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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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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9 2024/12/1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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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C(순환종양세포)기반의 정밀의료 전문기업인 싸이토젠은 유럽 바이오마커 연구소인 씨비메드(CBmed)와 유럽액체생검학회(ELBS) 등이 속한 유럽 액체생검 연구컨소시엄과 공동으로 진행한 전립선암 CTC 신규 분석기술에 관한 논문이 바이오메이커 리서치(Biomarker Research)에 게재했다고 12월6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전립선암 환자의 혈액으로부터 싸이토젠의 액체생검 플랫폼(SMART Biopsy)을 활용해 분리된 CTC에 대해 전립선암과 관련된 주요 마커 (PSMA, AR, AR-V7 등)를 CoDuCo (novel combinational dual-color)라는 신규 실험법과 AI 분석 기법을 통해 전립선암 환자별 CTC 마커 변화 등을  분석한 논문이다. 

CoDuCo 방식은 한번에 15개까지의 바이오마커를 하나의 CTC에서 동시에 검출하는 방식으로, 검출된 다량의 바이오마커 데이터에 대해 AI(인공지능) 분석  기법을 통해 빠르게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 전립선암 치료제 타겟 마커와 치료제 저항성 마커를 동시에 볼 수 있기 때문에 치료제 선정 및 약물 효과 모니터링 등에 다양한 전립선암 진단에 활용될 수 있다. 

이번 논문 게재는 4년간 진행되었던 '유럽 COMET K1 펀딩 프로그램'의 결과물 중 하나다. 다양한 CTC 분리 기술 중 혈액 내 살아있는 CTC를 80%가 넘는 회수율로 1시간내에 빠르게 분리할 수 있는 싸이토젠 플랫폼 기술이 선정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논문의 전립선암 CTC 신규분석법과 관련하여 당사의 기술이 채택되어 싸이토젠 플랫폼의 우수성이 다시 한 번 검.증됐다"라며 "글로벌 액체생검 시장은 2022년 35억달러에서 2028년에는 120억달러로 연평균 23.1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블루오션 마켓이고, 이번 논문을 통해 액체생검 시장에서 싸이토젠의 기술이 CTC 분리·분석에 대한 차세대 국제표준 기술로 자리잡아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싸이토젠은 11월 누적 매출액 30억원을 돌파해 상장 유지 조건에 문제가 없다고 12월3일 밝혔다. 

싸이토젠 관계자는 "올해 새롭게 시작한 의약품 및 의료기기 도소매업 등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면서 이미 누적 30억원 매출 이상을 달성했다"라고 말했다. 

싸이토젠은 3분기 누적 매출액이 23억원이다. 기술특례 코스닥 상장기업은 유예 기간이 지난 뒤 별도기준 매출액 30억 이상, 2개년 연속 법인세차감전손실(연결기준)/ 자기자본비율(연결기준 50%미만)을 지켜야 한다. 

싸이토젠은 지난 8월 인수한 지놈케어의 성장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 지놈케어는 올해 매출액 80억원과 안정적인 영업이익 실현을 예상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지놈케어 인수대금의 상당부분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재투자 되면서 자본이 확충되어 법인세차감전손실 및 자기자본비율도 문제 없다"라며 "내부 유보금이 충분한 만큼 언제든지 좋은 기술력과 양질의 후보군이 나타난다면 적극적인 인수를 검토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이어 "미국에서는 클리아랩인 엑스퍼톡스를 필두로 일본법인인 싸이토젠 재팬을 통해 NCCHE(일본국립암센터) 분석서비스 제공 및 와카야마 대학 등 산학연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3.3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21.86억 적자로 29.14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28.80억 적자로 27.56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연결기준 올 3분기 누적매출액은 53.24억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87.79억 적자로 87.26억 적자에서 적자폭 소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87.71억 적자로 85.44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CTC(순환종양세포) 기반의 정밀의료 전문기업인 싸이토젠은 국내 최초 인공지능-NGS 기반의 산전진단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놈케어를 인수한다고 8월1일 밝혔다. 지놈케어는 PGT 검사(착상 전 유전자 검사)를 통해 유전적으로 이상이 없는 정상 배아를 선별 후 이식해 착상 및 임신 성공률을 높이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으로 지난 6월 19일 대한민국 정부의 ‘저출산 국가비상사태’선포로 인한 난임솔루션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수혜기업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지놈케어의 주요 성장동력원은 ‘지노브로(PGT)’로 최근 3년간 51%의 높은 연평균성장율을 기록했다. 지놈케어는 지난해 사업보고서 기준 매출 52.5억, 영업이익 3.7억, 당기순익 2.7억을 달성했으며 올해도 정부의 정책에 힘입어 괄목할 만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싸이토젠은 이번 지놈케어를 인수하면서 기존 CTC 사업에도 상당한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싸이토젠은 기존 CTC 분리 기술과 지놈케어의 유전체 분석기술을 통합하여 ‘CTC를 타겟으로 한 Cancer Screening Pannel 개발’ ‘유전성/비유전성 고형암, 혈액암에 대한 항암제 선별검사’ ‘CTC 진단 및 분석을 통한 통합솔루션 서비스’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싸이토젠 안지훈 전략담당부사장은 “ 기존 CTC 사업과 시너지를 창출 할 수 있는 기업의 M&A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금번 지놈케어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되었다.”며, “금번 M&A를 필두로 신규 사업 진출을 가속화하여 회사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싸이토젠은 지놈케어의 최대주주인 테라젠이텍스로부터 65억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형식으로 투자유치를 확정했다. 이를 기회로 싸이토젠은 테라젠이텍스와 NGS기반의 유전체분석서비스 사업과 관련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안지훈 부사장은 “싸이토젠은 높은 성장을 실현하고 있는 지놈케어 인수를 통해, 지속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고, 투자유치에 따른 재무건전성을 높였다는 측면에서 상당한 의미가 있다” 라고 말했다.



