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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신작 및 비용 통제로 흑자 전환 전망

신한투자증권에서 넷마블(251270)에 대해 "4Q23 Preview: 신작 및 비용 통제 효과로 흑자 전환 예상. 신작 매출 온기 반영 및 구조 조정 효과로 분기 흑자 전환 예상. 다작으로 보여줘야할 강력한 턴어라운드. <나혼렙>, <킹아서>, <일곱개의대죄 오리진> 등 다수 신작 출시 예정. 다작을 통한 잠재력을 증명해야 주가 리레이팅 가능할 것. 투자의견 ‘중립’ 유지. 동사의 강점은 넓은 포트폴리오가 가진 매출 안정성과 다작이 가져다줄 수 있는 잠재력. 매출 규모가 커진 게임 회사가 다작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이 동사의 주가를 리레이팅할 수 있는 첫 번째 조건이라 판단해 이를 보여준다면 최근 나타난 주가 상승이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넷마블은 4Q23 영업수익 6,385억원(YoY -7.0%, QoQ 1.3%), 영업이익 62억원(YoY 흑자전환, QoQ 흑자전환, OPM 1.0%)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영업이익 48억원에 부합할 전망. 3분기 출시된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온기 반영되고 북미 매출 비중이 높은 캐주얼 게임들의 업데이트/이벤트 효과로 전 분기 대비 영업수익은 소폭 상승할 것으로 보임. 비용단에서는 구조 조정 통한 인건비 감소와 마케팅비 통제로 흑자전환이 예상. 외부 IP의 게임화가 오랜 기간 진행되어 지급수수료율이 경쟁사들 대비 높은 편이었는데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흥행으로 자체 IP 매출 비중이 높아진 점도 긍정적."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