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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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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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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6 2023/12/1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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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알바이오팹은 자체 개발한 Melting HA Film(용성 히알루론산 필름) 제품으로 내년 2분기 일본 최대 홈쇼핑 채널 QVC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12월18일 밝혔다.   

QVC는 펜실베니아에 본사가 위치한 미국을 비롯해 일본, 영국, 독일, 중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7개국에 진출해 있다. QVC JAPAN은 일본 최대 TV 홈쇼핑 채널로 매년 1조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티앤알바이오팹의 Melting HA Film은 얼굴 등에 적용하는 피부 미용 제품이다. 20년 이상의 연구를 통해 초박막 필름 제조 기술과 조직 재생 기술, 피부를 통한 약물 전달 기술을 집약했다.  

해당 제품은 유효 성분만으로 구성된 초박막 필름 형태로 제조됐으며, 피부에 닿는 순간 녹아 사라지면서 적용 부위에 유효 성분을 고농축·고함량으로 전달함으로써 리프팅, 주름 개선, 피부 진정, 미백 및 보습 효과가 있다.  

티앤알바이오팹 관계자는 "에센스 등 기초 화장품을 바른 후 집중 케어가 필요한 부위(눈가, 목, 이마 등)에 간단히 붙여 사용하고 제품이 바로 녹아 없어지므로, 별도로 동봉된 에센스를 적용해야 하거나 사용 후에 폐기해야 하는 기존의 관련 제품에 비해 편의성도 높다"고 설명했다.  

티앤알바이오팹은 해당 제품을 통해 홈쇼핑 매출을 시작으로 인지도를 끌어올려 향후 일본, 한국, 미국 등 국내외 온라인 및 오프라인 시장에 모두 진출하고, 제품 포트폴리오 역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젊은 연령대 소비자가 보다 편리한 쇼핑을 추구하는 경향을 고려해 온라인 플랫폼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티앤알바이오팹은 포항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7.4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3차원 세포 프린터)을 체결했다고 10월25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2.87%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23-10-24부터 2024-02-20까지이다.



3D 바이오프린팅 전문기업 티앤알바이오팹이 CJ와 대체육 시장을 공략한다. 3D 프린팅 기술로 대체육의 맛과 식감을 개선해 성장하는 미래 산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겠단 전략이다. 식품 대기업 CJ와 3D 프린팅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벤처 티앤알바이오팹의 협업이 인공육 시장에서 얼마나 파급력을 갖출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티앤알바이오팹은 CJ제일제당과 대체육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향후 배양육 시장 진출까지 준비하고 있다고 10월6일 밝혔다. 티앤알바이오팹과 CJ제일제당의 대체육 사업 협력은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의 확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도 의미가 있단 평가다. 

우선 대체육은 고기를 대체하는 식재료로 식물성 고기를 의미한다. 콩, 버섯 등 재료로 실제 동물 고기를 대체하는 인공육 식품이다.  

배양육은 동물에서 추출한 세포를 배양해 만드는 인공육 식품이다. 소, 돼지, 닭 등에서 추출한 소량의 세포를 대량 배양해 만든다. 이 때문에 가축을 키우기 위한 사료가 필요하지 않다. 동물을 죽이지 않는 데다 사육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난화 가스 배출이 적어 환경 친화적이다.  

세계미래보고서와 세계농업기구 등에 따르면 육류를 생산하기 위해 지구에서 이용가능한 육지의 25%, 전 세계 물의 70%를 사용하고 있다. 전 세계 농장의 동물은 인류 식량의 30%를 담당한다. 축산업과 관련한 생산과 소비 과정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는 전 세계 배출량의 16.5%에 달한다. 

지구온난화와 비건(채식주의자) 문화에 대한 관심 증가로 인공육 시장은 갈수록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조사전문기관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식물성 식품 시장은 2020년 249억달러(약 32조원)에서 2030년 1620억달러(약 210조원)로 성장할 전망이다. 글로벌 컨설팅 업체 AT커니는 2040년까지 전 세계 육류 시장의 60%를 인공육이 대체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중 35%는 배양육, 25%는 대체육이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배양육이 대체육보다 더 큰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봤다.  

