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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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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1 2024/11/2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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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제조기업 엠플러스가 본격적인 'ESG 경영 강화'에 나섰다.

엠플러스는 11월22일 고객·투자자들의 ESG 경영활동 요구에 맞춰 지속 성장·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ESG 경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초 엠플러스는 ESG 관련 정책을 △심의 의결하는 ESG위원회 △전략방향을 수립하는 ESG 기획실 △업무를 집행하고 관리하는 ESG협의회 등 관련 조직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환경·사회 이슈와 공정공시, 벨류업, 리스크 관리 등 거버넌스 관련 업무를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온실가스 배출관리와 인권경영 등 '환경', '사회' 관련 업무와 공시의 투명성·주주의 공평성·주주 및 투자자와의 소통강화 등 거버넌스 관련 업무를 구체화하고 있다.

해당 활동들은 추후 ESG공시·보고서 등을 통해 외부투자자들에게도 투명하게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엠플러스는 향후 활동범위를 투명공시, 공평공시, 주주간 소통 강화 영역 등을 비롯해 기업 밸류업, 리스크 영역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ESG위원회는 반기 1회, 협의회는 분기 1회로 회의체를 운영해 ESG경영에 대한 실행력을 제고해 나간다.

김종성 엠플러스 대표이사는 "엠플러스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위해 ESG 경영을 도입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한 것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선택"이라며, "특히 기후 변화 대응과 에너지 효율 관리, 공급망의 지속 가능성 및 주주가치 제고 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앞으로도 책임 있는 경영을 이어 배터리 장비 업계의 명실상부한 ESG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닥 기업 엠플러스가 11월14일 3분기 영업실적을 공시했다. 2024년 3분기 실적매출액은 266억원, 영업이익 43억 원, 순이익 2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3분기 누적으로는 매출액 670억 원, 영업이익 56억 원, 순이익 62억 원으로 이차전지 캐즘 상황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실적을 달성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지속적으로 8%대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매출 인식 지연으로 인하여 전체 부채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선수금은 계속 증가하고 있어 320%대의 높은 부채율을 보이고 있으나, 계약 선수금 제외 시 부채비율은 145%대의 양호한 수준이다.엠플러스 관계자는 "캐즘 영향으로 고객사에 대한 납기가 지연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매출 및 이익률은 나쁘지 않은 상황이며 올해 납기 이월된 부분은 내년 매출에 긍정적인 상황으로 보여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 경쟁력이 있는 기업,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의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밝혔다. 



그로쓰리서치는 11월12일 엠플러스에 대해 내년 대규모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차전지 장비 고도화에 따른 성장성을 전망했다.

그로쓰리서치 이재모 연구원은 "엠플러스는 이차전지 제조 장비 중에서 파우치형, 각형 타입의 조립공정 장비 제조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라며 "-2010년에 세계 최초로 전기차용 이차전지 조립 라인을 턴키(Turn-key) 방식으로 납품했고, 2021년부터 이차전지 각형 조립장비도 납품을 시작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엠플러스는 이차전지 장비 고도화를 위해 다양한 연구개발(R&D)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이차전지 4680원통형 배터리 조립장비 개발을 통해 모든 배터리 폼팩터 수요에 대응할 예정이다"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그는 "복합·고속 조립장비도 셀 메이커사와 공동으로 개발 진행 중이고, 현재 비밀유지조약 체결로 구체적인 고객사는 미공개다"라며 "전고체 배터리 등 차세대 배터리도 다수 개발 진행 중이다"라고 강조했다.

사업 다변화도 긍정적이다. 이 연구원은 "금형공급 사업과 리튬 메탈 전극 공급 사업은 기존 장비 개발과정에서 파생시켜 진행하고 있으며 소재 사업은 헥사에프아이씨와 사업협력 체결을 통해 그래핀을 활용한 사업을 추진 예정이다"라면서 "기타 스마트팩토리 및 로봇 등 이차전지 시장에서 발생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 진출로 매출 다변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각 셀메이커사들의 각형 설비에 대한 투자 요구가 많은 편"이라며 "신규 설치 또는 기존 파우치형을 각형으로 교체하는 수요가 있겠다"고밝혔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66.2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0.68% 감소. 영업이익은 42.69억으로 92.38% 증가. 당기순이익은 23.53억으로 17.09% 감소. 

연결기준 3분기 누적매출액은 670.8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65.73% 감소. 영업이익은 56.51억으로 64.68% 감소. 당기순이익은 62.10억으로 60.85% 감소. 



