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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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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3 2024/11/1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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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1월13일 펌텍코리아(251970)에 대해 화장품 브랜드사의 경쟁이 치열해져도 역피라미드형 산업 형태를 갖춰 구조적인 수혜를 누릴 수 있으리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책정하지 않았다. 전 거래일 종가는 3만 6200원이다.  

황지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계절적으로 불리한 분기였음에도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화장품 브랜드사가 점점 파편화돼 경쟁이 치열해져도 펌텍코리아는 역피라미드형 산업 형태에 의한 구조적인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펌텍코리아의 올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9% 증가한 852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4.2% 늘어난 12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가 웃도는 규모다. 올 3분기는 통상 비수기임에도 꾸준히 쌓이는 수주에 계절성이 약해지는 추세라는 평가다.  

황 연구원은 자회사 부국티엔씨도 풀캐파로 가동되며 밀린 주문 소화해내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펌텍코리아가 수많은 화장품 인디브랜드가 뜨고 지는 긴박한 상황 속 백스테이지에서 용기를 생산하며 묵묵히 성장을 이어나가는 중이라고 평가했다. 치열해지는 화장품 산업 내에서 브랜드가 점점 파편화돼도 역피라미드형 산업 구조에 의한 수혜를 누릴 수 있으리라고 봤다.  

식약처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화장품 책임판매업체 수는 전년 대비 12.5% 늘어난 반면 제조업체 수는 0.4% 늘어나는 데 그쳤다.  

펌텍코리아가 높은 품질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능력과 창의적인 제품을 개발하는 역량에 힘입어 한국을 넘어 해외 인디브랜드로 고객사 확장 성공하고 있다는 평가다.  

또 유명브랜드향 초도물량 실적이 4분기부터 반영될 것으로 전망되고, 생산 쇼티지가 지속하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펌텍코리아는 인력을 외주화하는 등 병목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황 연구원은 “현재 보유한 생산능력의 40%에 달하는 4공장이 2025년 7월 준공돼 내년 4분기 가동될 예정인바, 꾸준한 성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852.1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9.9% 증가. 영업이익은 124.30억으로 34.2% 증가. 당기순이익은 100.40억으로 26.9% 증가. 

연결기준 3분기 누적매출액은 2476.1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6.9% 증가. 영업이익은 353.91억으로 30.7% 증가. 당기순이익은 256.63억으로 10.6% 증가. 

 


대신증권은 11월6일 펌텍코리아(251970)에 대해 K-뷰티 시대의 수혜가 온전히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종전 3만 2000원에서 4만 8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전일 종가는 3만 7550원이다.  

박장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K-뷰티의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2분기 대비 영업일 수가 적었음에도 다양한 브랜드의 수주량이 증가하면서, 계절적 비수기였던 3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예정”이라며 “또한 북미 영업사무소의 개설로 K-뷰티가 인기를 끌고있는 북미 시장에서 직접적인 성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중소형 브랜드들이 북미 시장에서 빠르게 시장 지위를 확보하고 있고, 이 수혜가 국내 화장품 용기 제조사인 펌텍코리아로 이어지고 있단 평가다. 미국 내 한국 화장품 점유율은 20.1% 수준으로, 1위까지 올라섰다.   

박 연구원은 “작년 펌텍코리아의 점유율은 28%로 경쟁사를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며 “자체적으로 설계 및 제조한 프리몰드를 기반으로 중소형사에 납품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호실적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동남아시아, 북미, 일본 등 다양한 국가에서의 K-뷰티 시대 수혜가 온전히 지속되는 가운데, 동사의 중장기적인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화장품 용기 제조업체 펌텍코리아가 K뷰티의 인기 상승과 동반 성장을 이루고 있다. 신생 화장품 브랜드들이 가성비를 앞세워 북미 등 서구권 시장에서 호응을 얻으면서 관련 매출도 많이 늘어난 것으로 해석된다.

