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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높지만 수익률은 작아 -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위, 전기전자업종 -1.44% - 증권사 목표주가 66,400원, 현재주가 대비 45% 추가 상승여력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 주가등락폭은 다소 큰 편 -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25.68% - 주가와 거래량은 침체권, 투자심리는 약세 - 주요 매물구간인 63,3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높지만 수익률은 작아 5일 오후 1시40분 현재 전일대비 2.88% 하락하면서 45,500원을 기록하고 있는 현대일렉트릭은 지난 1개월간 36.72%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4%를 기록했다. 이는 전기전자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현대일렉트릭의 월간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커짐과 함께 주가도 마이너스를 보이며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현대일렉트릭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9.1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높고 주가는 약세를 기록하면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전기전자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1.4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현대일렉트릭이 속해 있는 전기전자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등락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시장보다는 탄력이 있고, 흐름도 좋다.

	위험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순위	%	순위	%	순위
유양디앤유	1위	4.8%	2위	-7.3%	1위	-1.5
현대일렉트릭	2위	4.0%	5위	-36.7%	5위	-9.1
경동나비엔	3위	3.6%	4위	-25.8%	4위	-7.1
세방전지	4위	2.4%	1위	-3.8%	2위	-1.5
신도리코	5위	1.5%	3위	-10.5%	3위	-6.9
코스피	-	1.5%	-	-9.0%	-	-6.0
전기전자	-	1.9%	-	-2.8%	-	-1.4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위, 전기전자업종 -1.44%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 중에서는 하락종목 수가 더 많은 가운데 전기전자업종은 1.44% 하락하고 있다.

세방전지	35,600원 ▼50(-0.14%)	유양디앤유	8,090원 ▲120(+1.51%)
경동나비엔	39,350원 ▼550(-1.38%)	신도리코	44,100원 ▼1100(-2.43%)

증권사 목표주가 66,400원, 현재주가 대비 45% 추가 상승여력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현대일렉트릭의 평균 목표주가는 66,400원이다. 현재 주가는 45,500원으로 20,900원(45%)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증권사별로 보면 유진투자증권의 이상우 에널리스트가 " 일상화된 실적부진, 현대일렉트릭 3Q18 실적은 매출액 4,402억원(-13.3%qoq, -6.2%yoy), 영업손실 765억원 (적자전환%qoq, 적자전환%yoy)으로 당사추정치(매출액 4,557억원, 영업이익 148억원) 및 시장추정치(매출액 4,552억원, 영업이익 155억원)을 대폭 하회하는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실적부진은 매출감소와 비용발생까지 전방위적으로 발생했다…" (이)라며 투자의견 HOLD(유지)에 목표주가: 62,000원을 제시했고, 삼성증권의 한영수, 문준호 에널리스트가 " 부진한 실적 지속 , 3분기 매출액은 직전 분기 대비 13%감소. 영업이익은 765억원 적자 전환. 영업이익에 일회성 요인으로는 희망퇴직 위로금 249억원, 미국 반덤핑 관세 관련 추가 예치금 설정 167억원, 그리고 일부 문제 공사에 대한 판매보증충당금 설정 226억원이 반영. 해당 일회성 요인을 제거해도, 여전히 3분기 영업이익은 적자…" (이)라며 투자의견 HOLD에 목표주가: 53,000원을 제시했다.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 기관이 14,895주를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9,882주를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24,696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수반전의 모습을 보이며 145,447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반전되면서 170,143주를 순매도했다. 주가등락폭은 다소 큰 편 최근 한달간 현대일렉트릭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72%로 집계됐다. 동기간 일평균 주가변동률은 7.79%로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가 매우 컸음을 알 수 있다.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25.68%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0.34%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5.68%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3.97%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4.9%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23.79%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1.3%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주가와 거래량은 침체권, 투자심리는 약세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을 키우면서 침체상태에 빠져들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침체	약세	보통	강세	과열

주가

거래량

투자심리

주요 매물구간인 63,3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위로 63,3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63,300원대는 전체 거래의 24.5%선으로 매매가 이가격대에서 비교적 크게 발생한 구간이라서 향후 주가가 상승할때 수급적인 저항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69,20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크기때문에 향후 주가상승시에 저항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조정을 받고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63,300원대의 저항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1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63,300원대의 저항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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