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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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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59 2024/08/2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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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과 LS에코에너지가 23일 한국수출입은행과 ‘희토류 및 전기구동계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월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희토류 영구자석 및 전기구동계(구동모터, 인버터 등 동력 전달 장치) 사업에 대한 정보 공유와 금융 지원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LS전선은 LS에코에너지와 함께 국내 최초로 희토류 영구자석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다. LS에코첨단소재를 통해 EV(전기차)와 UAM(도심항공모빌리티)의 구동모터에 사용되는 세각선(구리선)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LS전선은 이러한 신성장동력 사업에 약 7000억 원의 투자를 검토 중이며, 수출입은행의 자금 지원을 통해 사업 추진 속도를 더욱 가속할 예정이다.

수출입은행은 ‘경제안보를 위한 공급망 안정화 지원 기본법’에 따라 조성되는 공급망안정화기금을 활용해 단계별, 맞춤형 금융 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구본규 LS전선 대표는 "수출입은행의 지원은 신사업 경쟁력 강화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국내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밝혔다.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은 "이번 협약이 첨단산업 분야에서 활약하는 우리 기업의 공급망 내재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LS에코에너지(229640)가 베트남에서 굵직한 전력 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보폭을 확대하고 있다. 베트남은 최근 경제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며 전력 수요 역시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나라다. 여기에 베트남 정부 또한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시동을 걸고 있어 전력 시장의 잠재력이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8월22일 업계에 따르면 LS에코에너지는 이 달 들어 베트남전력공사(EVN)와 두 건의 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우선 베트남 생산 법인 LS-VINA가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케이블은 베트남 남부 호찌민 탄손낫 공항과 북동부 꽉닌성 송콰이 산업단지 일대의 인프라 조성에 사용된다. 이 지역들은 베트남 정부의 도시 개발 계획에 따라 신도시 개발과 공항 건설 등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핵심 지역이다.

LS-VINA는 앞서 이달 9일에도 EVN에 약 2000㎞의 가공선을 공급하는 계약을 발표했다. 가공선은 철탑과 전주에 설치되는 전선이다. 이 프로젝트는 베트남의 길고 좁은 지형을 따라 국토의 절반에 가까운 거리를 연결하게 된다. 현지 정부는 2050년까지 현재 100GW 수준의 전력 설비를 500GW 규모로 확충할 계획인 만큼 회사의 추가 공급 계약 가능성도 열려 있다.

올해 6월에는 베트남 국영 인터넷 기업 비엣텔넷에 인터넷데이터센터(IDC)용 버스덕트를 공급하기로 했다. IDC는 베트남에서 연간 10%의 고성장이 기대되는 부문이다. 제품은 비엣텔넷이 하노이 인근 화락 하이테크 단지에 건설 중인 대규모 IDC에 공급된다. 버스덕트는 금속 케이스 안에 판형 도체를 넣어 전력을 공급하는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플랜트, 빌딩, 아파트 등에서 대용량 전력을 공급할 때 전선을 대신해 사용한다. 전력 소모를 전선 대비 30% 이상 줄일 수 있어 IDC용 부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공격적으로 계약을 수주하는 한편 신사업도 챙기고 있다. LS에코에너지는 올해 4월 베트남 전력청 산하 에너지연구소와 초전도 케이블 사업을 추진하기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양측은 베트남 전력망에 초전도 케이블을 적용하기 위해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사업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베트남 내수 시장의 성장과 해외 수출의 증가에 힘입어 LS에코에너지는 올해 상반기 매출 4125억 원, 영업이익 244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반기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BNK투자증권에서 8월16일 LS에코에너지(229640)에 대해 "주가에 상승 모멘텀 건재"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40,000원을 내놓았다. BNK투자증권 김장원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의견은 BNK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인 '보유'에서 한단계 격상된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중립'의견에서 '매수로' 상향조정된 것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오늘 BNK투자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40,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3.2%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신한투자증권은 투자의견 'TRADING BUY(신규)'에 목표주가 42,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LS증권은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33,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325.8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4.2% 증가. 영업이익은 147.30억으로 147.9% 증가. 당기순이익은 129.87억으로 2000.5% 증가.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124.6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3.4% 증가. 영업이익은 244.29억으로 117.9% 증가. 당기순이익은 209.56억으로 1627.4% 증가.



