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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리포트]넷마블, "넥슨 M&A 기대감…" -메리츠종금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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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port briefing 넥슨 M&A 기대감 고조 메리츠종금증권에서 넷마블(251270)에 대해 "넷마블의 ‘IP와 개발 경쟁력’이 넥슨 인수로 레벨업될수 있다는 점, 국내 게임산업도 넥슨의 양질의 게임IP와 개발력, 브랜드가치의 해외 시장 유출 가능성 낮아진다는 측면에서 넷마블의 M&A 성공은 국내 게임산업 발전에 긍정적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메리츠종금증권에서 "4Q18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871억원(-20.9% YoY), 380억원(-59.0% YoY)으로 추정, 컨센서스(매출액 5,370억원, 영업이익 607억원)대비 하회하였다. 게임별 매출액은 리니지2레볼루션 1,023억원(-57.4% YoY), 마블콘테스트오브챔피언 877억원(+1.7% YoY), 쿠키잼 341억원(-7.7% YoY),해리포터 341억원, B&S레볼루션 292억원 순이었다. 12월 6일 출시된 B&S레볼루션의 일매출액은 11억원 수준으로 예상과 대체로 부합하였다"라고 밝혔다. 한편 "상반기 풍부하게 진행될 신작 라인업으로 인해 동사의 이익창출 능력 회복이 기대된다. 동사는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1분기 ‘일곱개의 대죄’ 사전예약, 1분기말 ‘킹오브파이터즈:올스타’의 사전예약, 3월말 ‘요괴워치:메달워즈’의 일본 출시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2분기에는 ‘블소레볼루션’의 일본과 ‘BTS월드’ 글로벌 출시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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