맞아 전기차 충전 사업 진출을 위한 포석으로 읽힌다.      

당분간 글로벌 변압기 시장을 적극 공략하면서 몸집을 키워나가고 전기차 시대가 본격화되면 충전 사업을 앞세워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본격화할 수 있다는 예상이다.  

HD현대일렉트릭은 올해도 미국을 비롯해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등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현 시장 상황도 현대일렉트릭에 우호적이다. 글로벌 변압기 시장은 송배전 설비 확충을 위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2010년대 후반 미국을 비롯해 유럽에 위치한 글로벌 업체들이 사업을 축소해 수요 대비 공급이 크게 부족하다.      

또 변압기 시장은 고객별로 사양이 틀린 데다 변압기 1대를 생산하는데 투입되는 전문 인력도 많아 진입장벽이 높은 업종으로 꼽힌다. 이 때문에 40여년간 사업을 이어온 현대일렉트릭이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다.   HD현대일렉트릭은 미국 및 유럽 변압기 시장 호황에 따른 수요 증가를 단기간 내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울산 변압기 공장을 신축하고 미국 알라바마 법인 공장의 생산능력도 더 늘릴 계획이다.   

HD현대일렉트릭은 오는 2030년에는 5조원 매출을 달성한다는 구상이다.       

HD현대일렉트릭의 과감한 목표는 풍부한 수주잔고에서 비롯된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이 회사의 수주잔고는 43억200만 달러에 이른다. 한화로 5조7298억원이다. 2022년 3조5000억원 대비 63.7% 증가한 수치다.       

올해 수주 목표는 37억4300만 달러다. 지난해 수주 목표액 19억4800만 달러 대비 2배 가량 상승했다. 생산 능력을 뛰어넘는 수주를 하고 있어 올해 이후 시황도 호조세를 보일 수 있다는 자신감이 반영된 결과다.       

신사업으론 해상풍력발전을 전면에 세우고, 전기차 충전소 사업을 준비한다.       

HD현대일렉트릭은 지난해 6월 덴마크 해상풍력 기업과 총 792억원 규모의 해상 변전소용 변압기 및 기자재를 수주하면서 유럽 해상풍력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재생에너지를 발전하는 곳에서 수요처까지 공급하는 케이블, 변압기, 고압차단기 등을 만들어 커지는 해상풍력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전기자동차 충전소 운영업을 포함한 전기판매업은 반월시화산단의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에 먼저 적용하고 향후 글로벌 전기차 시장 확대에 맞춰 다양한 사업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김영기 HD현대일렉트릭 부사장은 지난해 11월 기자 간담회를 통해 "미국, 한국, 중동 등 3대 주력 시장을 비롯해 최근 유럽과 오세아니아 시장을 공략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드라이브를 걸면 올해 매출은 3조원 이상 달성할 수 있고, 2030년에는 5조원 매출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HD현대일렉트릭이 충북 청주시에 1173억원을 들여 중저압차단기 공장을 짓는다. 글로벌 수요 증가 대응을 위해 생산 규모를 지금보다 두 배로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HD현대일렉트릭은 2월19일(월) 충청북도·청주시와 중저압차단기 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HD현대일렉트릭은 2025년 10월까지 청주센트럴밸리 일반산업단지 내 85,420제곱미터(약 2만 5,000평) 규모의 부지에 1,173억 원을 투자하여 중저압차단기 제조 공장을 신설한다. HD현대일렉트릭은 이번 대규모 투자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고용창출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신공장은 최신 자동화 설비를 도입한 스마트 공장으로, 생산 능력은 2030년 기준 약 1,300만 대 수준이다. 이에 따라 HD현대일렉트릭의 생산 능력은 현재의 약 두 배 정도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조석 HD현대일렉트릭 사장은 "탈탄소,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배전기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변화하는 시장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물론, 미래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영환 충북도지사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HD현대일렉트릭을 충청북도에 유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충북의 미래 먹거리인 기술집약형 산업의 육성과 첨단기업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HD현대일렉트릭은 전력기기 공장 증설도 추진하고 있다. 울산과 미국 앨라배마에 위치한 변압기 공장에 각각 272억 원, 180억 원을 투자해 생산능력을 약 20%가량 확대할 계획이다. HD현대일렉트릭은 이를 통해 약 2,200억 원 수준의 매출 증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작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97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7.7% 증가.영업이익은 1247억으로 143.6% 증가. 당기순이익은 1390억으로 202.2% 증가. 

작년 전체매출액은 2조7028억으로 28.4% 증가. 영업이익은 3152으로 136.9% 증가. 당기순이익은 2595억으로 59.5% 증가. 


기존 현대중공업에서 전기전자 사업이 인적 분할돼 재상장된 업체. 전력기기(변압기, 고압차단기 등), 회전기기(회전기, 저압전동기 등), 배전기기 外(배전반, 전력제어,중저압차단기 등) 등을 생산, 판매중. ICT 기술을 활용하여 에너지 사용 데이터를 분석하여 에너지 소비를 효율화하는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사업과 태양광, 풍력, 수소연료전지 등 친환경 에너지원을 활용한 마이크로그리드 단위의 탄소중립을 실현시키는 에너지 융복합 개발 사업을 에너지 신사업으로 추진중. 최대주주는 HD현대 외(40.04%) 주요주주로는 국민연금공단(14.00%).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1044.99억으로 전년대비 16.53% 증가. 영업이익은 1330.41억으로 1266.49% 증가. 당기순이익은 1620.18억으로 336.87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2020년 3월19일 484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7월24일 3745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120일선 아래로 밀렸으나 9월9일 2255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10월7일 351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880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00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30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63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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