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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성투하시길......

<증시 동향>

1.코스피: 2,706.96(+0.07%)

2.코스닥: 858.10(-0.14%)

3.키워드: 미 생산자물가지수( PPI) 전월 대비 0.2%, 전년 대비 2.1% 상승(시잔 전망치 각각 0.3%, 2.2%)-> 기술주 랠리 상승(엔비디아 4.11% 상승)/ 미 국채10년물 수익률 4.560%(+0.138%p)

4.코멘트: 외국인 코스피 1조 사자/ 외국인 코스피 순매수 코스닥 순매도, 기관 양 시장 순매도, 개인 양 시장 순매수/ 원.달러 환율 전일비 0.68% 오른 1,364.1원 마감

<내일 주요 일정>

1.금융통화위원회

2.한미 통합국방협의체 개최

3.미국, 소비자 인플레이션 기대치

4.미국, 연준위원들 연설 일정

5.미국, 제이피모건 체이스, 웰스파고, 씨티그룹, 블랙록 실적발표

<주요 이슈>

1.밸류업, 금투세 향방은?- 거대 야당 출범...현정부 자본시장 정책 수정 불가피: 밸류업 세금 인센티브, 금투세 폐지 민주당 부정적/ 비트코인 현물  ETF는 허용 가능성 높아-> 민주당 정책위 2월 공약 ETF발행.상장.거래 허용담겨

2.4월 1~10일 수출 전년비 +21.6%...반도체.자동차 수출 증가- 1~10일 수출 164억 달러, 수입은 184억 달러-> 반도체, 승용차 수출 전년비 각각 45.5%, 8.6% 증가/ 무역수지 19억8,700만 달러 적자...에너지 수입 증가 영향

3.삼성전자, 내년 영업이익 50조 복귀 전망- 삼성전자 올해 영업익 37조, 내년엔 50조 복귀 전망/ SK하이닉스 내년 영업이익은 19조원대 전망/ 삼성전자는 경쟁사와 HBM3E 격차 해소 예상

4.주주제안 행사 현황 공시 의무화...12일부터 시행- 분반기.사업보고서에 처리경과 기재

5.ADB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2% 유지...반도체 수출 회복"- 아시아개발은행 한국 성장률 전망 유지/ ADB "AI로 인한 반도체 수요 특성 한국이 유리", "글로벌 반도체 수요, 하반기 소비 회복 전망"->내년 한국 경제성장률은 2.3%로 예측

6.FOMC 의사록과 CPI 발표...금리인하 시기는?- 연준위원들, 인플레 2%로 낮아진다는 확신 필요해-> 조기 금리인하 경계감 나타나-> 3월 CPI 높아 3번 금리인하 기대가 1~2번으로 후퇴/ 페드와치, 6월 동결 80%...7월 동결확률 50% 까지 상승

7.중국 소비자물가지수 지난해보다 0.1% 상승에 그쳐- 경기 침체 속 물가 하락하는 디플레이션 발생 우려: 부동산 침체 여전하고 구직 시장도 약해/ 블룸버그 "내수 회복이 여전히 쉽지 않음을 보여줘"

8.34년 만에 기록적 엔저...일본 "모든 수단으로 대응"- 엔.달러 환율 153.2엔까지 올라('90년 이후 최고)-> "과도한 환율 변동 국민 경제에 악영향 미쳐"

<강세업종>

1.반도체- 4월 1~10일 반도체 수출 호재(전년비 +45%)/ ADB "AI 산업으로 반도체 수요 증가...한국 수혜 전망"/ 유리기판 인텔.AMD 도입 추진...국내 소부장 개발 박차/ TSMC 1분기 영업익 약 25조원(전년비 +16.5%)/ TSMC 장중 주가 820대만 달러 돌파(사상 최고치)- 제이엔비, 테크윙, 디아이, 켐트로닉스, 코미코 등 상승

2.미디어 컨텐츠- 3월 한국영화 매출액 역대 3월 중 최고치 기록: 3월 매출액 전년비 274% 증가한 803억원 기록/ 영화관 관객수도 전년비 56% 늘어난 1,170만명/ '파묘' 흥행 영향...3월에만 파묘 관객수 726만명- 스튜디오미르, 위지윅스튜디오, NEW, 덱스터, 콘텐트리중앙 등 상승

<특징주>

1.제일약품(+15.40%)- 신약개발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 AACR에서 표적항암제 후보물질 '네수파립' 비임상 효능 시험 결과 발표

2.HD현대일렉트릭(+9.69%)- SK증권, 전력기기 사이클 호황 반영해 올해 영업이익4,580억원 전망

3.동원F&B(+5.64%)- 올해 참치어가 하락으로 약 300억~400억원 원가개선 전망에 부각

4.태웅로직스(+5.09%)- 이란,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 제기에 해운주 오름세

5.빙그레(+2.45%)- 일찍 찾아온 더위에 빙과 판매 호조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