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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크래프톤(259960)이 역대 최대 분기 매출액을 경신했다. 5월8일 발표한 2024년 1분기 실적에 따르면 매출액 6659억원, 영업이익 3105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 분기 대비 24.6%, 8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4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5% 증가했다. 이로써 배틀그라운드의 꾸준한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PC/콘솔 2552억원 △모바일 4023억원 △기타 84억원이다.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다양한 라이브 서비스를 통해 매출과 트래픽 등 모든 부문에서 성장을 이뤘다. 크래프톤은 상승 흐름이 지속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트래픽 확보와 유료화 모델의 고도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IP 프랜차이즈를 위한 투자와 개발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배틀그라운드 PC·콘솔 부문은 지난 4분기 출시한 론도맵 업데이트와 올해 1분기 출시한 성장형 무기 스킨 등의 인기에 힘입어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와 매출 모두 2022년 무료화 이후 최대 수치를 달성했다. 모바일 부문도 6주년 테마모드와 홈그라운드 콘텐츠를 바탕으로 트래픽이 꾸준히 증가했다.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이하 BGMI)는 인도 현지 명절에 맞춘 콘텐츠와 발리우드 영화 공동 마케팅으로 이용자들의 관심을 확대한다. 또 수익성 제고를 위해 3자 결제 플랫폼인 유니핀 웹상점도 개설했다.크래프톤은 올해 BGMI의 안정적인 서비스와 더불어, 다양한 퍼블리싱 경험과 게임 중심 투자에 더 집중해 인도 시장의 1위 퍼블리셔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개발사 투자도 확대했다. 크래프톤은 지난 2023년에 발표한 '스케일업 더 크리에이티브' 전략에 맞춰 개발사에 대한 지분 투자와 세컨드파티 퍼블리싱을 통해 글로벌 유망 IP를 확보 중이다. 지난해 총 10건의 투자를 진행했으며 올해는 이를 더욱 가속화해 상반기에 9건의 투자를 단행했다.올해 주요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의베타테스트도 실시했다. 지난 4월 한국 지역에 한정해 첫 베타테스트를 5일간 진행했고 5만 명이 넘는 참가자가 모였다. 크래프톤은 이번 베타테스트 기간 동안 확인된 이용자의 반응을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하반기 단계별 마케팅 확장을 통해 글로벌 출시에 집중할 예정이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65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3.6% 증가. 영업이익은 3105억으로 9.7% 증가. 당기순이익은 3486억으로 30.5% 증가.
04월 26일 미래에셋증권의 임희석 애널리스트는 크래프톤에 대해 "업종 내 Top Pick 유지. 자사주 소각에 따른 유통주식 수 감소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330,000원에서 340,000원(24F 타겟 P/E 24배 유지)으로 3% 상향. 2,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이 진행(3/27~6/26) 중이며 매입 규모의 60% 이상인 1,200억원 이상의 자사주가 소각될 전망. 1) PC 부문 성장에 따른 1분기 실적 호조 가능성, 2) 2분기에도 1분기 이상으로 높게 유지되고 있는 PC 트래픽(최고 동접자 70만명 수준), 3) 프로모션 점진적 정상화에 따른 중국 매출 감소세 완화, 4) 24F P/E 16배 수준까지 낮아진 밸류에이션을 고려 시 여전히 업종 내 가장 매력적인 게임주로 판단."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40,000원'을 제시했다.
'배틀그라운드' IP의 성과를 통해 1분기 최대 매출을 거둔 크래프톤이 인도에서 '1위 퍼블리셔'로 도약하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반기 최대 기대작인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4분기 글로벌 동시 출시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크래프톤은 5월8일 진행된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배틀그라운드 IP(PC·콘솔·모바일)의 성과 △인도 사업 현황과 비전 △다크앤다커 모바일 출시 계획 등에 대해 밝혔다.배동근 크래프톤 CFO는 "펍지 IP는 모든 플랫폼에 걸쳐 트래픽과 매출이 지속 성장하며 글로벌 IP 영향력을 강화했다"며 "펍지 PC·콘솔의 1분기 MAU와 매출은 2022년 1월 무료화 전환 이후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앞으로도 펍지 IP가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트래픽 확보와 유료화 모델 고도화에 집중할 것"이라며 "IP 프렌차이즈를 위한 투자 및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해나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배틀그라운드' PC·콘솔 부문은 지난해 4분기 출시한 론도맵 업데이트와 올해 1분기 출시한 성장형 무기 스킨 등의 인기에 힘입어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 모바일 부문도 6주년 테마모드와 홈그라운드 콘텐츠를 바탕으로 트래픽이 꾸준히 증가했다.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이하 BGMI)는 인도 현지 명절에 맞춘 콘텐츠와 발리우드(Bollywood) 영화 공동 마케팅으로 이용자들의 관심을 확대하는 한편, 수익성 제고를 위해 3자 결제 플랫폼인 유니핀(UniPin) 웹상점도 개설했다.배 CFO는 "인도 시장에서 1위 퍼블리셔로의 도약 뿐만 아니라 인도 게임 생태계에 기여하고 동반 성장에 대한 노력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올해 4분기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글로벌 출시를 위한 최적화 작업에도 착수했다는 설명이다. 지난 4월 국내에서 진행한 비공개 테스트(CBT)에는 총 5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참가했으며, 지표측면에서 긍정적인 면을 확인했다고 밝혔다.배 CFO는 "인게임 플레이 횟수와 지표면에서 긍정적이었다"며 "핵심 재미요소에 대한 이용자 반응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크래프톤은 오는 6월 국내 CBT, 3분기에는 공개 테스트(OBT)를 예정하고 있다. 해당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완성도를 높이며, 타겟 국가별로 서비스 권역을 확대해 4분기 글로벌 출시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개발사 투자도 확대했다. 크래프톤은 지난 2023년에 발표한 '스케일업 더 크리에이티브' 전략에 맞춰 개발사에 대한 지분 투자 및 세컨드 파티 퍼블리싱을 통해 글로벌 유망 IP를 확보 중이다. 지난해에는 총 10건의 투자를 진행했으며, 올해는 이를 더욱 가속화해 상반기에만 9건의 투자를 단행했다.한편, 크래프톤은 연결 기준, 2024년 1분기 매출액 6659억원, 영업이익 3105억원, 당기순이익 3486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1분기 연결 매출은 전분기 대비 24.6% 성장하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액을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89.0% 증가했다.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PC·콘솔 2552억원 △모바일 4023억원 △기타 84억원이다.
