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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4Q23 Preview: 다소 아쉬운 개선 속도

한국투자증권에서 넷마블(251270)에 대해 "약 2년만의 흑자전환 전망. 조금씩 개선되고는 있지만.. 2Q23 372억원을 기록했던 영업적자가 한국 및 중국에서의 신작 성과로 인해서 서서히 개선되고 있으며 4분기에는 드디어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 아직은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함. 모바일게임 시장의 흥행 불확실성이 전반적으로 높아졌으며 넷마블이 아직 투자의견을 상향할 정도의 이익 창출력을 보여주고 있지 못함. 당분간은 보수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571억원(-4.3% YoY, +4.2% QoQ)과 36억원(흑자전환 YoY, 흑자전환 QoQ)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컨센서스 영업이익 65억원). 10월 중국에 출시한 스톤에이지 각성이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9월 6일 출시한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성과 또한 온기 반영되며 국내 및 해외 매출이 모두 전분기대비 소폭 증가할 전망. 전체 영업비용은 6,536억원(-8.1% YoY, +0.2% QoQ)으로 추정. 인건비 및 마케팅비 등 주요 고정비에 대한 통제가 잘 이루어지고 있어 4분기 비용부담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