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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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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04 2024/09/07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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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테오닉(226400)이 오는 4분기 미국·중국 품목허가를 기점으로 가파른 수출 증가가 예상된다. 오스테오닉은 글로벌 1·2위 업체향 제품을 본격 공급하며 수출이 빠르게 늘고 있다. 여기에 미국, 중국 등 거대시장의 품목허가가 수출액 증가 부스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8월16일 회사에 따르면, 오스테오닉은 올 상반기 수출 6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 수출 47억원과 비교해 44.9% 증가한 것이다. 오스테오닉 수출은 지난 2021년 65억원, 2022년 79억원, 지난해 115억원 순으로 증가했다. 

오스테오닉은 2021년 156억원, 2022년 199억원, 지난해 278억원, 올 상반기 163억원 등의 매출을 각각 기록했다. 

오스테오닉은 스포츠메디신(관절·인대), CMF(두개골, 안면, 턱), 트라우마(손발, 팔다리· 어깨 등), 미용제품(생체분해 리프팅 실) 등의 정형외과 의료기기를 주력 제품으로 두고 있다. 이들 제품은 금속과 생분해성 제품으로 각각 나뉜다. 

오스테오닉의 수출은 글로벌 최상위 기업들의 ‘주문자상표표시생산’(OEM)·‘제조자개발생산’(ODM) 덕택에 대폭 증가했다. 

오스테오닉 관계자는 “짐머바이오메트을 통해 오스테오닉이 제조한 스포츠 메디신을 판매 중”이라며 “현재 유럽, 호주, 일본, 인도 등 4개 지역에 수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CMF는비브라운이 판매 중”이라며 “현재 수출지역은 유럽”이라고 덧붙였다. 

비브라운은 1839년 독일에서 설립된 의료기기 전문회사다. 비브라운은 현재 60개국에서 현지 법인을 두고 있다. 비브라운의 지난해 매출은 88억7500만유로(13조2338억원)를 기록하며 글로벌 1위다.  

짐머바이오매트는 1927년 미국에서 설립된 의료기기 회사다. 이 회사는 지난해 70억달러(9조4815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정형외과 의료기기 업체 글로벌 2위에 올라 있다. 

오스테오닉은 2019년 1월 비브라운과, 이듬해 5월 짐머바이오메트와 각각 독점 공급 계약을 맺었다. 

오스테오닉 관계자는 “짐머바이오메트와 비브라운과 계약 체결 직후 코로나19가 닥치면서 시장 확대에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하지만 팬데믹이 해소된 지난해부터 세계 최대 정형외과 유통망에 자사 제품이 올라타면서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오는 4분기 미국과 중국 품목허가에 따른 매출 확대 폭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그는 “올 하반기 스포츠 메디신 제품군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가 기대된다”면서 “같은 시기 CMF 제품군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시판 승인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스테오닉 관계자는 “이들 국가에서 4분기 중 허가가 나오면 곧바로 발주가 이어질 것”이라면서 “첫 선적은 샘플링 위주로 물량이 많지 않겠지만, 내년부턴 본격적인 수출이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스테오닉은 짐머바이오메트와 비브라운 외에도 해외 59개국에 독자 판매망을 구축해놨다.  

오스테오닉 관계자는 “국내 제조 단가가 유럽의 절반 수준”이라며 “비바라운·짐머바이오메트의 유럽 생산시설에선 오스테오닉의 생산가와 도저히 경쟁할 수 없는 구조”라고 강조했다. 이어 “짐머바이오메트와 비브라운을 두 축으로 한 해외 수출은 앞으로 계속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스테오닉의 이익 증가폭도 가파르게 증가할 것이란 분석이다. 

그는 “최근 추세는 금속성 소재보단 치료 후 인체에서 분해돼 없어지는 생분해성 소재의 제품군 매출이 빠르게 늘고 있다”면서 “고마진의 생분해성 제품군이 규모의 경제에 진입하면서 이익 레버리지가 발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오스테오닉의 영업이익률은 2020년 1.80%, 2021년 3.7%, 2022년 13.10%, 지난해 16.60%, 올 상반기 17.9% 순으로 증가했다. 

생분해성 소재 임플란트 제품은 금속과 유사한 강도를 보인다. 여기에 골 형성을 유도하는 능력에도 차이가 없다는 평가다. 특히, 완치 후 제거 수술이 필요치 않다는 측면에서 의료진과 환자 모두가 선호한다. 다만, 생분해성 정형외과 임플란트 제품은 금속 제품과 비교해 공정제어가 어려워 가격이 비싸다. 