8월18일 업계 관계자에 의하면 펌텍코리아의 상반기 성장은 신생 브랜드들의 성장에 따른 것이다.

이 회사의 연결기준 상반기 매출액은 1623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5.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29억 원으로 28.8%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수출 인디 브랜드(신생 브랜드) 공급량이 호조였다”라며 “코로나 이후 경기 침체로 가성비가 높은 제품의 신생 브랜드가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최근 우리나라 화장품 브랜드들은 수출량이 증가하고 있다.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화장품 수출액은 48억2000만 달러(약 6조7000억 원)로 지난해보다 18.1%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올해 연간 수출액도 사상 처음 100억 달러 돌파가 유력해 보인다.

대형 브랜드의 수출량도 증가하고 있지만, 신생 브랜드들의 성장세도 만만치 않다.

유명 연예인을 쓰는 마케팅보다 비교적 비용 부담이 적고 홍보 효과가 확실한 인플루언서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이 효과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무엇보다 신생브랜드의 경우 품질 대비 가격이 싸 인기를 얻으면 폭발적인 성장이 가능하다. 일례로 펌텍에서 용기를 공급받는 A 신생브랜드의 경우 인지도를 얻으면서 발주량이 3만~4만 개 수준에서 100만 개까지 20배 이상 늘어났다고 한다.

최근 우리나라 화장품 브랜드들의 인기 이유엔 색조 위주였던 북미와 유럽에서도 피부트러블 진정 등 스킨케어 등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서로 관측된다. 코로나 시기에 마스크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해결하기 위한 제품에 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화장품 용기 시장의 경우 대기업 위주로 공급하는 경쟁사와 신생브랜드를 위주로 공급하는 펌텍코리아가 있다.

펌텍코리아는 용기 관련 자원을 쓸 수 없는 신생 브랜드에 용기 디자인부터 설계 등을 제공한다. 이 때문에 자동화가 유리해 생산성도 오르고, 한 용기를 여러 고객사에도 공급할 수 있다고 한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855.1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2.7% 증가. 영업이익은 127.34억으로 23.4% 증가. 당기순이익은 72.38억으로 11.7% 감소.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623.9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5.5% 증가. 영업이익은 229.61억으로 28.8% 증가. 당기순이익은 156.23억으로 2.2% 증가. 



한국투자증권은 7월16일 화장품용 펌프와 튜브를 만드는 펌텍코리가 수주 랠리에 힘입어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시온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현재 대량 발주 물량이 밀려들면서 주문부터 출고까지의 시간(리드타임)이 기존 2~4주에서 최대 2개월로 길어지고 있다"면서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펌프와 튜브 사업부 모두 생산시설(CAPA) 확장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현재 나타나는 리드타임 지연 현상은 증설로 점차 해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 애널리스트는 "국내·외 인디 브랜드와 대형 화장품 회사의 발주 물량이 모두 증가하고 있는 데다 신규 해외 고객사 매출도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이라며 "증설 효과가 반영되는 시점부터 외형과 이익 동반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펌텍코리아가 올해 2분기에 매출과 영업이익이 852억원, 12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3% 늘고, 영업이익은 16.8% 증가한 수치다.



