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 위험대비수익률 -0.2, 업종평균치보다 낮아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하락, 음식료,담배업종 -1.16% -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1.15%로 적정수준 -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 투심 약세 ,거래량 침체, 현재주가는 보통 - 주요 매물구간인 16,3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위험대비수익률 -0.2, 업종평균치보다 낮아 17일 오후 2시25분 현재 전일대비 3.85% 하락하면서 10,0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코스맥스엔비티는 지난 1개월간 0.99%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위험정도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4%를 기록했다. 이는 음식료,담배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코스맥스엔비티의 월간 주가등락률이 마이너스에 머물고 있을뿐 아니라 변동성도 가장 심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코스맥스엔비티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0.2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높았으나 주가하락률이 상대적으로 낮아 위험대비 수익률은 중간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음식료,담배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1.7보다는 낮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으로 보기 어렵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코스맥스엔비티가 속해 있는 음식료,담배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수익률은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은 지수보다 크게 오르락 내리락 했지만, 상승률은 오히려 지수보다 못하다는 의미이다.

	위험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순위	%	순위	%	순위
코스맥스엔비티	1위	4.0%	3위	-1.0%	3위	-0.2
뉴트리	2위	3.0%	1위	3.4%	1위	1.1
이지홀딩스	3위	2.3%	5위	-5.9%	4위	-2.5
에이치엘사이언스	4위	2.1%	2위	0.0%	2위	0.1
진로발효	5위	0.7%	4위	-1.9%	5위	-2.7
코스닥	-	1.3%	-	8.1%	-	6.2
음식료,담배	-	1.5%	-	2.6%	-	1.7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하락, 음식료,담배업종 -1.16%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하락하면서 음식료,담배업종은 1.16% 하락하고 있다.

이지홀딩스	4,250원 ▼65(-1.51%)	진로발효	30,400원 ▼150(-0.49%)
에이치엘사이언스	47,400원 ▼600(-1.25%)	뉴트리	22,950원 ▼400(-1.71%)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1.15%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코스맥스엔비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1.15%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66%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6.35%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2.55%를 보였으며 기관은 7.11%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5.11%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7.53%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4.98%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투심 약세 ,거래량 침체, 현재주가는 보통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장기적으로 상승추세는 유효한 시점에서 단기조정양상을 보이고 있다.

	침체	약세	보통	강세	과열

주가

거래량

투자심리

주요 매물구간인 16,3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위로 16,3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16,300원대는 전체 거래의 17.4%선으로 가격대에서 뚜렷하게 크게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거래규모가 큰 구간이 되고 향후 주가가 상승할때 수급적인 저항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17,60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상승시에 저항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조정을 받고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16,300원대의 저항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1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16,300원대의 저항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