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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레버리지 부각, 투자매력 부각

신한투자증권에서 펌텍코리아(251970)에 대해 "안정성장 매력 부각 중인 용기제조사. 중저가 화장품 수출 성장이 강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관련 용기 수요도 견조하게 증가 중. 생산성 향상으로 영업레버리지 효과 극대화되는 추세가 긍정적. 안정성장주로서 투자 매력 충분히 어필 중. 관심 필요. 2Q24 Review: 밀려드는 주문, 생산 캐파 확보 노력 지속 중. 하반기 실적의 안정성장 매력 돋보임. 올해 예상순이익 대비 P/E는 10배 초반으로 타 화장품사(평균 20배)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가능."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2Q24 연결매출 855억원, 영업이익 12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이하 동일) 13%, 23% 증가해 역대 최대 분기 실적 달성과 동시에 시장 컨센서스 상회. 펌프사업부와 튜브사업부의 매출은 각각 12%, 19% 증가. 특히 튜브사업부 영업이익이 92% 증가해 영업레버리지 효과 부각. 올리브영 입점 브랜드 수요 및 해외 수출 물량 증가가 화장품 튜브 용기 매출 증가로 연결. 튜브사업부 영업이익률 상승 이유는 대량 오더 증가. 그밖에 생산 효율성 개선 및 고정비 분산 효과로 이익 개선세 강화. 썬제품 수출 증가에 따른 영향도 일부 포진. 중소/인디 브랜드 매출 비중 꾸준히 증가. 제품 카테고리별 기준 스틱류, 콤팩트류, 펌프용기 등이 안정적으로 두자리 성장."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