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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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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86 2024/08/1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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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2분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실적을 견인한 것은 '펍지: 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권(IP) 중에서도 모바일 부문이다. 하반기에는 '다크앤다커 모바일'과 '인조이'의 출시도 예고해 중장기 성장 동력도 가시화됐다.

크래프톤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24년 상반기 누적 실적으로 매출 1조3729억원, 영업이익 6426억원을 달성했다고 8월12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3%, 55.0%가 증가했다. 2분기 매출은 7070억원으로 1분기에 이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다시 경신했으며 영업이익 또한 332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82.7%, 152.6% 늘어난 수치다.부문별 매출은 PC 부문의 경우 2분기 매출은 1913억원으로 비수기 수치를 기반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전분기 대비 24%, 전년 동기 대비 104% 성장한 4999억원을 기록하며 2분기 전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펍지 모바일은 다양한 IP 콜래보레이션과 성장형 의상 스킨이 유저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으며 모바일 매출 성장에 기여, 다양한 지역 마케팅 활동과 현지화 콘텐츠를 통해 전분기 대비 성장했다.콘솔 부문의 2분기 매출은 8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4%, 전년 동기 대비 54% 감소했다. 그 결과 이번 2분기 전체 매출은 전분기에 이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다시 한 번 경신하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반기 첫 매출을 돌파했다.인건비는 다수의 신작 중 펍지 IP 프랜차이즈 중심의 인력 채용이 증가하며 전분기 대비 7%,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1296억원을 기록했다.앱 수수료 매출 원가 항목은 전분기 대비 퍼지 PC 매출 감소로 10%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서비스 재개와 펍지 PCT 매출 확대로 141% 증가한 775억원을 기록했다.지급 수수료 비용은 TGS e 스포츠 대회 개최와신작을 위한 외주 개발 비용이 증가하며 전분기 대비 25%, 전년 동기 대비로는 8% 증가한 764억원을 기록했다.마케팅비는 펍지 PC와 마케팅 캠페인 진행 시작을 위한 마케팅비 증가로 전분기 대비 71%, 전년 동기 5% 증가한 212억원을 기록했다. 16% 감소한 352억 원을 기록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289% 증가했다.결과적으로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 증가, 전년 동기 대비로는 153% 성장한 331% 성장한 3940억원을 기록했다. 2024년 상반기 조정 EBITDA(상각전 영업이익)는 전년 상반기 대비 59% 성장한 7725억원을 달성했다.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6% 증가한 3414억원을 기록했다. 2024년 상반기 당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 74% 성장한 6900억원으로 전년 연간 규모를 상회하는 순이익을 달성했다.배동근 크래프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상반기는 다양한 라이브 서비스를 통해 펍지 IP 영향력을 공고히 했다"라며 "상반기 PC·콘솔 월간 활성 이용자는 전년동기간 대비 40%, 유료 결제 이용자는 130%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다양한 라이브 서비스를 통해 매출과 트래픽 등 모든 부문에서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또한, 다크앤다커 모바일(DARK AND DARKER MOBILE)과 인조이(inZOI) 등 주요 신작의 개발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새로운 IP의 발굴을 위한 게임 스튜디오 투자도 상반기에만 총 11건을 실시했다.크래프톤은 플랫폼과 장르 다변화를 위해 소수 지분 투자와 더불어 소수 지분 투자를 시작한 2021년 이후 현재까지 북미권 14개사, 유럽권 8개사를 포함해 총 27개사의 소수 지분 투자를 완료했다. 이와 더불어 확보한 TPP 게임들의 장르는 액션, 어드벤처, 역할수행게임(RPG), 시뮬레이션 등으로 확장되고 있다. 크래프톤은 8월 1일자로 마이크로소프트 산업 스튜디오였던 생곡 게임웍스의 개발팀을 영입해 일본에서 규모 있는 개발팀을 확보했다.배틀그라운드는 맵 업데이트와 컬래버레이션 등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전세계 이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으며 트래픽과 매출 효율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PC·콘솔 부문은 에란겔 클래식 맵 서비스와 뉴진스 컬래버레이션을 중심으로 트래픽 상승세가 이어졌다.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Monthly Active Users)는 전년 동기 대비 40%가량 성장했다. 유료 결제 이용자(Paying user)도 두 배 이상 늘었다. 하반기에도 람보르기니 컬래버레이션 등 인게임 업데이트로 성장세를 가속화할 방침이다.모바일 부문에서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이하 BGMI)'가 현지화 콘텐츠를 통해 꾸준히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유료화 모델의 고도화로 가시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중동 인기 배우와의 협업 및 성장형 의상 스킨이 트래픽과 매출에 큰 기여를 했다. BGMI는 UC 보너스 챌린지와 현지 인기 크리켓팀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신규 이용자를 확보 중이다.크래프톤은 올해 출시를 목표로 다크앤다커 모바일(DARK AND DARKER MOBILE)과 인조이(inZOI) 등 두 개의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두 작품 모두 이달 말 독일에서 개최하는 게임스컴(gamescom)에 출품해 서구권 이용자들의 반응을 확인할 계획이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최근 글로벌 테스트를 수행했다. 이번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게임 완성도를 더욱 높여 10월 캐나다 소프트론칭, 4분기 글로벌 출시로 확대할 예정이다. 인조이(inZOI)는 올해 스팀 얼리액세스를 목표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서구권에서 흥행이 확인된 인생 시뮬레이션 장르의 장수(Long-term) IP로 성장시킬 계획이다.크래프톤은 플랫폼과 장르 다변화를 위해 지분 투자와 신규 IP 발굴을 가속화하고 있다. 2021년 이후 북미권 14개사, 유럽권 8개사를 포함해 총 27개사에 투자했다. 이를 통해 확보한 게임들의 장르도 슈터, RPG, 시뮬레이션 등으로 확장 중이다. 또한, 8월에는 일본 게임 개발사인 탱고 게임웍스(Tango Gameworks)의 개발팀을 영입했다.크래프톤은 BGMI를 통해 축적한 인도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지 퍼블리싱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여러 현지 언어와 문화에 맞춘 마케팅과 이스포츠 운영을 통해 현지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크래프톤은 인공지능(AI) 연구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게임성도 지속 발굴 중이다. 올해 상반기 크래프톤 산하 렐루게임즈(ReLU Games)는 AI를 활용한 두 개의 게임을 선보여 유명 스트리머와 이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하반기에도 강화학습과 대형언어모델(LLM)을 활용한 신작을 출시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크래프톤은 독창적인 게임과 IP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개선과 콘텐츠 업데이트로 꾸준히 성장하는 서비스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배틀그라운드 프랜차이즈(PUBG IP Franchise) 사업을 넓히고 자체 개발과 소수지분투자, 인수합병(M&A)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IP를 발굴할 계획이다.배동근 크래프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펍지 IP의 성과과 세컨드파티 투자를 확대하며 전략 방향성에 대한 확신을 얻었다"라며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의 신작을 출시하고 자체 개발, 소수지분투자, M&A 등 다양한 방법으로 프랜차이즈화 가능한 IP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배 CFO는 3분기에도 실적 성장을 지속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지난해 대비 늘어난 상반기 '펍지' PC·콘솔과 모바일의 이용자 지표가 7월에도 잘 유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그는 "숫자를 말씀 드리기 어렵지만 7월 한 달 정도만 봤을 때 역대급 실적"이라며 "3분기에도 경쟁력 있게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덧붙였다.