CTC(순환종양세포) 기반의 정밀의료 전문기업인 싸이토젠(217330) 일본법인은 도쿄에서 일본 최대 글로벌 바이오 기업인 TAKARA BIO와 ‘암 진단을 위한 CTC 유전체 분석’에 관한 양해각서(MOU)을 체결했다고 7월3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싸이토젠 재팬의 살아있는 CTC를 25분 이내에 포획해 분리하는 기술과 TAKARA BIO의 유전체 분석 기술을 가지고 CTC 유전체 분석 기술 개발 및 사업화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TAKARA BIO는 일본 최대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혁신적인 바이오 기술 개발을 통해 유전자 연구, 유전체 분석, 바이오 제품 생산에 필요한 다양한 재료와 기술을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싸이토젠 재팬은 일본 현지에서 자사의 CTC 분리·분석 플랫폼인 SmartBiopsyTM 플랫폼을 활용해 CTC 유전체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의 유전체 분리·분석 기술을 통해 암 진단을 위한 CTC 유전체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석하여 현지 일본 내 암 환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한 싸이토젠 재팬은 현재 일본 암 연구의 중심지인 NCCHE(일본 국립암센터 동부병원)와 ‘MONSTAR’ 프로젝트를 올해 9월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암 환자에게서 CTC를 비롯한 다양한 검체를 분석하는 일본의 대규모 임상 연구로서, 고도화된 암 진단 기술을 상용하는 것을 목표로, CTC를 활용한 scRNA 시퀀싱 분석에 집중하고 있다. 싸이토젠 재팬은 이 프로젝트에서 자사의 CTC 분리·분석 플랫폼인 SmartBiopsyTM 플랫폼을 이용해 암 환자들의 CTC를   분리할 예정이며, TAKARA BIO와의 양해각서 체결과 ‘MONSTAR’ 프로젝트 참여로 일본 내 레퍼런스 구축과 함께 일본 현지 대학 병원 및 현지 클리닉 공략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해천 싸이토젠 재팬 법인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일본 암 정밀 의료시장에서 양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고수익 창출 모델 개발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일본 법인 설립 후 굉장히 빠른 시간안에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어, 일본의 CTC 기반 암 정밀 의료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업으로 자리 잡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암 치료 패러다임이 '개인·맞춤'으로 고도화되면서 차세대 진단기술인 액체생검(액체생체검사)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액체생검 분야 선도기업의 FDA 승인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관련기업 성장 모멘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6월17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1위 액체생검 기업인 가던트 헬스(Guardant Health)의 대장암 조기 진단 혈액검사 '실드(Shield™)'가 FDA(미국 식품의약국) 자문위원회로부터 승인 권고를 받았다. 자문위는 7대2로 실드의 효과가 위험을 능가한다며 1차 비침습 검진 옵션으로서 허가를 지지했다. 표준 채혈을 통해 변경된 종양세포 DNA를 감지해 83%로 대장암을 찾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가던트 헬스가 연내 FDA 승인을 획득하면 미국 연방정부의 건강보험 프로그램을 관리하는 기관인 CMS(Center for Meicare & Medicaid Services)의 메디케어 보장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첫 혈액 검사가 될 것으로 분석된다.

