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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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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12 2024/06/29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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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다음 달 초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 2.0 D램 양산을 위한 검사장비 반입을 시작한다. CXL은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은 차세대 메모리로 불린다. 삼성전자는 HBM 시장에서 경쟁사인 SK하이닉스에 초반 승기를 내줬지만 이르면 올 하반기 개화할 CXL 시장에서는 주도권을 잡겠다는 각오다.

6월26일 업계 한 관계자는 "네오셈은 당초 이번 주 CXL 2.0 D램 검사장비를 삼성전자에 초도 납품하기로 했으나 고객사 요청으로 일주일 정도 연기됐다"고 말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2월 네오셈으로부터 CXL 1.1 D램 개발용 검사장비를 공급받은 바 있다.

CXL은 고성능 서버 시스템에서 중앙처리장치(CPU)와 가속기, D램, 저장장치 등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최첨단 인터페이스다. 메모리 용량 한계와 서버의 유연성을 확장할 수 있어 HBM를 잇는 차세대 메모리 기술로 꼽힌다. 업계에서는 올 하반기 인텔이 해당 규격에 맞는 서버용 CPU를 출시하며, CXL 시장이 본격 개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네오셈은 2022년 CXL 1.1 D램 검사장비를 개발, 지난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했다. 회사는 올해 1분기 보고서에서 "2022년 CXL 1.1 메모리 검사장비 개발을 완료했다"며 "세계 최초 상용화 장비 공급에 따른 시장 선점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에는 CXL 2.0 메모리 검사장비를 개발도 시작, 올해 개발을 마쳤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2022년 5월 세계 최초로 CXL 1.1 D램을 개발했다. 이후 1년 만인 지난해 5월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CXL 2.0을 지원하는 128GB CXL D램 개발도 마쳤다. 해당 제품은 고속 인터페이스 규격인 PCIe 5.0(x8레인)을 지원하며, 최대 35GB/s의 대역폭을 제공한다. 당시 삼성전자는 "CXL 2.0 D램을 연내 양산할 계획"이라며 "CXL 생태계 확장을 가속화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삼성전자는 지난해 12월 CXL 관련 상표도 출원했다. 출원명은 ▲삼성 CMM-D ▲삼성 CMM-DC ▲삼성 CMM-H ▲삼성 CMM-HC 등 4종으로, 올해 4월 모두 등록이 완료됐다. 나아가 삼성전자는 최근 업계 최초로 글로벌 오픈소스 설루션 선도기업인 레드헷이 인증한 CXL 인프라까지 구축, 이달 CMM-D 인증까지 받으며 경쟁사보다 CXL 상용화에 한발 더 앞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에서 반도체 사업 담당인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은 경기 화성사업장에서 올 상반기 글로벌 전략회의를 연다. 이번 전략회의는 지난달 DS부문장에 새로 선임된 전영현 부회장이 처음 주재하는 자리다. 이정배 메모리사업부 사장, 최시영 파운드리사업부 사장, 박용인 시스템LSI 사장 등 주요 임원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 CXL 양산 관련 논의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내달 초 네오셈에서 CXL 2.0 D램 검사장비를 초도 납품받는 것과 관련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HBM(고대역폭 메모리) 테스터 개발 기업 네오셈 주가가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6월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6분 현재 3.75% 올라 1만 1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에 HBM 테스터 납품 단계에 진입으로 실적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주인 엑시콘 SK하이닉스 오픈엣지테크놀로지 큐알티 오킨스전자 삼성전자 국순당 퀄리타스반도체 티엘비 코리아써키트 파두는 상승중이다.

삼성전자는 HBM 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네오셈은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HBM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네오셈은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 기업으로 주사업은 SSD 검사장비와 MBT로 구성되어 있다.

글로벌 SSD 검사장비 M/S 1위 기업으로 글로벌 SSD 상위 제조사에 모두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현재 주력제품은 4세대 SSD 검사장비이며, 5세대 SSD 검사장비의 기반기술을 이미 확보한 기술 선도 기업이다.



네오셈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급등세를 기록 중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대표이사)가 삼성전자의 HBM공급이 임박했음을 시사한 가운데 벤더(협력사)인 네오셈이 수혜주로 부각되는 모습이다.네오셈의 HBM테스터가 삼성전자 반도체품질평가(QA) 단계에 진입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주면서다.