LS에코에너지의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가 최근 베트남전력공사(EVN)에 약 2000km의 가공선을 공급했다고 8월9일 밝혔다.가공선은 철탑과 전주에 설치되는 전선으로 이번 공급은 베트남 북부와 중부를 잇는 약 600km 길이의 주요 송전망에 사용된다. 베트남 정부는 2050년까지 현재 100GW 수준의 전력 설비를 500GW 규모로 확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2030년까지 20조원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며, 케이블 수요만 약 2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베트남에서는 북부의 전력난 해소를 위해 남북을 HVDC 해저 케이블로 연결하는 프로젝트도 계획하고 있다"며 "전력 시장의 성장에 맞춰 다양한 사업 기회를 모색하여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LS에코에너지는 올해 상반기 매출 4125억원, 영업이익 244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LS전선이 멕시코에 신규 공장을 착공했다. 최근 미국 해저케이블 공장 건설 결정에 이어 북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는 모양새다.  LS전선은 2일 멕시코에 버스덕트(Busduct)와 전기차 배터리 부품 공장을 착공했다고 8월4일 밝혔다.

멕시코 중부 케레타로주 산업단지에 약 12만6000㎡(약 3만8000평) 부지에 연면적 1만6800㎡(5082평)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내년 하반기부터 제품을 양산하게 된다. LS전선은 케레타로 공장을 북미 시장에 대한 수출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멕시코는 저렴한 인건비와 미국-멕시코-캐나다 자유무역협정(USMCA)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점이 있어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대용량 전력 배전 시스템인 버스덕트는 전기차, 배터리, 반도체 공장과 데이터센터 등에 공급될 예정이다. 멕시코 공장은 경북 구미, 중국 우시 공장과 LS에코에너지의 베트남 호찌민 공장에 이어 LS전선의 네 번째 버스덕트 생산 거점이 된다.

LS전선은 또한 배터리 부품도 생산할 예정으로, 폴란드 공장과 함께 배터리 부품 사업의 핵심 생산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회사 측은 “그동안 축적한 경험과 기술력, 멕시코의 산업 인프라와 제조 경쟁력을 결합해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버스덕트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시장의 확대로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LS전선의 자회사인 LS에코에너지가 미국 및 유럽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추진의 수혜를 받고 있다. 현지에서 관련 산업의 신규 수요가 발생하는 동시에 노후 전력설비 교체 수요도 나타나면서 올해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75.9%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LS에코에너지는 지난해말 사명을 기존 LS전선아시아에서 변경하고, 전력·통신·케이블 중심의 사업에 더해 해저 케이블 및 희토류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에서다.

베트남 시장 진출 후 LS에코에너지는 하노이 및 호치민 거점을 중심으로 현지 전력케이블 1위 사업자로 도약했다. 이를 기반으로 전력케이블 사업은 미국과 유럽에서도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현재 전력·통신·케이블 사업의 지역별 매출은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가 70%, 북미·유럽 등이 30%를 차지한다.

LS에코에너지는 초고압 전력케이블 분야에서 쌓은 기술 및 원가경쟁력을 기반으로 해저케이블 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모습이다. 베트남에서는 현지 국영가스 기업인 페드로베트남의 자회사 PTSC와 협력해 해저케이블 생산거점을 구축 중이다. 유럽에서도 올해 안에 부지 선정을 마치고 관련 생산공장 건설을 시작할 예정이다.

희토류 사업도 본격화했다. 희토류는 ‘17종의 희귀한 광물’을 뜻한다. 전기차에 필요한 네오디뮴과 프라세오디뮴 등이 대표적이다. LS에코에너지의 핵심 거점인 베트남은 중국에 이은 희토류 매장량 2위 국가다.

LS에코에너지는 올해초 베트남 광산기업과 산화물 구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올해 200톤(t)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연간 500t의 희토류 산화물을 확보한다.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에 금속 합금 공장도 건설해, 글로벌 시장에 공급할 방침이다.