글로벌 빅파마까지 액체생검 시장에 뛰어들면서 시장 지속 성장 전망에 국내 진단기업도 차별화된 바이오마커를 활용해 액체생검 기반 암 진단제품을 내놓으며 시장 경쟁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싸이토젠은 CTC(순환종양세포) 기반 액체생검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자체 개발한 고밀도미세다공칩(HDM Chip)을 활용해 CTC 손상 없이 분리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암 진단에 있어 CTC 기반 액체생검 플랫폼은 기존 조직생검 대비 정확도가 높으며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현재 미국 엠디앤더슨, 메이요클리닉, UCLA 등 세계 최고 암 전문병원 5곳과 공급 논의를 진행 중이며 미국 써모피셔사이언티픽, 스위스 로슈, 일본 씨믹 등 제약사들로부터 러브콜도 이어지고 있다.

젠큐릭스는 기존 중합효소 연쇄 반응(PCR)보다 정확한 디지털 PCR 암 진단 전문기업이다.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콜로이디엑스'는 혈액 내 대장암 특이적인 바이오마커를 이용해 고민감도의 디지털 PCR로 대장암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HLB파나진은 인공 DNA 펩타이드 핵산(PNA) 대량생산 원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부터 분자진단 제품으로 브라질 등 남미 지역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해 폐암 분자 진단 신제품 2종에 대한 수출 허가 취득도 완료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프리시던스리서치에 따르면 세계 액체생검 시장 규모가 지난 2022년 47억 달러(약 6조 원)에서 2032년 182억 달러(약 24조 억 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CTC(순환종양세포)기반 정밀의료 전문기업 싸이토젠(217330)은 미국 서부의 핵심 암센터인 캘리포니아주립대 로스앤젤레스(UCLA) 캠퍼스와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USC) 암센터에 싸이토젠의 분석 플랫폼 공급을 시작했다고 5월23일 밝혔다.

UCLA는 전립선암의 개인 맞춤 정밀의학(Personalized Helathcare) 연구를 위해 싸이토젠의 스마트바이옵시 플랫폼을 활용해 오가노이드 세포 배양 기술과 접목시켜 기존 전립선암 환자들의 조직생검에 대한 한계를 극복하는 연구에 도전한다. 기존 전립선암의 조직생검 진단은 6~12개 정도의 전립선 조직을 생검하는데, 실패하는 확률도 높고 이에 따른 통증과 부작용이 수반되는 반면, 싸이토젠의 CTC 분리 기술을 이용하면 환자의 혈액 체취만으로 빠른 시간내에 암진단이 가능하다. 환자의 삶의 질(QOL)을 향상시킴은 물론, 최적의 항암제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USC는 Single Cell RNA Sequencing을 기반으로 액체생검을 연구하고 있는 미국에서 가장 큰 Liquid Biopsy(액체생검) 센터이다. USC는 30분이내로 살아있는 CTC를 80% 이상 회수할 수 있는 높은 회수율을 갖는 싸이토젠의 SmartBiopsyTM Platfrom의 기술력을 높게 평가하여 이번 플랫폼 설치를 결정했다. USC는 앞으로 싸이토젠의 플랫폼을 이용해 암 환자의 약물 처리 전/후를 비교해 환자에게 맞는 최적의 항암제를 찾을 예정이다. 

싸이토젠 관계자는 “미국 시장에서 당사의 기술력이 인정받고 있고 전문 연구진 및 의료진들을 통해 증명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CTC 기반의 우수한 기술력을 통해 미국과 일본에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더 많은 주요병원, 제약사, 바이오텍 등에 싸이토젠의 플랫폼을 공급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겠다”라고 밝혔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1.84억으로 전년대비 318.40% 증가. 영업이익은 117.92억 적자로 114.97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57.70억 적자로 187.71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희소한 혈중 암세포(CTC) 기반 Liquid Biopsy(액체 생검) 응용사업 및 플랫폼/키트 개발 업체. Liquid Biopsy 핵심 기술인 CTC 분리 및 회수, 검출 및 분석 그리고 배양 기술을기반으로 제약사 대상 바이오마커 발굴 및 검증, 동반진단 개발을 사업화하고 있으며, 세부적으로는 바이오마커 발굴 및 검증, 유전자변이 및 특정형질발현 분석, 약물 시험 및 분석 등의 사업을 영위. 최대주주는 전병희 외(20.35%), 주요주주는 어센트바이오펀드(20.03%).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61억으로 전년대비 118.68% 증가. 영업이익은 114.97억 적자로 128.61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187.71억적자로 108.71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2020년 3월19일 2282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2021년 8월12일 24331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올 12월9일 378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532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554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61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67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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