크래프톤이 일본 게임 시장의 첫 투자처로 '탱고 게임웍스' 개발 인력 50여명을 영입하고, 인기 지식재산권(IP) '하이파이 러시'도 확보했다고 8월12일 밝혔다. 탱고 게임웍스는 지난 2010년 설립된 일본의 게임 개발사로, 리듬 액션 게임 '하이파이 러시', 서아비벌 호러 게임 '디 이블 위딘', 액션 어드벤처 게임 '고스트 와이어: 도쿄' 등을 개발했다. 지난 2021년 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된 탱고 게임웍스는 최근 폐업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크래프톤은 탱고게임웍스가 가진 게임 개발을 향한 장인 정신과 새로운 즐거움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창의성에 대한 존중의 의미를 담아, 일본 게임 시장의 첫 투자로 탱고게임웍스와 손을 잡았다고 설명했다. 크래프톤은 이번 인수를 통해 '하이파이 러시' 차기작 개발을 포함해 새로운 프로젝트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가 '하이파이 러시'의 IP 전통을 이어감과 동시에 탱고 게임웍스의 차기작을 기다리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한 선택임을 강조했다. 크래프톤은 "탱고 게임웍스의 독창적인 문화와 도전 정신을 전 세계 팬들에게 계속해서 선보일 것뿐만 아니라, 크래프톤의 일본 시장 진출의 첫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매력적인 게임성을 지닌 게임사를 찾는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추가적인 투자 의지도 내비쳤다. 한편 이번 결정은 이블 위딘 시리즈, 고스트 와이어 등 기존 게임에는 영향이 없다고 덧붙였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07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82.7% 증가. 영업이익은 3321억으로 152.6% 증가. 당기순이익은 3414억으로 165.7% 증가.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372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8.3% 증가. 영업이익은 6426억으로 55.0% 증가. 당기순이익은 6900억으로 74.4% 증가.


