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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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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0 2024/07/12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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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OLED 장비 회사 'AP시스템'이 회사 설립 이래 첫 분기배당을 실시한다.AP시스템은 7월10일 이사회를 통해 주당 200원의 배당을 확정했다. 배당총액은 30억원이다. 지난 6월 14일 이사회를 통해 6월 30일을 기준일로 배당 권리주주를 확정하 바 있다. AP시스템은 회사의 지속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향후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7년 주식회사 APS와 인적분할을 통해 설립된 AP시스템은 반도체, OLED 장비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올해 30주년을 맞았다. 지난 20여년간 레이저 응용장비를 개발 및 제조해 왔으며 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반도체 어드밴스드 패키징(AVP·Advanced Package)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최근 반도체 산업은 기술적 혁신 한계에 다다라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는 전공정의 미세화보다는 후공정 패키징 기술을 통한 혁신에 집중하고 있다.반도체 시장 전문 조사기업인 욜인텔리전스(Yole Intelligence)에 따르면, 반도체 조립 및 테스트(Outsourced Semiconductor Assembly and Test, OSAT) 기업 뿐 아니라, 종합 반도체 기업들 또한 어드밴스드 패키징에 대한 투자에 가세하고 있어, 지난 2022년 440억달러였던 어드밴스드 패키징 시장은 2028년 786억달러로 연평균 10% 이상 성장을 전망했다.AP시스템은 'Laser De-Bonder' 장비를 필두로 급성장하고 있는 AVP 시장에 진입할 전망이다.Laser De-Bonder는 HBM용으로 얇아진 웨이퍼가 휘지 않도록 임시 웨이퍼를 부착하고 이 후 분리하는 메카니컬 디본딩 공정이 적용되고 있으나, 제한된 높이에 12단, 16단과 같이 적층 수가 늘고 웨이퍼가 얇아지면 현재의 공정으로는 웨이퍼 훼손이 우려되어, 레이저를 사용하여 웨이퍼와 캐리어 웨이퍼를 안정적으로 분리시켜주는 공정장비이다.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AP시스템은 최근 반도체 사업부의 공격적인 인력 충원과 R&D투자를진행하고 있으며, 어드밴스드 패키징 시장의 성공적인 진입과 확장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명실상부한 레이저 전문장비 기업으로 성장하여 주주가치 제고와 주주환원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디스플레이 장비 전문업체인 AP시스템은 레이저어닐링 장비(ELA) 세계 1위 기업이다. ELA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의 해상도를 높이는 저온실리콘(LTPS) 결정화 공정에 필요한 핵심 디스플레이 장비다. 삼성디스플레이에 이 제품을 판매 중인데 세계 시장 점유율이 90%(시장조사업체 DSCC)에 달한다. 정밀 장비인 데다 개발에 시간이 걸려 후발주자인 중국 업체들은 아직 따라오지 못한다.

김영주 AP시스템 대표는 6월12일 “디스플레이 장비 매출 비중이 크지만 초심으로 돌아가 신규 반도체 제조장비 사업을 키울 것”이라며 “2년 내 매출 1조원 고지에 다시 오르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AP시스템은 2017년 역대 최대 매출인 1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AP시스템은 1994년 반도체 장비를 제어하는 소프트웨어 사업을 시작한 뒤 1997년 반도체 웨이퍼 급속 열처리 공정 장비인 RTP를 생산했다. RTP는 울퉁불퉁한 웨이퍼 표면을 편평하게 해주는 장비다. 고열로 웨이퍼를 가열했다가 급속도로 식히면서 균일하게 코팅하는 기술을 구현하는 게 관건이다. 미국 장비 전문회사 AMAT가 세계 시장의 80%를, AP시스템이 20%를 점유하고 있다.