엠플러스가 강세다. 꿈의 베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를 만드는데 필요한 엠플러스의 기술력이 뛰어난 점이 부각되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8월20일 업계에 따르면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생산장비 제조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 엠플러스가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는 양극과 음극 사이 전해질을 액체에서 고체로 바꾼 배터리로 에너지 밀도가 높고 화재 위험이 적어 ‘꿈의 배터리’로 불린다. 엠플러스는 전고체 배터리 생산장비를 국내 2곳, 해외 2곳에 공급하고 있다. 올해 초 전고체로 유명한 셀메이커(배터리 제조사)로부터 수주했으며, 대략 올해 말에 완성해서 납품하는 일정으로 돼 있다. 엠플러스는 매출의 90% 이상을 해외에서 올릴 정도로 세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엠플러스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삼성SDI가 7월30일 공개한 2분기 실적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 콜에서 지난해 말부터 시작한 전고체배터리 샘플 공급을 고객사 요청에 따라 5개 기업으로 확대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엠플러스는 전고체 배터리 생산장비를 국내 2곳, 해외 2곳에 공급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매수심리가 적용되는 모습이다.이날 주식시장과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삼성SDI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캐즘(대중화 전 수요 정체기) 여파로 인한 성장세 둔화에도 불구하고 실적 선방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SDI는 올해 하반기에도 '수익성 우위의 질적 성장'이라는 경영 방침 아래 지속 성장을 가속하기 위한 기술 개발 등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 가운데 전고체 전지, 46파이(지름 46㎜) 원형 전지 등은 삼성SDI의 대표적인 미래 먹거리로 꼽힌다.현재 삼성SDI는 전고체 전지의 샘플 공급을 5개 고객사로 확대하며 전고체 전지 상용화 준비를 진행 중이다.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로 꼽히는 46파이 원형 전지는 신규 고객 확보에 따라 계획 대비 1년 정도 빠른 2025년 초부터 양산을 진행할 계획이다.삼성SDI는 에너지밀도와 안정성이 월등히 높아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의 2027년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삼성SDI 측은 "하반기 역시 녹록지 않은 상황이 예상되지만, 회사가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미래를 위한 매우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다"며 "향후 시장이 턴어라운드 되는 시점에 새로운 기회를 선점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며 전고체 배터리 생산장비를 개발해 국내ㆍ외 글로벌 기업에 공급중인 엠플러스가 주목을 배경으로 해석된다.엠플러스는 올해 초 전고체로 유명한 배터리제조사로부터 수주해 전고체배터리생산장비를 제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올해 말 납품하는 일정으로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엠플러스 측은 "배터리 시장이 매년 약 20% 이상 성장하는 걸로 나오고 있고 배터리 조립 장비뿐만 아니라 전고체 장비, 전극 장비로 포트폴리오가 넓어지기 때문에 매출 1조는 충분히 달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차전지 제조장비업체 엠플러스가 중장기적인 포트폴리오 확대해 '2030년 수주액 1조원 달성'에 집중하기로 했다.

7월2일 엠플러스에 따르면 회사는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조립 장비를 턴키 공급한 것을 넘어서서, 이차전지 제조 분야에 있어서 모든 공정 장비와 솔루션을 납품하는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재도약할 계획이다.

이차전지 제조공정은 음·양극 전극을 제조하는 '극판공정', 극판공정에서 공급된 롤 형태의 전극 극판을 사양에 맞게 형상 및 용량을 제조하는 '조립공정', 조립공정에서 넘어온 전지셀에 특정 전압 및 전류를 패턴에 맞게 충·방전을 가함으로써 활성화 시키는 '활성화공정' 등으로 나뉜다.

엠플러스는 이차전지 제조장비중에서 파우치형 및 각형 타입의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 이차전지 조립공정 장비 제조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부문 외에도 전고체와 리튬메탈 배터리, 수소연료전지 등 시장 요구와 기술 발전 트렌드에 맞는 기술 개발 등을 통해 시장에서의 기술 경쟁력 우위를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기술 경쟁력 우위의 근거로 제조사들이 조립 공정에 필요한 모든 장비를 '턴키' 방식으로 공급할 수 있다는 점을 제시했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중국의 이차전지 제조장비 시장에 적극 대응하고, 헝가리·중국·미국 등 해외 공장을 운영하는 SK이노베이션의 전략에도 대응하고 있다.

또한 확장세가 예상되는 유럽시장을 대비해 영업력을 집중하고 있어 글로벌 이차전지시장에서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를 시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연결기준 매출은 127억원(2023년 1분기)에서 216억원(2024년 1분기)으로 70.1% 증가했다. 같은 기간 동안 영업이익은 7억원에서 29억원으로, 순이익은 16억원에서 37억원으로 각각 314.3%, 131.3% 급증했다. 특히 수출 비중은 98.5%(2021년), 97.0%(2022년), 95.7%(2023년) 등으로 높은 수준이다.