7월2일 NH투자증권(005940)이 화장품 용기 생산업체 펌텍코리아(251970)에 대해 중장기적으로 해외 매출이 확대될 것이라 보고 가치 재평가 가능성에 주목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날 황지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K-뷰티 트렌드에 힘입어 화장품 인디브랜드 강세 지속됨에 따라 화장품 용기 쇼티지(공급부족)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펌텍코리아는 매출에서 프리몰드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때문에 단납기 계약 위주로 공급 이루어져왔으나, 최근 주문량 증가로 스틱 제품은 리드타임이 2개월 가까이 발생하고 있다. 펌프의 경우, 수백만개에 달하는 수주가 쌓인 상황병목 현상 해소를 위해 연초부터 꾸준히 증설 중이다. 황 연구원은 "작년에 매입한 4층짜리 건물의 하층부를 올해 1월부터 가동 중이며, 상층부는 이달 중순부터 온전히 가동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제4공장은 내년 7월 준공돼 같은 해 4분기 가동 예정"이라며 "기존 1~3공장대비 부지 면적이 40%에 달하기 때문에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기대했다.자회사 부국티엔씨에 대해서는 "올해 2월 PE 튜브 라인을 증축하며 꾸준히 생산량을 늘리는 중"이라며 "신규 알루미늄 튜브 위주의 생산동을 오는 9월 준공, 내년 초 본격 가동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가동률이 상승해 준수한 영업이익률을 유지 중이라는 게 NH투자증권의 판단이다. 특히 부국티엔씨의 영업이익률 상승세가 뚜렷하다는 데 주목했다. 황 연구원은 "자동화 설비 관련 투자도 이루어질 예정이며 이는 마진 소폭 상승을 추가적으로 견인할 전망"이라고 봤다.그러면서 "중장기적인 그림까지 그려진 회사 중장기적으로 해외 매출 비중이 확대되며 밸류에이션 리레이팅(가치 재평가)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했다.해외 사업 관련 "기존 해외 세일즈 파트너사에 더해 신규파트너 추가로 하반기부터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며 "지난해 정식 협력업체로 등록된 글로벌 L사와 협의 중인 품목 수가 늘어나고 있으며, 신규 해외 인디브랜드 고객사향 초도 물량 납품 논의 중"이라고 알렸다.한편 펌텍코리아는 알루미늄·플라스틱·라미네이트 튜브 제조회사 부국티엔씨를 설립한 이재신 회장이 아들 이도훈 대표와 함께 2001년 8월 설립한 화장품 용기 생산업체다. 펌프를 비롯해 콤팩트, 튜브, 스틱, 드로퍼 등의 제품 라인업을 보유 중이다.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펌텍코리아가 연일 신고가를 찍고 있다. 5월13일 펌텍코리아 주가는 장중 3만 1,000원까지 상승하며 지난 10일에 기록했던 역사상 신고가인 2만 9,950원을 뛰어넘었다.

올 1분기 펌텍코리아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768억원, 영업이익은 37% 증가한 102억원(영업이익률 13%)을 기록했다. 증권가 전망치를 각각 1%, 8% 상회했다.  

DS투자증권 조대형 연구원은 "건기식사업부인 잘론내츄럴이 소폭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됨에도 불구하고 펌프사업부와 튜브사업부의 매출액과 수익성이 함께 제고되며 고성장을 이어간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용기업체가 자체 설계 및 제작하는 프리몰드 채택 확대 추세도 펌텍코리아에 긍정적이다. NH투자증권 황지현 연구원은 "프리몰드는 같은 형태의 용기를 디자인만 달리하여 다양한 고객사에 납품하는 구조여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다"라며 "프리몰드 사용 비중이 높아질수록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커져 용기업체의 이익률이 높아진다"고 전했다. 펌텍코리아 제품의 프리몰드 비중은 70%에 달한다.

펌텍코리아는 화장품 용기를 전문으로 펌프 및 용기류, 튜브류, 스틱류 등의 용기를 제조·판매하고 있다. 화장품 외에도 생활용품 등의 용기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68.8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8.6% 증가. 영업이익은 102.27억으로 36.9% 증가. 당기순이익은 83.85억으로 



펌텍코리아 주가가 소폭 상승했다. 4월25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37% 오른 2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목표주가는 3만2000원을 유지한다고 대신증권이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인디브랜드향 매출과 국내 Big2 물량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른 실적 성장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했다.

인디브랜드의 경우 작년에 이 회사 매출을 견인했던 V,J 사 브랜드뿐 아니라 신규 브랜드들의 북미향 수출이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펌텍코리아는 2001년 8월 10일 펌프 기반의 플라스틱 용기 제조 및 판매를 주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현재는 주로 화장품 용기를 판매하고 있다.