김 대표는 “AP시스템을 디스플레이 장비 회사로 아는 사람이 많은데 원래 반도체 장비 회사”라며 “고순도 박막을 입히는 하이엔드 RTP와 어드밴스트패키징 공정(AVP)에 들어가는 레이저 디본더, 레이저 다이싱 장비 등의 판매를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레이저 디본더는 반도체 후공정에서 기판을 캐리어에서 분리하는 장비이고, 레이저 다이싱은 웨이퍼 칩을 셀 단위로 절단·분리하는 분석 장비다.

신사업인 태양광 장비 부문도 키울 방침이다. 그는 “태양광 흡수 효율이 보통 22%인데 이를 30%까지 높인 텐덤셀 제조공정장비 LDSE 개발을 마쳤다”며 “2년 안에 반도체로 3000억원, 태양광과 2차전지 등 신재생에너지로 3000억원 등 안정적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텐덤셀은 경제성과 발전효율이 우수해 ‘태양광 모듈 게임체인저’로 불린다. 이 회사의 태양광 장비는 지난해 한화그룹에 처음 판매됐다.

김 대표가 사업 전망을 밝게 보는 이유는 레이저 기반 기술을 통한 반도체 어드밴스트패키징 시장을 빠르게 선점할 수 있다고 자신하기 때문이다. 그는 “OLED 핵심 부품인 FMM(fine metal mask)을 만드는 레이저 드릴러에서 홀을 뚫는 기판을 메탈이 아니라 유리로 적용하는 연구개발(R&D)을 하고 있다”며 “레이저 기술을 보유한 AP시스템은 유리기판 TGV(through glass via) 시장 선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계획을 실현하기 위한 R&D 투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김 대표는 “국내 장비 제조사들이 연매출의 2% 정도를 R&D에 투입하는데 우리는 매년 3% 이상을 투자하고 있다”고 했다. 이 회사의 R&D 투자 비중은 2022년 매출의 3.8%(185억원), 지난해 3%(160억원)였다. 올해는 4%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에서 5월8일 AP시스템(265520)에 대해 "숨어 있던 반도체 수혜주"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50,000원을 내놓았다. 신한투자증권 남궁현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의견은 신한투자증권에서는 올해들어 처음 내놓는 매매의견이며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에서 AP시스템(265520)에 대해 "현재 12MF PER 기준 8.1배로 반도체 장비 업체 평균 대비 저평가 상태. 반도체 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Valuation Re-Rating. 2024년 실적은 매출액 4,769억원(-10.6% YoY), 영업이익 613억원(+2% YoY)으로 전망. 글로벌 고객사에 R&D 장비를 공급한 레퍼런스로 2H24 유의미한 결과 기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2024년 실적은 매출액 4,769억원(-10.6% YoY), 영업이익 613억원(+2% YoY)으로 전망. 계열사 지원 성격 보다는 자체 공급하는 2차전지 장비에 집중하며 매출 하락은 불가피. 하지만 고수익성 제품인 반도체 매출 비중확대(23년 8%, 24년 10%, 25년 15%)에 따라 OPM +1.6%p 증가 전망. 기존에 공급하던 RTP 장비의 매출 확대 가시화. 반도체 신규 장비 확대 구간에 주목."라고 밝혔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17.8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33% 감소. 영업이익은 72.38억으로 38.17% 감소. 당기순이익은 116.83억으로 4.09% 감소. 



AP시스템은 넥스틴과의 반도체 사업협력 강화 및 향후 넥스틴 성장성을 고려한 지분가치 상승 기대 등 목적으로 주식회사 넥스틴(대한민국) 주식 478,000주를 350.37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3월1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3.17%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취득 예정일은 2024-03-13, 취득후 지분율은 4.65% 이다.



