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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캐주얼 신작 흥행 긍정적

신한투자증권에서 넷마블(251270)에 대해 "3Q23 Review: 신작 흥행에도 마케팅비 선반영으로 적자 지속. 캐주얼 장르 흥행 성공 긍정적, 신작 연기는 아쉬움. 투자의견 ‘중립’ 유지. 신작의 흥행 성공률과 각 작품의 매출이 아직 대규모 흑자로 이끌지는 못했지만, 내년 다수의 작품을 출시해 흑자전환, Hit Ratio 상승 등 의미있는 성과를 거둔다면 동사를 바라보는 시장의 태도가 달라질 전망. 다만 다수 작품에 대한 출시 계획 연기가 코로나19 이후에도 이어져 이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 것도 동사의 주요 임무 중 하나가 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넷마블은 3Q23 영업수익 6,306억원(YoY -5.5%, QoQ +8.7%), 영업적자 -219억원(YoY 적자지속, QoQ 적자지속, OPM ？3.5%)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영업적자 -152억원을 하회. 7월 <신의탑>, 9월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연달아 흥행시켰지만 마케팅비 집행과 매출이 온기반영 되지 않으며 적자는 지속. 높은 해외 매출 비중과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로 매출 자체는 안정적인 모습이며, 자체 IP 게임 매출 증가로 지급수수료 비중이 낮아진 것도 긍정적. 인력 감소로 인건비도 감소하여 연초 제시했던 효율화가 잘 진행되고 있음."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