여기에 투자가 일단락된 점도 이익률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오스테오닉은 제품 라인업 확대를 위한 기술개발을 완료했다. 여기에 지난 2017년 이후 공장증설 등을 통해 제품 양산능력을 2배 이상 확대했다. 

오스테오닉의 영업이익은 2021년 6억원, 2022년 25억원, 지난해 48억원, 올 상반기 29억원 순이다. 업계에선 오스테오닉의 올해 영업이익을 81억원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기업 오스테오닉이 보유하고 있는 자기주식 85만9682주를 5786원에 교환사채(EB) 형태로 발행한다고 8월6일 밝혔다. 전체 발행금액은 49억7000만원이다.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0%이며, 2027년 8월9일이 사채 만기일이다. 교환사채란 회사채의 형태로 발행되지만 일정기간이 경과된 후 투자자(보유자)의 청구에 의해 발행회사가 보유 중인 주식으로 교환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사채다.이번 교환사채 발행으로 투자자는 오스테오닉이 보유한 자기주식 85만9682주를 5786원에 가져올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됐다.오스테오닉의 8월 5일 종가가 4265원이었기 때문에 현재 주가 대비 35.8%의 프리미엄을 주고 자기주식을 가져갈 수 있을 권리를 취득한 셈이다.통상 자기주식 처분은 할인발행을 하는 게 일반적인데 교환사채 형태로 발행을 할 경우 할증 발행이 가능해 진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장기적으로 성장할 기업을 현재 주가에 프리미엄을 지급하고 주식을 미리 확보하는 투자기법이다.오스테오닉 관계자는 "전환사채, 유상증자 등의 자금조달은 주주의 지분 희석이 불가피하지만 교환사채는 자기주식을 활용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주식 발행이 없어 주주의 지분 희석 없이 자금 조달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며 "이번 교환사채로 확보되는 자금은 향후 미국 수출 확대가 예상되는 '스포츠 메디신(Sports medicine)' 제품의 생산라인 증설 등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86.4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7.74% 증가. 영업이익은 17.56억으로 108.34% 증가. 당기순이익은 16.23억으로 771.76% 증가.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63.3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5.56% 증가. 영업이익은 29.20억으로 90.40% 증가. 당기순이익은 16.64억으로 5.60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제조기업 오스테오닉이 올해 본격적인 성장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관측된다. 매출규모가 한단계 상승함에 따라 상반기에 저조했던 영업이익도 정상화돼 오스테오닉은 연중 안정적인 실적을 낼 수 있게 된다. 올해는 수출확대에 힘입어 매출과 이익에서 사상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6월14일 금융감독원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오스테오닉은 지난 1분기에 매출 77억원, 영업이익 12억원의 실적을 나타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해 매출 24%, 영업이익은 2배로 신장된 수준이다.정형외과용 임플란트 제품 특성상 겨울철 빙판길 사고 환자 증가로 매출이 하반기로 몰리는 특성이 있고 또 원활한 제품 공급을 위해서 비수기인 상반기에 집중 생산하는 생산구조로 오스테오닉은 상반기 이익이 부진한 패턴을 보여왔다.지난해의 경우 각 분기별 매출이 62억원, 68억원, 67억원, 80억원이고 영업이익은 6억원, 8억원, 10억원, 23억원으로 실적이 하반기로 갈 수록 좋아졌고, 분기별 영업이익률이 각각 9.7%, 11.8%, 14.9%, 28.8%였다.그런데 올해 1분기 영업이익률은 15.6%로 전년동기보다 5.9%포인트나 높아졌다. 여기에는 수출비중이 높아진 영향도 있다. 지난해 수출비중이 41%였는데 1분기 수출비중은 31%였다. 올해 1분기 수출비중은 35%로 4%포인트 이상 올라갔다.오스테오닉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매출성장 구간에 진입함에 따라 매출 및 영업이익의 평탄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오스테오닉의 주요제품은 두개-구강악안면용(CMF)제품, 외상-상하지(Trauma&Extremities)제품, 척추(Spine)용, 관절보존(Sports Medicine)용으로 나뉘는데, Spine용의 급속한 매출 증가와 함께 Trauma용과 Sports Medicine용 두 제품도 빠른 매출 성장을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전날 오스테오닉은 Trauma용 제품 927종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오스테오닉은 이번 Trauma 제품군의 FDA 허가를 계기로 미국시장 매출확대를 본격화 할 계획이다. 2022년 기준 Trauma제품군의 세계시장 규모는 59조원이고 이 가운데 미국시장 규모가 5.5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FDA 승인을 계기로 북미시장과 남미시장을 적극 공략해 의미있는 매출 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오스테오닉은 지난해 Trauma제품군에서 10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최근 3개년간 평균 23%의 매출 성장을 보인 추세를 감안하면 올해 이 제품군의 성장은 최소 30% 이상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Sports Medicine용 제품도 글로벌 2위 정형외과 의료기기 업체 짐머를 통해 지난해 하반기에 유럽, 호주, 사우디, 일본 등으로 초도 물량 공급이 완료됐기에 올해부터는 수출이 본격화되고 특히 지연된 FDA승인도 멀지 않았다는 점도 기대감을 높이는 상황이다.SK증권은 오스테오닉이 Trauma용 제품과 Sports Medicine제품에서만 지난해 매출규모보다 큰 28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관측했다.SK증권은 "하반기부터는 전 제품군에 대한 본격적인 수출 확대가 이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올해 오스테오닉은 매출 및 영업이익 각각 401억원 및 81억원의 실적을 보일 것으로 시장 컨센서스가 형성돼 있다.