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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종평균에 비해서 위험대비 수익률 좋다고 할 수 없어 - 관련종목들 혼조세, 반도체업종 +1.19%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8%로 적정수준 - 거래비중 기관 20.06%, 외국인 29.35% -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 주요 매물구간인 24,10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업종평균에 비해서 위험대비 수익률 좋다고 할 수 없어 12일 오후 1시40분 현재 전일대비 3.3% 오른 36,0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원익IPS는 지난 1개월간 0.84%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 변동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2.1%를 기록했다. 이는 반도체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원익IPS의 월간 변동성이 작았던 만큼 주가상승률도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원익IPS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0.4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높지 않았으나 주가상승률 또한 높지 않았기 때문에 전체적인 관점에서의 위험대비 수익률은 다소 부진했다. 게다가 반도체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3.0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원익IPS가 속해 있는 반도체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위험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순위	%	순위	%	순위
아이티엠반도체	1위	3.8%	1위	28.3%	1위	7.4
동진쎄미켐	2위	2.7%	2위	4.5%	2위	1.6
이오테크닉스	3위	2.2%	3위	0.9%	3위	0.4
원익IPS	4위	2.1%	4위	0.8%	4위	0.4
SK머티리얼즈	5위	2.0%	5위	-5.3%	5위	-2.6
코스닥	-	1.2%	-	1.7%	-	1.4
반도체	-	1.5%	-	4.6%	-	3.0

관련종목들 혼조세, 반도체업종 +1.19%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으나 반도체업종은 1.19% 상승중이다.

SK머티리얼즈	165,200원 ▼300(-0.18%)	아이티엠반도체	59,400원 ▼600(-1.00%)
동진쎄미켐	17,600원 ▲50(+0.28%)	이오테크닉스	109,400원 ▼2500(-2.23%)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8%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원익IPS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8%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6.16%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0.06%, 외국인 29.35%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49.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29.35%를 보였으며 기관은 20.06%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50.34%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28.93%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20.26%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으로 상승추세를 유지한 채 단기적으로도 상승패턴을 만들고 있다.

	침체	약세	보통	강세	과열

주가

거래량

투자심리

주요 매물구간인 24,10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아래로 24,1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24,100원대는 전체 거래의 20.9%선으로 매매가 이가격대에서 비교적 크게 발생한 구간이라서 향후 주가가 조정받을때 수급적인 강력한 지지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23,00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조정시에 지지매물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상승을 전개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24,100원대의 지지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1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24,100원대의 지지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