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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대비 수익률 3.6으로 상위권, 업종지수보다 낮아 - 관련종목들은 상승 우위, 전기전자업종 보합권 유지 - 증권사 목표주가 102,000원, 현재주가 대비 9% 추가 상승여력 -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 주가등락폭이 너무 커 - 거래비중 기관 18.51%, 외국인 16.89% -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강세 - 주요 매물구간인 81,90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위험대비 수익률 3.6으로 상위권, 업종지수보다 낮아 3일 오후 1시55분 현재 전일대비 6.14% 하락하면서 93,200원을 기록하고 있는 현대일렉트릭은 지난 1개월간 16.79%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4.6%를 기록했다. 이는 전기전자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현대일렉트릭의 월간 주가수익률이 상당히 높았던 만큼 변동성도 다소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현대일렉트릭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6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높았으나 주가흐름이 괜찮았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전기전자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4.4보다는 낮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뛰어났다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현대일렉트릭이 속해 있는 전기전자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위험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순위	%	순위	%	순위
필룩스	1위	5.9%	4위	-5.4%	3위	-0.9
현대일렉트릭	2위	4.6%	2위	16.8%	2위	3.6
대한전선	3위	3.5%	1위	24.2%	1위	6.9
일진머티리얼즈	4위	1.9%	5위	-9.0%	5위	-4.7
경동나비엔	5위	1.8%	3위	-5.3%	4위	-2.9
코스피	-	0.6%	-	2.1%	-	3.5
전기전자	-	1.6%	-	7.1%	-	4.4

관련종목들은 상승 우위, 전기전자업종 보합권 유지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은 3종목이 상승, 1종목이 하락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기전자업종은 전일과 같은 (업종지수)pt를 유지하고 있다.

대한전선	1,640원 ▼65(-3.81%)	경동나비엔	62,800원 ▲500(+0.80%)
일진머티리얼즈	33,200원 ▲350(+1.07%)	필룩스	17,700원 ▲600(+3.51%)

증권사 목표주가 102,000원, 현재주가 대비 9% 추가 상승여력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현대일렉트릭의 평균 목표주가는 102,000원이다. 현재 주가는 93,200원으로 8,800원(9%)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증권사별로 보면 삼성증권의 한영수, 문준호 에널리스트가 " 기대감을 너무 빠르게 반영해버린 주가, 동사 실적 부진의 근본적인 원인은 결국 주력시장(중동) 수요 부진으로 판단. 주력시장 부진은 매출 부진을 야기할 뿐 아니라, 비용 요인의 판가 전가를 제약하고, 새로운 시장으로의 무리한 진출을 강요하기 때문. 최근 유가 강세를 감안하면, 결국 하반기부터는 중동시장의 수요회복이 시작될 것으로 기대할 수 있을 것…" (이)라며 투자의견 HOLD에 목표주가: 100,000원을 제시했고, KB증권의 정동익, 장문준, 홍성우 에널리스트가 "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하회할 전망, 동사의 올해 1분기 실적 (K-IFRS 연결)은 매출액 4,538억원 (-1.1% YoY), 영업이익 135억원 (-68.9% YoY, 영업이익률 3.0%)을 기록할 전망. 조선사들의 건조물량 감소와 중동지역 물량감소가 매출액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가운데, 원/달러 환율하락 및 전기동, 규소강판 등 원자재가격 상승이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100,000원을 제시했다.

2월8일에 현대일렉트릭 4/4분기(2017년10월~12월)실적 발표됨

<발표치>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4/4분기	4,893.0억	15.0억	-301.0억
직전분기 대비	0.4% 감소	95.1% 감소	적자반전
전년동기 대비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4월30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2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순매도를 기록하다가 다시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291,079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218,987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 우위로 반전되면서 72,092주를 순매도했다. 주가등락폭이 너무 커 최근 한달간 현대일렉트릭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1.1%로 집계됐다. 동기간 일평균 주가변동률은 11.18%로 장중 주가등락이 심하기 때문에 투자시 주의가 요망된다. 거래비중 기관 18.51%, 외국인 16.89%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4.59%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18.51%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6.89%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8.44%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7.85%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3.69%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강세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5일 이동평균선이 60일 저항선을 뚫으며 강하게 상승하고 있다.

	침체	약세	보통	강세	과열

주가

거래량

투자심리

주요 매물구간인 81,90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아래로 81,9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81,900원대는 전체 거래의 23.5%선으로 매매가 이가격대에서 비교적 크게 발생한 구간이라서 향후 주가가 조정받을때 수급적인 강력한 지지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87,00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크기때문에 향후 주가조정시에 지지매물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상승을 전개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2매물대인 87,000원대의 지지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2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87,000원대의 지지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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