국내 게임업계 불황속에서도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크래프톤이 2분기에도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크래프톤은 기존 지식재산권(IP)의 라이프사이클을 확장하고 퍼블리싱 라인업을 확대하는 등 새로운 활로를 찾는단 계획이다.  

6월21일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2분기 실적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매출 5168억원, 영업이익 1761억원이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34%, 34% 오른 수준이다. 크래프톤은 지난 1분기에도 영업이익 3105억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국내 게임사 영업이익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크래프톤의 장기 지식재산권(IP)인 펍지(PUBG): 배틀그라운드가 호조를 이어간 것이 주효하단 분석이다.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최근 '이스포츠 월드컵(EWC)'의 종목으로도 채택됐다. 

류은애 KB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은 연달아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시장의 IP 노후화 우려를 불식시켰다"며 "펍지 IP 출시 8년차임에도 적절한 과금모델과 풍부한 콘텐츠 공급을 통해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증권가에서 크래프톤의 2분기 매출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주가도 최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크래프톤 주가는 지난 20일 종가 기준 29만1500원을 기록해 올초 19만원 초반대를 기록한 것과 견줘 6개월새 약 50% 상승했다. 

하반기부턴 지식재산권(IP) 확장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익스트랙션 역할수행게임(RPG) 장르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오는 8월 미국·일본·튀르키예 등 글로벌 주요 시장을 대상으로 한 비공개 베타테스트(CBT)를 앞두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말 국내서 진행된 첫 대규모 테스트는 총 플레이 시간 337만분을 기록했다. 참여자들 중 '정식 출시 이후 다시 플레이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97%에 달했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지스타 2023'에서 유저들의 관심을 모은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는 물론 '블랙버짓', '서브노이카2' 등 다수의 신작 파이프라인을 통해 상승세를 이어간단 전략이다. 이밖에도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들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크래프톤은 최근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의 신작 소개 행사인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자회사가 개발한 신작 게임 2종을 출품했다. 지난달 인공지능(AI) 게임 '마법소녀 카와이 러블리 즈도 바부 루루핑'의 얼리액세스(미리 해보기)를 진행한 렐루게임즈는 AI 게임 '언커버 더 스모킹 건'을 행사에 출품했다. 게임은 이용자 피드백을 거쳐 개선해 오는 24일 정식 출시 예정이다. 플라이웨이게임즈는 지난달 29일 체험판을 공개한 '왈츠 앤 잼'을 선보였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은 캐시 카우 역할을 하는 기존 게임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IP 확보에 전념하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2024년 하반기부터 신작이 매년 공백기 없이 출시될 예정이며 신작 모멘텀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SK증권은 6월18일 크래프톤 2분기 실적은 높아진 눈높이에 부응한다고 관측했다. 목표주가는 33만원,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남효지 SK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은 2분기에는 높아진 눈높이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PC매출은 4월 두카티, 6월 뉴진스 콜라보 효과가 반영되고 되고 개발 인력 중심 채용으로 인건비 증가, 2분기부터 신작 관련 마케팅이 진행되며 마케팅비 집행, 이스포츠 외주 비용 증가를 반영해 영업비용은 32.8%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는 매출액 5221억원, 영업이익 1826억원을 관측했다. 