AP시스템이 '파운드리 급속 열처리(RTP)' 장비 등 신규 장비를 개발 중이다.AP시스템 관계자는 1월12일 "새로운 공정에 들어가려고 준비 중인 RTP 장비는 반도체 특성상 시간이 걸리기에 긴 시간을 두고 진행하고 있다"며 "OLED 후공정 광학식 투명접착레진(OCR) 잉크젯 장비는 현재 고객사로 공급 중이다. 고객사 수요에 맞춰 잉크젯 설비를 고도화하면서 대규모 양산 체제가 준비된 상태로, 올해 수주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AP시스템의 RTP 장비는 그동안 낸드 플래시 공정 과정에만 공급해 왔다. 지난 2019년 D램으로 범위를 넓히면서 현재는 시스템 반도체 시장으로 영역확장을 노리고 있다. AP시스템은 RTP 장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스템 반도체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지난해 개발 완료된 OCR 공정에 적용할 잉크젯 장비는 미세한 잉크 방울을 분사해 여러 층을 합착 하는 기술을 적용한 장비다. AP시스템은 해당 장비가 다양한 크기 및 형태에 적용 가능하며, 비용면에서도 혁신적인 원가절감을 할 수 있기에 신규수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AP시스템은 디스플레이용 원자증착장비(ALD) 개발에도 박차를 가한다. ALD는 원자 수준의 두께로 박막을 여러 겹 증착하는 기술로 기존 증착 방식 대비 생산 속도는 떨어지지만, 미세화 공정에 적용하기에는 훨씬 용이하다. 반도체에서 먼저 상용화된 ALD 공법은 디스플레이 양산에도 도입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내 다양한 기업들이 ALD 개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AP시스템의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디스플레이 등이 있다. AP시스템은 ALD 장비 관련해 "고객사와 관계로 (진행 과정을) 언급하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AP시스템은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중심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2차전지와 태양광'을 새 먹거리로 발굴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특히 2차전지 부문에서는 계열사 '디이엔티'의 기술력과 '코닉오토메이션'의 소프트웨어를 바탕으로 관련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회사의 성장력을 더욱 가속화 시킬 계획이다.AP시스템의 모회사 APS홀딩스는 코닉오토메이션, 제니스월드, 디이엔티, 넥스틴, APS에이엠디 등 11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코닉오토메이션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2차전지 분야에서 제어SW(소프트웨어) 솔루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IT인프라 솔루션 개발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면, 디이엔티는 2차전지용 레이저 노칭 장비를 개발한 회사다.지난해 8월, AP시스템은 미국 조지아의 SK온 현대차 합작 공장에 2차 전지장비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첫 장비공급계약을 맺은 SK온은 충남 서산을 국내 배터리 전초기지로 삼아 오는 25년까지 1.5조원의 대규모 증설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SK온과 현대자동차의 미국 조지아 합작공장 관련 납품계약도 체결했다.또한 태양광 부문에서는 자체 보유한 레이저 기술을 토대로 태양전지 웨이퍼 에칭 공정에 쓰이는 장비를 개발해 한화큐셀에 납품한 상태로, 한화큐셀은 한국과 미국 등에 공격적으로 태양광 투자를 단행 중이다.AP시스템 관계자는 "2차전지는 지난해 말 계약에서 (첫 수주때보다) 더 다양한 장비가 늘어나났다. 2차 장비와 운영 소프트웨어를 운영하는 각각의 계열사들과 함께 전체적으로 규모를 더 키워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태양광은 레이저 응용 기술들을 가지고 일부 장비는 수주를 받은 상태다"고 말했다.AP시스템은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면서 실적 안정화를 이어가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023년 AP시스템 매출액은 전년대비 10.31% 증가한 5368억원, 영업이익은 625억원을 전망한다.



AP시스템은 넥스틴과의 반도체 사업협력 강화 및 향후 넥스틴 성장성을 고려한 지분가치 상승 기대 등 목적으로 주식회사 넥스틴(대한민국) 주식 478,000주를 350.37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3월13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3.17%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취득 예정일은 2024-03-13, 취득후 지분율은 4.65% 이다.



