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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연봉, 대기업 평균치 6500만원에 한참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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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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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5 2019/09/2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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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9069  


유한·일동·대웅·한미·동아ST·일양…대기업 평균치 보다 높아
여성 직원 평균 4500만원 수준…일동·한미·삼바·대웅만 '체면유지'


제약사 3곳 중 2곳은 우리나라 대기업에 재직하는 근로자의 평균 연봉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임금은 대기업 근로자 평균치 6500만원보다 약 600만원 적은 5900만원으로 집계됐다.

임금 인상률은 제약사가 평균 5.6% 올라 국내 근로자의 평균치를 웃돌았다. 한국경제연구원이 집계한 2018년 국내 임금근로자의 평균 연봉 인상률은 4.6%였다.

기업별로 보면, 국내 대기업에 근무하는 직원보다 평균 임금이 높았던 제약사는 안국약품(7600만원), 유한양행(7500만원), 일동제약(7000만원), 이연제약(6700만원), 대웅제약(6600만원), 한미약품(6600만원), 일양약품(6500만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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