엠플러스 관계자는 "지속적인 수주 규모 확대에 따라 장비 제조 시 규모의 경제 실현을 통해 제조 원가를 효율적으로 절감하는 한편, 안정적인 수율의 장비를 적시에 납품하는 노력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시키고 있다"며 "캐즘(대중화 전 일시적 수요 둔화기) 국면은 일시적인 한편 중장기적으로 배터리 시장은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만큼 국면 돌파를 위한 신규 수주세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엠플러스가 주력인 리튬이온 배터리 조립공정 장비에서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생산장비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전고체 배터리는 모든 소재가 고체로 이뤄지는 특성상 이온전도도를 높이기 위한 신규 공정이 추가되는데 여기에 필요한 고압 공정 장비를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

김종성 엠플러스 대표는 “롤프레스 방식으로 생산성을 높인 전고체 배터리 핵심공정 장비를 개발해 상용화를 앞뒀다”면서 “올해 하반기 미국 전고체 배터리 개발기업에 장비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5월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현재 엠플러스는 1공장 내에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를 다루기 위한 드라이룸을 설치하고 관련 롤프레스 장비를 제작하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는 양극과 음극 사이 전해질을 액체에서 고체로 바꾼 배터리다. 발화나 폭발 위험이 없어 안전성이 우수하고 에너지 밀도가 높아 '꿈의 배터리'로 불린다.

다만 모든 소재가 고체로 이뤄지다보니 저항이 높은 것이 한계다. 배터리 성능을 좌우하는 이온 전도가 쉽지 않은 것이다. 이를 해결하려면 전극을 매우 높은 압력으로 눌러 소재간 밀도를 높이고 계면저항을 줄이는 초고압공정이 필요하다.

초고압공정에는 온간정수압프레스(WIP) 방식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물이나 기름을 유체로 이용, 모든 방향으로 균일하게 압력을 전달하는 장비를 활용한다. 다만 배터리셀을 밀봉하는 과정이 필요해 인라인 공정 구현이 어렵고 생산성이 높지 않은 것이 한계로 꼽힌다.

엠플러스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WIP가 아닌 롤프레스 방식으로 초고압 공정을 구현하는 장비를 개발했다. 회전하는 롤 사이로 전극을 흘려보내면서 압력을 가하는 방식이다.

고강호 엠플러스 기술연구소장은 “WIP는 모든 방향에서 동일한 압력을 작용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이론적으로는 이상적이지만 연속 생산이 어렵고 자동화 공정 구현이 불가능하다는 문제가 있다”면서 “롤프레스 방식 고압 장비는 인라인 공정 구현이 가능한 것이 최대 강점으로 고속으로 제품을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생산성 측면에서 훨씬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롤프레스 장비는 위치마다 작용하는 압력이 다를 경우 소재 변형이 이뤄지고 배터리 품질이 떨어질 수 있다. 엠플러스는 전극 모든 부분에 동일한 압력이 가해질 수 있도록 롤의 크기, 롤의 개수, 배치 형태 등 설계를 시뮬레이션으로 최적화했다.

현재 고체전해질 소재로 황화물계, 음극에는 리튬메탈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표준화된 방식으로 거론된다. 이에 맞춰 엠플러스는 리튬메탈과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소재의 불안정성을 잘 제어하면서도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장비를 개발했다.

김 대표는 “엠플러스는 파우치형 리튬이온 배터리 조립공정의 표준을 제시한 업체”라면서 “세계 많은 배터리 제조사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전고체 배터리 양산에 도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의 공법을 제안하고 안정적인 양산을 지원해 기술 표준화를 선도하고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신규 장비 개발로 확보한 롤프레스 기술을 활용, 건식코터와 프레싱 장비도 개발 중이다. 이를 통해 전극공정 장비 시장에도 진출한다는 복안이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400.52억으로 전년대비 191.61% 증가. 영업이익은 238.80억으로 98.56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00.04억으로 152.29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파우치형의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 이차전지 조립공정 장비 제조업체. 이차전지 제조 공정도 중 파우치형의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 이차전지 조립공정 장비를 주력으로 제조하고 있으며, 조립 장비는 공정순서대로 노칭기, 스태킹기, 탭웰딩기, 패키징기, 디개싱기 등으로 구분. 대면적, 대용량의 배터리가 사용되는 전기자동차용 및 ESS용 이차전지 생산 장비에 집중. 기존 파우치형의 레퍼런스와 기술력을 기초로 각형타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 최대주주는 김종성 외(23.06%).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66.12억으로 52.47% 증가. . 영업이익은 98.56억 적자로 140.19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152.29억 적자로 80.72억 적자에서 적자폭확대.


2020년 3월23일 494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2022년 1월14일 293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올 11월15일 714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75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78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858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944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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