6월5일 주식시장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삼성전자의 HBM(고대역폭메모리) 제품이 엔비디아 제품에 탑재될 것이라고 했다. 최근 제기됐던 품질 테스트 실패 관련 루머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황 CEO가 직접 품질 논란을 종식시키면서 삼성전자의 HBM 엔비디아 납품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젠슨 황 CEO는 이달 4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 그랜드 하이라이 호텔에서 열린 프레스콘퍼런스에서 삼성전자 HBM의 탑재 계획에 대한 질문에 "우리는 SK하이닉스, 마이크론, 삼성전자 등 3개의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다"며 "세 곳 모두 우리에게 메모리를 공급할 것이며, 엔비디아는 그들이 자격을 갖추고(qualified), 우리의 제조 시스템에 최대한 빠르게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쌓아 데이터 처리 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인 고부가가치 메모리다.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 성능을 극대화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AI 반도체에서 GPU 옆에 탑재된다.이에 삼성전자의 벤더사들에게도 수혜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네오셈은 고대역폭메모리(HBM) 장비를 삼성전자에 납품하고 있다. 이는 그동안 시장에 알려지지 않았던 얘기다. 네오셈 분기보고서를 보면 매출구조가 SSD테스터와 '번인테스터'로 나뉘는데, HBM테스터는 번인테스터 매출로 잡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네오셈에 따르면 'BX BURN-IN TESTER'가 HBM 검사 장비라고 한다. 네오셈 측은 "현재는 HBM용 BX테스터가 양산 쪽에 들어간게 아니라 반도체품질평가(QA) 단계에 있다"고 전했다.네오셈은 제품군을 다각화하는 차원에서 차세대 메모리 검사장비를 개발해 왔다. 2022년엔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1.0) 검사장비를 전 세계 최초로 개발했으며, 지난해에는 CXL(2.0) D램 검사 장비도 만들었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고성능 연산 시스템에서 중앙처리장치(CPU)와 함께 사용되는 가속기, 메모리, 저장장치 등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새롭게 제안된 인터페이스다. CXL D램을 활용하면 CPU를 늘리지 않고 서버 한 대당 메모리 용량을 수십 테라바이트 이상으로 확장할 수 있다. 아직 본격적인 CXL 시장은 열리지 않아 HBM용 장비와 함께 회사의 미래 먹거리로 꼽힌다.이처럼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HBM 공급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투자자들에게 전해지면서 삼성전자에 HBM 테스터 퀄테스트 단계에 진입한 네오셈에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작용하는 흐름이다.



네오셈은 종속회사 네오셈 테크놀로지와 71억2197만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월23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7.06% 규모로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12월31일까지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84.54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1.77% 증가. 영업이익은 25.97억으로 547.63% 증가. 당기순이익은 35.55억으로 315.79% 증가. 



네오셈은 SK하이닉스와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월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67억2000만원이며,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6.7%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8월30일까지다.      



네오셈이 강세다. 삼성전자가 다음달 인공지능(AI) ‘맞춤형 D램’ 상용화를 위한 청사진을 내놓는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서 열세인 삼성전자가 차세대 메모리인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 D램에 드라이브를 건다. 제2의 HBM으로 불릴 만큼 수익성이 높은 CXL 관련 시장이 올해 본격 개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네오셈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2월14일 오전 10시 1분 네오셈은 전날보다 4.72% 오른 1만1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진혁 삼성전자 DS부문 미주 메모리연구소장은 다음달 2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반도체 학회인 ‘MEMCON 2024’에서 ‘고용량 데이터 처리를 위한 AI 시대의 선도적인 HBM과 CXL 혁신’을 주제로 발표한다. 최 부사장은 CXL D램을 중심으로 올해 중 상용화 가능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CXL D램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최 부사장의 발표로 이목이 쏠린다. CXL은 AI, 머신러닝, 빅데이터 등 고성능 연산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서로 다른 기종의 제품을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차세대 기술 규격이다. 

AI 기술 발달로 AI 반도체 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AI 반도체 제조를 위해 9000조원에 달하는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온디바이스 AI로 인해 수배 이상 메모리 용량 증가가 필요한 상황에서 HBM 이후는 예상보다 빨리 올 것이라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9년 출범한 CXL 컨소시엄에서 D램업계의 유일한 이사회 멤버다. CXL 메모리 생태계의 미래를 논의하고 기술 표준을 개발하는 비영리 단체다. 삼성전자 외에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 엔비디아, AMD, ARM, 인텔, IBM 등이 이사회에 속해 있다. 글로벌 서버용 CPU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인텔은 최근 CXL 규격 적용이 가능한 제품을 출시다.

삼성전자 DS부문은 모바일용 D램인 LPDDR5와 그래픽용 D램인 GDDR6를 PIM으로 상용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용 AI 서버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쓰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에 PIM을 적용해 온디바이스 AI를 고도화하겠다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PIM을 범용 제품으로 운영하는 게 아니라 특정 고객사와 애플리케이션에 맞추는 식으로개발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 9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스름반에 위치한 삼성SDI(006400)의 배터리 공장을 점검하면서 "어렵다고 위축되지 말고 담대하게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아울러 “과감한 도전으로 변화를 주도하자”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확고한 경쟁력을 확보하자”고 말했다. ‘세상에 없는 기술’을 다시 강조하며 기술 경영을 주문한 것이다.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시대에 대비해 ‘고대역폭메모리(HBM) 이후’로 주목받는 차세대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 D램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게 대표적이다.

네오셈은 대다수 제품 포트폴리오가 DDR5 디램과 고적층 낸드 플래시 메모리, CXL 디램, 젠5 SSD 등 차세대 반도체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빅데이타·자율주행 등 기술이 발전하면서 차세대 반도체 수요가 늘면서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했다. SSD 검사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네오셈은 AI 시대에 필요한 기술력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CXL 시장 성장 가능성을 보고 검사장비를 개발해 상용화했다.