코스닥시장 상장사 AP시스템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공정에서 원자 배열이 불규칙한 비정질 실리콘을 폴리실리콘으로 결정화하는 레이저 어닐링 장비(ELA) 글로벌 1위 기업이다. 세계 시장 점유율이 95%에 달하고 중소형 OLED 디스플레이 세계 1위 기업인 삼성디스플레이가 이 회사 ELA 장비를 고집한다. AP시스템이 이 레이저 기술력을 응용해 전기차용 2차전지 장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2차전지·태양광 '새 날개' 단 AP시스템이 회사 김영주 대표는 “SK온으로부터 활성화 공정 장비 ‘셀 포장기’를 수주했고 트레이 세정기와 불량품 분류 장비(NG소터)도 곧 수주할 예정”이라며 “창립 30주년을 맞는 2024년은 2차전지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장비가 성장을 떠받치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지난 12월14일 밝혔다. 

AP시스템은 SK온 미국 공장에 2차전지 장비를 공급하기 위해 내년 초 현지 법인을 세울 계획이다. 물류장비(스토커)와 외관 검사기 등 내년 초까지 미국에서 수주할 품목이 줄줄이 예정돼 있어서다.

2차전지와 함께 태양광 장비 수주도 잇따르고 있다. 미국 주택 및 산업용 태양광 모듈 시장 1위인 한화큐셀로부터 ‘레이저 엣지 아이솔레이션’ 장비를 수주한 데 이어 ‘탠덤 셀’ 제조라인 전용 장비도 추가로 공급할 방침이다. ‘탠덤 셀’은 종전 실리콘 셀 위에 차세대 태양광 소재인 페로브스카이트 셀을 쌓아 만드는 전지다. 한계 효율이 기존 실리콘 단일 셀보다 1.5배 높은 44%에 달해 태양광 시장 판도를 바꿀 ‘게임체인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 대표는 “탠덤 셀이라는 새 기술이 뜨면서 레이저 기술 수요가 많이 생기고 있다”며 “태양광에서 효율 1%는 엄청난 차이인데, 레이저 기반 기술이 이런 차이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OLED 등 디스플레이용 레이저 장비를 통해 갈고 닦은 노하우와 경험이 신재생에너지와 궁합이 딱 맞아떨어져 찾는 고객사가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2차전지·태양광 '새 날개' 단 AP시스템

기존 성장동력인 디스플레이 분야에선 중국 OLED 패널 제조사로부터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BOE, CSOT 등 중국 디스플레이 기업들과 ELA, LLO(레이저박막분리) 장비 공급 계약을 연이어 맺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올해 8세대 투자를 발표하면서 수주한 OLED 제조 장비는 내년 상반기 공급 목표로 제작이 한창이다.

AP시스템은 지난해 매출 4866억원, 영업이익 904억원을 기록했다. 김 대표는 “레이저를 앞세운 기술 다변화에 총력을 다한 결과 디스플레이 장비 회사로 출발해 반도체 장비를 새 성장동력으로 굳히는 데 성공했다”며 “디스플레이 40%, 신재생에너지 30%, 반도체 30% 등 균형 있는 성장 구조를 마련해 매출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335.79억으로 전년대비 9.65% 증가. 영업이익은 601.21억으로 33.56% 감소. 당기순이익은 600.34억으로 27.00% 감소. 


구 AP시스템(현 ASP홀딩스)에서 장비사업부문이 분할되어 재상장된 업체. APS그룹 계열사로 AMOLED장비(LTPS결정화용 ELA장비, 봉지공정장비, Laser Lift Off장비 등), 반도체장비(급속열처리장비등), 이차전지장비(레이저 노칭장비 등) 등을 생산. 최대주주는 APS홀딩스 외(25.07%).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966.08억으로 전년대비 7.97% 감소. 영업이익은 904.85억으로 40.71% 증가. 당기순이익은 822.38억으로 43.86% 증가. 


2022년 7월4일 1570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5월3일 36300원에서 고점을 찍고 120일선 부근까지 밀렸으나 7월3일 248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9일 287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40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58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 수 있겠습니다. 목표가는 1차로  284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1300원 이상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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