증권가는 기존 전력케이블에 더해 해저케이블·희토류 사업 등의 선전에 LS에코에너지의 올해 실적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본다. NH투자증권은 올해 예상 매출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8420억원, 510억원 등을 제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15.2%, 영업이익은 75.9% 늘어날 것이란 예측이다.

7월28일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베트남 경기 회복세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세계 각국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것”이라며 “전기차와 데이터센터 등의 추가 전력 수요도 실적상승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이라고 분석했다.



LS전선과 LS일렉트릭이 데이터센터(IDC)용 초전도 사업에서 협력한다. LS전선은 LS일렉트릭과 함께 세계 최초로 IDC용 초전도 솔루션을 출시하고, 국내 및 베트남 등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7월22일 밝혔다.

초전도 솔루션은 22.9kV의 낮은 전압으로 154kV급 대용량 전력을 송전할 수 있어, 도심에 신규 변전소를 짓지 않고도 전력 공급을 확대할 수 있다. 또한, 전자파를 발생시키지 않아 님비(NIMBY) 현상에 대한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LS전선은 2019년 세계 최초로 초전도 케이블을 상용화한 경험을 바탕으로 케이블 시스템의 공급과 엔지니어링을 담당하며, LS일렉트릭은 초전도 전류제한기 등을 공급한다.기존 변전소를 대체하는 초전도 스테이션은 변압기 없이 분배기만으로 구성되며, 기존 변전소의 약 1/20 규모로 설계할 수 있어 공사 비용 절감과 경제성 확보가 가능하다. 초전도 전류제한기는 고장 전류 발생 시 빠르게 반응하여 단락 사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한다. IDC의 서비스 중단을 방지하고, 데이터 손실 위험도 줄임으로써 안정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양사는 초전도 시스템이 신규 IDC 건설 시 경제성과 주민 수용성, 전력 안정성을 크게 개선하여 AI 시대의 전력 인프라 기술에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측은 "최근 LS에코에너지를 통해 베트남 전력연구소와 협력하여 베트남 내 도입을 추진하는 등 해외 마케팅도 본격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325.8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4.2% 증가. 영업이익은 147.30억으로 147.9% 증가. 당기순이익은 129.87억으로 2000.5% 증가. 

상반기 누적매출액은 4124.6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3.4% 증가. 영업이익은 244.29억으로 117.9% 증가. 당기순이익은 209.56억으로 1627.4% 증가. 



LS전선이 1조원을 투입해 미국에 해저케이블 공장을 짓는다는 소식에 LS그룹주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전 세계적인 해저케이블 수요 급증이 다시 부각되며 전선주에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7월10일 코스닥에서 LS마린솔루션은 전날보다 14%(2850원) 오른 2만2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S마린솔루션은 지난 8일에도 14% 넘게 급등한 바 있다.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LS 13%, 가온전선 6%, LS네트웍스 5%, LS ELECTRIC 5%, LS에코에너지 3% 등 LS그룹주도 일제히 올랐다. LS그룹에 속한 상장사 10곳 중 예스코홀딩스만 약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해저케이블 공장 건설 발표가 LS그룹주에 강력한 호재로 작용했다. LS전선은 이날 미국 버지니아주 체사피크시에 약 1조원을 투자해 해제케이블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39만6700㎡(약 12만평) 부지에 연면적 7만㎡(약 2만평) 규모로 건설한다. 내년 착공해 2027년 준공할 예정이다. 200m 높이의 전력 케이블 생산타워도 갖추게 된다. LS전선은 버지니아주정부로부터 약 4800만달러 규모 보조금과 세제 혜택을 받는다. 미국 에너지부(DOE)의 9900만달러 규모 IRA(인플레이션감축법) 지원을 포함해 총 1억4700만달러 지원을 확보했다. 

구본규 LS전선 대표는 "이번 투자는 세계적으로 급증하는 해저케이블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선도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공장 건설은 급증하는 해저케이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행보다. 해저케이블 시장은 LS전선, 프리즈미안, 넥상스, NKT 등 소수 기업들이 과점하는 구조다. 영국 원자재시장조사업체 CRU에 따르면 세계 해저케이블 시장 규모는 2023년 11조3000억원에서 2024년 13조3000억원, 2026년 21조7000억원, 2029년 29조5000억원으로 꾸준히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인공지능(AI) 투자 급증에 따른 전력 수요 확대도 해저케이블 시장 성장을 이끄는 요인으로 꼽힌다. 생성형 AI 대중화에 따른 전력 수요 확대는 전력 및 통신 인프라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로 이어지고 있어서다. 