펌프 및 용기류, 튜브류, 콤팩트류, 스포이드류, 스틱류 등의 용기를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화장품 외 생활용품 등의 용기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 중이다.

이 회사와 튜브 용기를 제조하는 종속회사 부국티엔씨로 구성된 용기사업부의 매출액은 전체 매출액 대비 약 95%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3월4일 코스닥 상장사 펌텍코리아가 유럽, 일본 등 글로벌 수주량이 증가할 것이란 가능성이 제기됐다. 글로벌 고객사의 제품 출고가 늘어나며 수주량이 함께 확대될 것이란 분석이다. 

2001년 설립된 펌텍코리아는 2019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펌프 튜브를 비롯한 플라스틱 화장품 용기 개발 및 제조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펌텍코리아가 프랑스, 일본 등 글로벌 고객사의 신제품과 재주문 제품 출고로 수주량이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프랑스, 일본 등의 글로벌 고객사와의 신규 프로젝트 제품 출고가 개시됐고 기존 제품의 재주문건으로 해외 매출액이 19.7% 가까이 늘어날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와 내년 매출 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올해 글로벌 세일즈 파트너사로의 출고도 회복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강시온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HCT의 재고 소진 주기가 지난해에 마무리됨에 따라 올해부터 해당 매출도 정상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펌텍코리아는 오는 4월 수주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4공장 증설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PE(폴리에틸렌), 알루미늄 튜브 라인 증설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펌텍코리아의 지난해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20.2%, 33.7% 늘어난 2844억원, 354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국내 인디브랜드 고객사 용기 수주와 매출액 증가로 고정비 분산 효과로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강시온 연구원은 "주요 고객사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을 대상으로 하는 매출이 증가했고 인디 브랜드의 수주가 두드러진 것으로 파악된다"며 "해외 시장 내 관심이 스킨케어까지 확산되면서 튜브 용기 수요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화투자증권은 펌텍코리아의 올해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대비 13.9%, 20.5% 늘어난 3239억원, 427억원으로 추정했다. 한유정 연구원은 "중국 시장 회복 시 실적 전망치는 더 높아질 수 있다"며 "친환경 패키징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저가 플라스틱 용기 제조 업체와의 격차가 점차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매출액이 국내와 해외에서 각각 5%, 20%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시온 연구원은 "해외 시장과 국내 시장에서의 고른 성장이 기대된다”며 “화장품 시장 내 인디 브랜드의 인기가 지속되며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펌텍코리아 주가는 최근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 연초 2만원 초중반대 형성하던 주가는 2만원 후반대까지 올랐다가 2월 중순 들어 상승분을 반납하고 현재 2만원 초중반대를 기록 중이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844.81억으로 전년대비 20.22% 증가. 영업이익은 352.89억으로 33.27% 증가. 당기순이익은 291.28억으로 4539% 증가. 


펌프 기반의 플라스틱 화장품 용기 전문 제조업체. 화장품 용기를 전문으로 펌프 및 용기류, 튜브류, 콤팩트류, 스포이드류, 스틱류 등의 용기를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화장품 외 생활용품 등의 용기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 펌프 기술, 용기 기술, 피스톤 기술을 기반으로 펌프튜브, 에어리스콤팩트, 오토드로퍼 등의 신제품을 시장에 출시. 21년1월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잘론네츄럴을 인수함으로써 건강기능식품 사업에 진출. 최대주주는 이도훈 외(61.38%).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366.43억으로 전년대비 6.58% 증가. 영업이익은 264.80억으로 1.45% 증가. 당기순이익은 200.34억으로 1.55% 증가. 


2020년 3월19일 871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8월17일 30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작년 4월6일 1393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올 7월30일 509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9월6일 327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11월8일 421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2일 3575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355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7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07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48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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