오스테오닉 관계자는 "이번 1분기 실적 중 Spine용 제품군 매출이 1분기 만에 지난해 연간 매출의 91% 수준을 달성했다"며 "이 제품군도 앞으로 주력 제품군으로 자리 잡아 기존 제품의 지속적 성장과 함께 회사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기업 오스테오닉은 지난 12일 자사의 '트라우마(외상·상하지)' 제품 927종이 미국 FDA(식품의약국) 승인을 획득했다고 6월13일 밝혔다.'트라우마' 제품군은 티타늄 소재의 금속 임플란트 제품들이 주를 이루며, 손, 발, 팔, 다리 등의 외상 재건에 사용된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20 의료기기 산업분석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트라우마' 시장규모는 59조원이며, 이중 미국 시장규모는 5.5조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오스테오닉은 이번 트라우마 제품군의 미국 FDA 허가를 계기로 미국시장 매출 확대를 본격화 할 계획이다.회사 관계자는 "오스테오닉의 트라우마 제품군은 제품력과 기술력을 인정 받아 매년 20~30% 규모의 고성장을 실현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101억원 규모의 매출을 달성했다"며 "금번 미국 FDA 승인을 계기로 북미 시장과 남미 시장을 적극 공략해 의미 있는 매출 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기업 오스테오닉이 연결기준으로 1분기 매출액 77억원, 영업이익 12억원, 당기순이익 4000만원을 달성했다고 5월13일 공시했다.매출액은 작년 1분기 대비 24%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100% 성장한 실적으로, 1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창사 이래 처음으로 1분기 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를 달성 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작년 1분기 대비 수출은 23.2% 성장했으며, 국내 매출은 41% 성장했다. 품목별로는 CMF 제품군이 27.1%, 트라우마 제품군은 31.0%, 스포츠메디신 제품군은 23.5% 성장했다.품목별 수출 실적은 CMF 제품군이 29.3% 성장했으며, 트라우마 제품군은 13.7%, 스포츠메디신 제품군은 14.3% 성장해 올해도 수출실적 확대가 이뤄지고 있다.오스테오닉 관계자는 "이번 1분기 실적중 또 다른 특이사항은 작년에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아 출시한 신제품인 척추임플란트 제품군 매출이 1분기 만에 작년 연간 매출의 91% 수준을 달성했다"며 "글로벌 11조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척추임플란트 제품군도 향후 주력 제품군으로 자리 잡아 기존 제품의 지속적 성장과 함께 회사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6.94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3.20% 증가. 영업이익은 11.64억으로 98.63% 증가. 당기순이익은 0.41억으로 8.51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77.99억으로 전년대비 40.12% 증가. 영업이익은 48.43억으로 91.73% 증가. 당기순이익은 36.58억으로 337.56% 증가. 


정형외과 임플란트 등을 개발 및 제조 판매업체. 18년2월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 주요 제품은 CMF(두개ㆍ구강악안면), Trauma&Extremities(외상ㆍ상하지), Sports Medicine(관절보존), Spine(척추), AESTHETIC(미용), DENTAL(치과) 등이 있음. 당사 제품(의료기기)은 인체에 근간을 이루는 206개의 뼈중 척추 및 고관절 등 일부 뼈를 제외한 대부분의 뼈의 접합, 대체 및 조정 목적으로 사용. 최대주주는 이동원 외(19.29%).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98.39억으로 전년대비 27.19% 증가. 영업이익은 25.26억으로 336.27% 증가. 당기순이익은 8.36억으로 28.52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2020년 3월23일 1166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7월24일 708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월24일 392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올 1월9일 60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6월10일 406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7월12일 564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8월5일 415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22일 561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절호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48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5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5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605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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