LS전선의 해저케이블 공장 건설 소식은 전선주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이날 전선 테마주는 7% 넘게 올랐다. KBI메탈이 24% 넘게 급등하는 가운데 대원전선 3%, 대한전선 2% 상승률을 기록했다. 

장재혁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북미 공장의 매출은 7000억~8000억원 수준으로 가늠할 수 있다"며 "고객사 확보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개화하기 시작한 북미 해상 풍력 시장과 현지 해저케이블 공장이 단 한 곳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프로젝트 수주는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LS전선의 공장은 북미 내 최대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장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북미 초고압 해저케이블 시장에 강한 확신을 갖고 투자한 것"이라고 했다. 

 


LS에코에너지가 강세다. 미국의 안전인증 기구 UL로부터 지중(URD) 전력 케이블의 안전인증을 획득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증으로 LS에코에너지는 기존 랜(UTP) 케이블에 더해 미국 수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한다.

7월9일 오전 10시44분 LS에코에너지는 전날보다 14.61% 오른 3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URD 전력 케이블은 주로 태양광 발전소와 데이터센터(IDC) 등을 연결하는 각종 배전망에 사용된다. 최근 관련 산업의 확대로 인해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LS에코에너지는 LS전선 미국 법인 LSCUS와 함께 발전소 건설업체와 전력청 등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을 하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미국이 중국산 알루미늄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면서 중국 외 국가의 알루미늄 도체 URD 케이블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회사 측은 베트남 LS-VINA에서 제품을 생산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베트남 사업이 미국의 대(對)중국 견제 정책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의 대중국 견제 정책 영향으로 LS에코에너지 호찌민 생산법인 LSCV에서 만든 랜 케이블 상반기 대미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이번 인증이 미국 시장을 확대하고, 글로벌 전력 케이블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S에코에너지가 희토류 정제 원천기술을 확보, 사업역량 강화에 나선다.LS에코에너지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과 '희토류 분리정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월26일 밝혔다.분리정제 기술은 광산에서 생산된 희토류 혼합물에서 영구자석의 원료인 네오디뮴(Nd), 프라세오디뮴(Pr) 등의 고부가가치 산화물을 분리정제하는 데 사용된다.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광산업체와 산화물 구매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외 영구자석 제조업체 등에 연내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또 베트남에 금속 합금 공장을 건설하여 탈중국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LS에코에너지는 초고압케이블의 북미, 유럽 수출 확대에 힘입어 1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연간으로도 역대급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희토류와 해저케이블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다.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LS전선과 희토류 산화물, 금속 합금, 영구자석 제조로 이어지는 '희토류 영구자석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다"며 "원천기술을 내재화하여 희토류 영구자석 사업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S전선이 3기가와트(GW)가 넘는 해상 풍력 단지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공에너지 섬에 해저케이블을 공급한다.LS전선이 벨기에 전력회사 엘리아(ELIA)와 약 2800억원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6월20일 밝혔다.

해저케이블은 ELIA가 벨기에 해안에서 약 45㎞ 떨어진 북해에 건설하는 프린세스 엘리자베스 섬에 공급된다. 이 인공섬은 3.5GW급 해상풍력발전단지와 연결해 전력을 저장, 분배, 관리하는 부유식 구조물이다.

2030년 완공되면 본토와 영국, 덴마크 간 에너지 공급을 조절하는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 섬에는 전력변환소, 에너지 저장 시스템, 전력망 연결 설비 등을 구축한다. 해저케이블은 인공섬과 육지 간 전력을 보내는 데 사용된다.

회사 측은 “전선업체 중 최초로 인공에너지 섬의 해저케이블 구축 경험을 쌓게 된다”며 “향후 덴마크 등이 추진할 대규모 인공섬 사업 수주에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LS전선은 최근 미국 공장 건설, LS마린솔루션의 설비 투자, LS에코에너지의 유럽, 아시아 사업 추진 등 글로벌 해저케이블 사업을 가속화하고 있다.



