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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대비수익률 -5.0으로 하위권, 업종지수보다 낮아 -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위, 전기전자업종 -0.03% - 증권사 목표주가 111,200원, 현재주가 대비 46% 추가 상승여력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1.24%로 적정수준 -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21.2%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주요 매물구간인 93,1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위험대비수익률 -5.0으로 하위권, 업종지수보다 낮아 19일 오전 11시35분 현재 전일대비 4.18% 하락하면서 75,700원을 기록하고 있는 현대일렉트릭은 지난 1개월간 18.34%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3.6%를 기록했다. 이는 전기전자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현대일렉트릭의 월간 변동성이 큰 편은 아니었으나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현대일렉트릭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5.0을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와 더불어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전기전자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3.4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현대일렉트릭이 속해 있는 전기전자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위험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순위	%	순위	%	순위
필룩스	1위	5.1%	3위	-9.9%	3위	-1.9
삼화콘덴서	2위	4.0%	2위	19.6%	2위	4.9
현대일렉트릭	3위	3.6%	5위	-18.3%	4위	-5.0
DB하이텍	4위	2.5%	1위	23.9%	1위	9.5
경동나비엔	5위	2.4%	4위	-12.6%	5위	-5.2
코스피	-	0.8%	-	-4.2%	-	-5.2
전기전자	-	1.4%	-	-4.8%	-	-3.4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위, 전기전자업종 -0.03%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 중에서는 하락종목 수가 더 많은 가운데 전기전자업종은 0.03% 하락하고 있다.

DB하이텍	18,900원 ▼550(-2.83%)	경동나비엔	54,200원 ▲1000(+1.88%)
삼화콘덴서	87,100원 ▼100(-0.11%)	필룩스	13,200원 ▼300(-2.22%)

증권사 목표주가 111,200원, 현재주가 대비 46% 추가 상승여력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현대일렉트릭의 평균 목표주가는 111,200원이다. 현재 주가는 75,700원으로 35,500원(46%)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증권사별로 보면 한양증권의 이동헌 에널리스트가 " 멀리보면 좋아질 것들, 실적 회복에는 몇분기 정도가 필요해 보이지만 멀리보면 좋아질 것들이 많다. 그룹사 조선 3사의 수주가 줄어 동사의 조선향 수주비중이 20%에서 10%로 줄었지만 작년말부터 신규수주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통상 조선사의 수주로부터 6개월에서 1년후 발주가 나와 올해 말부터 수주 증가를 기대한다…" (이)라며 투자의견 중립(하향)을 제시했고, KB증권의 정동익, 장문준, 홍성우 에널리스트가 " 대북경협 기대감으로 주가도 송전탑만큼 쑥쑥, 두 차례의 남북정상화담과 북미정상회담 개최 추진 등으로 향후 대북 경협사업이 활성화될 것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 상승의 주된 배경이 된 것으로 판단된다. 2016년 기준 북한의 발전설비용량은 한국 대비 7.3%, 실제 발전량은 4.4%에 불과해 어떤 형태의 경협이든 간에 전력인프라 확충이 최우선 과제가 될 것이기 때문…"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112,500원을 제시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25주, 13,770주를 순매수 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42,622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136,668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179,290주를 순매수했다.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1.24%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현대일렉트릭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1.24%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27%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21.2%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4.09%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1.2%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4.7%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57.75%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23.36%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8.87%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 관점에서 불완전 정배열상태를 보이며 하락으로 추세전환 신호가 나오고 있다.

	침체	약세	보통	강세	과열

주가

거래량

투자심리

주요 매물구간인 93,1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위로 93,1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93,100원대는 전체 거래의 20.9%선으로 매매가 이가격대에서 비교적 크게 발생한 구간이라서 향후 주가가 상승할때 수급적인 저항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89,60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상승시에 저항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조정을 받고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2매물대인 89,600원대의 저항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2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89,600원대의 저항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