하지만 지금까지 인공육에 대한 소비자의 평가는 그리 우호적이지 않다. 현재 판매되는 대체육의 경우 실제 고기와 비교해 맛과 식감에서 차이가 있단 평가가 우세하다. 대체육의 맛과 식감을 실제 고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선 소재의 조합과 재료의 조직 배열 패턴 구성, 기계적 강도 조절이 필요하다.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이 인공육 분야에 필요한이유다.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은 생체재료를 활용해 3차원의 형상을 원하는 모양으로 만드는 원리를 가진 제조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주로 조직공학이나 재생의학 분야에서 세포를 이용해 조직과 장기를 만드는 기술로 활용한다. 티앤알바이오팹은 3D 바이오프린팅 기반 재생의학 분야에서 독보적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생체재료를 이용한 3D 바이오프린팅 기술 영역에서 3D 프린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공정 기술, 바이오잉크 기술을 두루 보유했다. 이 기술을 다양한 생체재료를 활용한 인공육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티앤알바이오팹 관계자는 "티앤알바이오팹은 이미 조직·장기 재생을 목표로 근육과 혈관이 모두 포함된 3차원 장기 프린팅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동물성 고기의 본질적 구성은 근육과 혈관, 지방 등인데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의 장점을 극대화하면 3차원 설계 과정에서 재료 배치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인공육의 맛을 얼마든지 조절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특히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은 3차원 설계 도면을 반복적으로 무한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최적의 인공육 재료 공정을 확립한다면 쉽게 대량생산이 가능하다"며 "최근 전 세계 인공육 시장에서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이 각광받는 이유"라고 말했다.



재생의료 전문기업 티앤알바이오팹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2023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의 주관 연구개발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월11일 밝혔다. 티앤알바이오팹은 자사를 비롯해 세라트젠과 이지씨테라퓨틱스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산업부 주관 '고기능성 탈세포 소재 기반 맞춤형 생체이식소재 및 융복합의료제품 개발 과제'에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이번 컨소시엄은 5년 동안 약 133억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게 된다고 밝혔다.

이 중 티앤알바이오팹에 대한 연구비 지원 규모는 51.3억원으로, 티앤알바이오팹은 '고기능성 생체이식형 소재를 이용한 조직재생 촉진형 바이오 서저리(biosurgery) 응용 융복합 의료제품 개발'을 맡는다.

티앤알바이오팹이 수행하는 개발 과제의 세부 목표는 ▲생체이식 가능한 조직특이적 탈세포화 소재 개발 및 이의 양산화 시스템 구축 ▲조직특이적 탈세포화 소재를 활용한 바이오서저리 응용 융복합 의료제품 3종 개발 ▲개발된 융복합 의료제품의 품목허가 및 IND 승인∙신청 등이다. 3종의 제품은 조직재생촉진형 복합지혈제, 조직재생촉진형 국소약물 전달겔, 조직재생촉진형 안면 성형용 필러이다.

특별히 주목 받는 조직재생촉진형 국소약물전달겔(외과용품 4등급)은 조직점착성 및 체내안정성이 우수하고, 국소 통증조절 약물의 약효 지속시간을 3배 이상 증가시켜 주는 하이드로겔 기반 약물전달시스템이다. 이는 통증조절제, 항암제, 항생제, 펩타이드제제 및 성장인자나 사이토카인 등의 조직재생촉진제 등에 적용시킬 수 있는데, 세계시장 규모는 2021년 64억달러에서 연평균 성장률 7.5%로 성장해 2028년 106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티앤알바이오팹 관계자는 "국내 바이오서저리 제품의 자급률은 30% 미만으로, 이번 과제를 통해 바이오서저리 응용 융복합 제품의 국산화에 성공함으로써 관련 산업의 수입의존도를 낮추고 국가경쟁력을 높이겠다"면서 "조직재생에 관여할 수 있는 원천소재 선점 및 의료제품 출시를 통해 환자 삶의 질 향상 및 보건산업과 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티앤알바이오팹은 첨단재생의료 시장에서 융복합 소재 기술이 차지하는 비중은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이번 연구개발 과제를 통해 미래 융복합 의료기술의 혁신을 창출한다는 목표다.

한편, 산업부의 소재부품기술개발 사업은 미래 가치가 뛰어난 원천 소재의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연구개발 사업이다. 특히 이번 과제는 투자연계형 과제로, 산업부는 뛰어난 연구 역량과 더불어 민간투자유치와 연계한 사업화 역량을 가진 유망한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했다.



올 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9.5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2.60% 감소. 영업이익은 31.50억 적자로 25.75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53.94억 적자로 38.75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3분기 누적 매출액은 37.62억으로 17.92% 감소. 영업이익은 88.24억 적자로 74.87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31.47억 적자로 52.59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생분해성 인공지지체, 3D 바이오 프린팅시스템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 독자적으로 개발한 3D 바이오프린팅(세포 프린팅 포함) 시스템과 세포프린팅에 필수 재료인 바이오잉크와 3D 바 이오프린팅 시스템으로 생산되는 조직 재생용 생분해성 인공지지체의 상용화 완료. 체외실험용 3D 오가노이드(장기유사체) 및 3D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 진행 중. 최대주주는 윤원수 외(26.83%), 주요주주는 KB자산운용(13.66%). 


작년 별도기준 매출액은 57.55억으로 전년대비 77.90% 증가. 영업이익은 128.98억 적자로 102.51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03.37억 적자로 700.68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2020년 3월23일 3253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8월25일 45545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올 12월13일 691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점차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786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818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9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99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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