반도체 테스트 전문업체 네오셈이 'CXL 2.0 D램(DRAM)' 장비 개발 완료 후, 고객사와 품질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이 커지는 가운데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가 새로운 D램 규격으로 주목 받으면서 시장 개화에 따른 네오셈의 수혜도 전망된다.

네오셈 관계자는 2월5일 "CXL 2.0은 지난해 개발을 완료해 현재는 고객사에 샘플을 공급해 평가 진행 중이다"며 "현재 제품 포트폴리오 대부분이 차세대 반도체인 DDR5 D램·고적층 낸드(NAND) 메모리, CXL D램·5세대 SSD 등에 집중돼 있다. 차세대 반도체의 시장 진입이 본격화되고 있어 올해 관련된 신규 장비 수요가 증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네오셈은 지난 2022년 'CXL 1.0 D램', 지난해 'CXL 2.0 D램' 장비를 개발했다. 세계 최초로 관련 기술을 고도화해 'CXL D램' 검사장비 개발을 완료하고 상용화를 이끌고 있다.

CXL은 중앙처리장치(CPU)와 메모리 반도체를 잇는 차세대 인터페이스다. AI의 발달로 데이터는 빠르게 늘지만, D램의 용량 한계로 데이터 병목현상이 발생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물리적으로 D램을 쌓아 처리 속도를 높인 게 HBM이라면, CXL은 기술적으로 장치 간의 연결 경로를 간소화해 데이터 처리를 최적화하는 방식으로 병목현상을 해결한다.

이에 CXL은 CPU 1개당 사용할 수 있는 D램이 제한됐던 기존 방식과 달리, 여러 인터페이스를 하나로 통합해 각 장치간 직접 통신이 가능한 기술이다. 서버 1대당 메모리 용량을 8~10배 이상 늘릴 수 있어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가 가능며 서버 운영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지연시간도 줄일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일 CXL관련 총 4종의 상표를 출원했다. 지난 2021년 5월 세계 최초로 CXL 1.1 기반 CXL D램을 개발한데 이어 지난해 5월 CXL2.0을 지원하는 128GB D램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SK하이닉스도 2022년 8월 DDR5 D램 기반 96GB CXL 메모리에 이어 지난해 128GB D램을 개발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주요 데이터센터, 서버, 칩셋 업체들과 협력하며 CXL 솔루션 상용화를 준비 중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증권가는 올해 반도체 시장에서 '온디바이스 AI'와 'CXL'를 주목하며 관련 시장의 빠른 성장을 전망한다. 시장정보업체 욜그룹은 세계 CXL 시장 규모가 오는 2028년 150억달러(약 20조원)을 전망하며, 그 중 80%인 120억달러(약 16조원)가 CXL D램 시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네오셈의 주력 제품도 고성장 중이다. 최근 IT업체들의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SSD 시장 규모는 점점 커져가고 있다. 현재 네오셈의 주력 제품은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검사장비로 매출 비중의 86%가 SSD 검사장비에서 발생한다. 4세대 SSD 검사장비가 주 매출을 이끌고 있으며, 신제품인 5세대 SSD 검사장비 매출은 올해 본격화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소중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네오셈은 SSD검사장비 글로벌 점유율 1위 업체로 고성능 및 대용량 SSD로 교체 수요가 급증하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신 규격인 5세대 SSD 테스터 양산용 장비에 대한 수요 및 신산업(AI, 클라우드) 성장에 따른 고속, 대용량 스토리지 확대로 SSD 검사장비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네오셈의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760억원, 영업이익 6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022년 매출액은 747억원으로 3분기 누적 매출액이 전년도 전체 매출액을 뛰어넘었다. 상상인증권은 네오셈의 2024년 네오셈의 매출액이 1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009.31억으로 전년대비 35.16% 증가. 영업이익은 80.87억으로 3.32% 감소. 당기순이익은 82.82억으로 17.17% 감소.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대신밸런스제3호스팩이 반도체 테스트장비 제조 업체 네오셈을 흡수합병함에 따라 변경상장.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 업체로 메모리반도체의 제조 공정 중 제품의 성능과 신뢰성을 검사하는 장비 사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 크게 SSD(SOLID STATE DRIVE)의 성능 및 신뢰성을 검사하는 사업과 메모리반도체에 가혹 조건을 적용하여 검사하는 MBT(MONITORING BURN-IN TESTER) 장비 사업으로 구분됨. 이 외 해외 기업의 ASSEMBLY MACHINE, PARTICLE DETECTOR 등에 대한 총판 사업도 영위. 최대주주는 염동현 외(65.27%).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46.73억으로 전년대비 100.86% 증가. 영업이익은 83.65억으로 72.51% 증가. 당기순이익은 99.99억으로 77.16% 증가. 


2020년 3월20일 722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올 3월7일 171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120일선 아래로 밀렸으나 6월4일 92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122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27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4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54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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