이어  "3분기 차량 콜라보, 4분기 추가 콘텐츠 업데이트로 하반기에도 높아진 트래픽 수준이 지속 유지될 수 있을 것"이라며 "BGMI는 적극적 마케팅과 현지화 콘텐츠 강화로 모바일 매출 비중은 지속 상승하고 배틀로얄  플레이 타임이 늘고 있는 만큼 엔진 업그레이드 작업을 통해 비주얼 퀄리티 상승 등으로 수명이 길어질 것이다"라고 봤다. 올해 영업이익은 8928억원으로 예상했다.

크래프톤은 견조한 실적에 대해 신작 정보도 구체화된다고 봤다. 남 연구원은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8월 한국, 미국, 일본, 터키 등 글로벌 출시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며 "스튜디오 지분 확보, IP 퍼블리싱 등을 통한 추정치 상향 여력은 열려있어 여전히 매력적이다"라고 말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65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3.6% 증가. 영업이익은 3105억으로 9.7% 증가. 당기순이익은 3486억으로 30.5% 증가. 



04월 26일 미래에셋증권의 임희석 애널리스트는 크래프톤에 대해 "업종 내 Top Pick 유지. 자사주 소각에 따른 유통주식 수 감소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330,000원에서 340,000원(24F 타겟 P/E 24배 유지)으로 3% 상향. 2,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이 진행(3/27~6/26) 중이며 매입 규모의 60% 이상인 1,200억원 이상의 자사주가 소각될 전망. 1) PC 부문 성장에 따른 1분기 실적 호조 가능성, 2) 2분기에도 1분기 이상으로 높게 유지되고 있는 PC 트래픽(최고 동접자 70만명 수준), 3) 프로모션 점진적 정상화에 따른 중국 매출 감소세 완화, 4) 24F P/E 16배 수준까지 낮아진 밸류에이션을 고려 시 여전히 업종 내 가장 매력적인 게임주로 판단."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40,000원'을 제시했다.



크래프톤(259960)의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대표 조두인)가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첫 베타 테스트 시작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3월25일 공개했다.이번 베타 테스트는 내달 24일부터 28일까지 한국에서 진행되며 안드로이드OS 기반의 모바일 기기에서 참여 가능하다. 테스터 모집은 4월4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영상에서는 베타 테스트를 통해 체험할 수 있는 게임 플레이 장면을 엿볼 수 있다. 해당 영상을 시청한 뒤 댓글로 감상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지난 25일부터 4월28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크래프톤은 이번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통해 익스트랙션 RPG 장르 시장의 선점에도 도전한다. 던전에서의 탈출을 주제로 하는 이 게임의 주된 특징은 △배틀로얄 장르의 생존 △던전크롤러 장르 탐험 △RPG 장르의 다양한 요소 등이다.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연내에 글로벌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9105.76억으로 전년대비 3.05% 증가. 영업이익은 7680.46억으로 2.19% 증가. 당기순이익은 5940.60억으로 18.78% 증가. 


게임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 업체. PC, 모바일, 콘솔게임 제작 및 국내외 퍼블리싱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산하 펍지, 블루홀스튜디오, 라이징윙스 등 다수의 독립된 개발 스튜디오를 보유. 주요 게임으로는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모바일>, <서브노티카> 등이 있음. 매출 대부분은 해외에서 발생. 특히, 배틀로얄, 서바이벌 게임 전문 개발 스튜디오인 펍지가 개발한 대표게임 <배틀그라운드>는 17년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0여개국에서 PC뿐 아니라 콘솔, 모바일에서도 서비스 중. 최대주주는 장병규 외(21.05%), 주요주주는 IMAGE FRAME INVESTMENT (HK) LIMITED(13.73%), 국민연금공단(5.51%).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8540.16억으로 전년대비 1.66% 감소. 영업이익은 7516.07억으로 15.52% 증가. 당기순이익은 3.79% 감소. 


작년 10월4일 14590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7월30일 302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8월5일 2600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785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90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20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52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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