글로벌 흥행작 '배틀그라운드'가 7주년을 맞아 76만 동시접속자를 기록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서비스 중인 배틀그라운드는 2017년 3월 스팀 얼리 액세스로 출시돼 글로벌 게임 시장에 배틀로얄 열풍을 일으켰다. 스팀 역대 최고동시접속자인 325만명을 기록하고 7년 연속 스팀 최다 판매 및 최다 플레이 게임 부문의 플래티넘 등급에 선정되며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12월 열 번째 맵 '론도'를 출시한 이후 접속자 수가 급증하며 스팀 일간 최고동시접속자 62만명을 돌파했다. 최근에는 출시 7주년을 기념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한 당일에는 76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2022년 무료화 전환 당시 접속자를 상회한 수치다.크래프톤은 이용자를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하며 인기를 견인 중이다. 7주년 당일인 3월 23일에는 홍대입구역에서 '배그 커피 트럭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용자를 직접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글로벌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즐거움도 선사하고 있다. 지난 7년간 게임, 차량, 스포츠, 아티스트, 캐릭터 등 20여 글로벌 IP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올해도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역대급 콜라보를 준비 중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전 세계 240여개국에서 서비스 중인 배틀그라운드는 플랫폼 및 서비스의 확장과 지역별 맞춤형 전략을 통해 신규 이용자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 스팀 얼리액세스를 통한 흥행 이후 콘솔 플랫폼에 익숙한 서구권 이용자를 위해 발 빠르게 엑스박스(Xbox) 버전을 출시했으며, 한국 PC방 문화를 고려해 카카오게임즈로 플랫폼을 확대했다.스팀, 에픽게임즈, 카카오게임즈,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및 모바일 플랫폼까지 서비스를 확장한 동시에 2022년 무료화 전환으로 진입장벽을 낮추고 접근성을 강화했다.이를 통해 지난 2월 기준 누적가입 계정 수는 1억8116만개를 돌파했으며, 총 플레이 시간은 217억9264만 시간을 넘었다. 이외에도 배틀그라운드는 지난해 11월 PC-콘솔 부문 누적 매출액 4조원을 달성하는 등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는 2024년 주요 개발 방향성으로 '라이브 서비스 고도화' 및 '다채로운 플레이 경험'을 제시했다"며 "올해 게임을 점검하고 개선해 보다 짜임새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고, 낙하-파밍-생존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에 다채로움을 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크래프톤(259960)의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대표 조두인)가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첫 베타 테스트 시작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3월25일 공개했다.이번 베타 테스트는 내달 24일부터 28일까지 한국에서 진행되며 안드로이드OS 기반의 모바일 기기에서 참여 가능하다. 테스터 모집은 4월4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영상에서는 베타 테스트를 통해 체험할 수 있는 게임 플레이 장면을 엿볼 수 있다. 해당 영상을 시청한 뒤 댓글로 감상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지난 25일부터 4월28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크래프톤은 이번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통해 익스트랙션 RPG 장르 시장의 선점에도 도전한다. 던전에서의 탈출을 주제로 하는 이 게임의 주된 특징은 △배틀로얄 장르의 생존 △던전크롤러 장르 탐험 △RPG 장르의 다양한 요소 등이다.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연내에 글로벌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9105.76억으로 전년대비 3.05% 증가. 영업이익은 7680.46억으로 2.19% 증가. 당기순이익은 5940.60억으로 18.78% 증가.
게임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 업체. PC, 모바일, 콘솔게임 제작 및 국내외 퍼블리싱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산하 펍지, 블루홀스튜디오, 라이징윙스 등 다수의 독립된 개발 스튜디오를 보유. 주요 게임으로는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모바일>, <서브노티카> 등이 있음. 매출 대부분은 해외에서 발생. 특히, 배틀로얄, 서바이벌 게임 전문 개발 스튜디오인 펍지가 개발한 대표게임 <배틀그라운드>는 17년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0여개국에서 PC뿐 아니라 콘솔, 모바일에서도 서비스 중. 최대주주는 장병규 외(21.05%), 주요주주는 IMAGE FRAME INVESTMENT (HK) LIMITED(13.73%), 국민연금공단(5.51%).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8540.16억으로 전년대비 1.66% 감소. 영업이익은 7516.07억으로 15.52% 증가. 당기순이익은 3.79% 감소.
작년 10월4일 14590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440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54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80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08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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