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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실적 보니 ‘빈껍데기’…제약바이오 IPO ‘공수표’ 논란게시글 내용
http://cms.medicopharma.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392
[심층분석] K-바이오 기업공개 전후 실적 현미경 해부(上)
영업이익 예측했지만…특례 상장사 대다수 적자가 ‘현실’
10곳 중 1곳만 전망치 부합…영업이익 2천억 이상 ‘간극’
기업공개 전 내놓은 매출 전망은 사실상 의미없는 수치라는 것이 드러났다. 상장 전 예측치와 IPO 통과 후 실적의 괴리차가 50% 이상 나온 기업이 절반 이상(전체 26곳 중 15곳)에 달했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셀리버리(예측치 386억원→결과치 8억원), 올리패스(241억원→3억원), 유바이오로직스(508억원→285억원), 이노테라피(189억원→6억원), 제테마(377억원→207억원), 지노믹트리(134억원→18억원), 압타바이오(767억원→3억원) 등이 예측치와 결과치 간 큰 폭의 격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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