LS에코에너지(229640)가 급성장하고 있는 베트남 데이터센터(IDC) 시장을 공략한다.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생산법인 LSCV가 베트남 국영 인터넷 기업인 비엣텔넷(Viettel Net)에 데이터센터(IDC)용 버스덕트를 공급한다고 6월18일 밝혔다.버스덕트는 금속 케이스 안에 판형 도체를 넣어 전력을 공급하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플랜트 △빌딩 △아파트 등에서 대용량 전력을 공급할 때 전선을 대신해 사용한다.LS에코에너지의 제품은 비엣텔넷이 하노이 인근 화락 하이테크 단지에 건설 중인 대규모 IDC에 공급된다.

업계에 따르면 베트남 IDC 시장은 오는 2028년까지 연평균 1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베트남은 지난 2019년 '사이버 보안법'을 발효, 현지에서 직접 진출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에 베트남 내 데이터를 보관하도록 하고 있다.

LS에코에너지 관계자는 "IDC에 버스덕트를 사용하면 전력 소모를 전선 대비 30% 이상 줄일 수 있다"며 "IDC에 특화해 개발한 버스덕트 솔루션으로 시장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LS에코에너지는 북미와 유럽 수출 확대에 힘입어 1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연간으로도 역대급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또 LS전선, LS마린솔루션과 함께 글로벌 해저케이블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지난달 '밸류업데이(Value-up Day)'에서 "전선, 해저, 희토류의 3가지 사업을 중심으로 캐즘 없는 성장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한 바 있다.



LS전선은 525kV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의 양산에 돌입했다고 6월10일 밝혔다. 현존하는 DC 케이블 중 최고 전압 제품이다. 전 세계적으로 극소수 업체만 생산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양산된 제품은 테네트(TenneT)사의 2GW 규모의 송전망 사업 중 ‘발윈(BalWin)4’와 ‘란윈(LanWin)1’ 프로젝트에 사용된다. 북해 해상풍력단지와 독일과 네덜란드 내륙을 HVDC 케이블로 잇는 사업이다.

LS전선은 지난해 5월 테네트와 2조 원대의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전 세계 케이블업체의 단일 수주금액 중 최대 규모다.

HVDC는 AC(교류)에 비해 대용량의 전류를 저손실로 멀리 보낼 수 있어 장거리 송전망을 중심으로 도입이 늘고 있다. 유럽에서는 송전망을 확충하기 위한 해상풍력, 국가 간 전력망 연계 사업에 주로 HVDC 케이블을 사용한다.

회사 측은 “최근 유럽연합이 해상풍력 공급 목표치를 2030년 60GW에서 2050년 300GW로 상향한 만큼 시장 규모가 더욱 확대될 것이다”고 말했다.

LS전선은 최근 미국 공장 건설, LS마린솔루션의 설비 투자, LS에코에너지의 유럽, 아시아 사업 추진 등 글로벌 해저케이블 사업 선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798.8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96% 증가. 영업이익은 97.00억으로 83.99% 증가. 당기순이익은 79.69억으로 1239.33% 증가. 



작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998.4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9% 증가. 영업이익은 72.15억으로 189.1% 증가. 당기순이익은 5.04억으로 194.47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작년 전체 매출액은 7310.68억으로 10.7% 감소. 영업이익은 294.89억으로 7.4% 증가. 당기순이익은 42.82억으로 91.33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베트남 전력케이블 생산법인인 LS-VINA Cable & System Joint Stock Co.와 전력 및 통신케이블 생산법인인 LS Cable & System Vietnam Co., Ltd 등을 종속회사로 두고 있는 LS그룹 계열의 외국기업지배지주회사. 최대주주는 LS전선 외(60.93%).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184.95억으로 전년대비 9.0% 증가. 영업이익은 274.52억으로 2.7% 감소. 당기순이익은 91.33억 적자로 158.72억에서 적자전환. 


2018년 11월7일 485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올 5월30일  45300원에서 최고가를 찍은 후 120일선 아래로 밀렸으나 8월5일 226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65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76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04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34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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