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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하는 사람치고, 작전이라고 모르는 사람없을겁니다.
하지만, 그런게 있다는것만 알지, 어디에도 자세히 나오는것이 없는것 또한 사실입니다.
작전에는 광의적작전이 먼저 있습니다.
크게보면, 사실 전 지구적으로 금융은 작전이라고 보면,됩니다.
천재지변을 제외하곤 돈이 전 세계를 움직이죠. 소수의 큰 부를 가진 세력이 전 세계의 금융을
좌지우지 합니다. 매스미디어또한 사실적으로는 그들 손아귀에 있는거죠.
확실하지도 않은 국지적인 명분을 매스미디어나 인터넷을 통해 보도하고, 그것을 명분으로 금융을
움직입니다. 우리나라만을 따져보더라도, 크게는 외인과 기관이 작전세력이고, 그들의 밥은 개투들입니다.
어차피 구조적으로 큰돈을 움직이는 사람이 있어야 주가는 움직입니다. 개인들의 힘만으로는 응집력부족으로
도저히 주가를 움직일수가 없죠.
그럼 우리에게 중요한, 종목만을 상대하는 작전세력에 대해 조금 언급하고자 합니다.
이들은 개별종목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필요악입니다. 이들이 없다면, 상한가나 하한가는 나오기 어렵습니다.
개별종목개인들의 힘만으로 주가를 움직인다는건 말도 안되는 현실이니까요.
쉽게말해 그들과 우리 개인들은 포커를 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많은 주식관련서적들이 있지만, 어떤책들은 그들의 존재를 원천적으로 부정하기도 합니다.
펀드멘탈이라는 그럴듯한 명분을 앞세우지만, 가만히 생각해보십시요. 아무리 기업가치가 좋다도,
그 기업의 주식을 사주는 사람이 있어야 주가는 오르기 때문입니다.
제가 시장에서 20년가까이 있으면서, 파악한 것들중 공개해도 되는부분에 대해서만 몇가지 언급하겠습니다.
어차피 상대를 조금이라도 알아야 거기에 대응할수가 있으니까요.
첫째, 작전세력에는 선수급(프로)세력과 찌라시(아마추어)세력이 있습니다.
선수급들은 그 수가 그리 많지않습니다. 주로 전직증권맨들 중심으로 자금을 원활히 끌어올수있고, 전체적으로
기획과, 트레이딩을 감독하는 주포가 있습니다. 그들은 절대 문제가 있는 회사엔 진입하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중견이상 되는 회사에 관심을 갖고, 행동으로 옮깁니다. 준비기간만 3개월이상 되며, 대주주와
확실한 커뮤니케이션이 됩니다. 회사의 상황에 맞게 주가를 움직입니다. 즉 명분없이 주가를 올리지는 않죠.
철저히 회사의 일정에 맞추어 티나지 않는 작업을 합니다.
찌라시들은 그런 과정자체가 생략되며, 주로 자금으로 주가를 끌어올립니다. 그러므로, 시총이 큰 회사는
엄두를 못내며, 1주당 1000원내외의 주식을 움직이며, 별재료없이 주가를 끌어올리다가 실패하는 경우가
아주 많지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1000원이 안되는 주식은 피하시고, 매매하더라도 단기간매매로 끝내며,
절대로 많은자금의 투입은 하지 마셔야 합니다.
둘째, 그들은 절대로 급할게 없습니다. 그들의 지상목표는 작전의 성공일 뿐입니다.
급한건 그 주식을 매수한 개미들이 급하지 그들은 시간에 목매달지 않습니다. 물론 자금이나 시장상황에
문제가 생겨 시간에 ?기는 세력들이 많습니다만, 주로 찌라시세력들입니다.
매집을 오래해서, 너무많은 기간을 횡보와 하락을 반복한 주식이 막상 시세를 낼때는 무섭게 올라갑니다.
쉽게 말해 매집기간과 시세는 비례합니다.
대개 개인들은 1차,2차,3차까지 다해먹은 주식! 그러니까 설겆이 다 끝날때쯤 들어와서 물리는 경우가
많으니, 다시 재매집을 시작하고, 주가를 끌어올리기까지 엄청난 시간을 고통속에서 보내게 되죠.
그래서 평소에 변동성이 크고, 거래량많은 주식보다는 거래가 마르고, 횡보가 아주 긴 주식들을 유심히
보는게 대박의 지름길입니다. 남들이 관심갖을때는 이미 세력은 털고 있다고 보는게 정답입니다.
셋째,작전의 생명은 그래프 만들기와 마케팅입니다.
그래프를 너무 이쁘게 만들어도 안되고, 너무 말도 안되게 만들어도 안됩니다.
중급정도의 고수가 수긍할만한 작은 지지대는 깨기도 하고, 큰 저항때도 순식간에 돌파하는등...
그래도 장기그래프가 절대로 큰 추세를 깨지는 않는....여튼 그래프를 얼마나 잘 만드냐가 관건입니다.
마케팅은 가장 중요한 과정으로 주가를 올리고, 세력들이 매도할때 그걸 받아주는 개투들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달라붙게 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아무리 잘 올려도 막상 팔아먹으려 들때, 개투들의 관심밖주식
이라면, 의미가 없겠지요.
특히 팔아먹을 시기에 온갖뉴스를 잡다하게 흘립니다.
그걸 알고 찾어온 개미들에게 물량을 넘기는 것이죠. 그래서 뉴스가 나올때 팔라는 얘기가 나오는겁니다.
하지만, 아직도 남들다아는 뉴스가 자기만이 알고 있는 소스인냥 착각하고 있다면, 손실보는건 시간문제겠죠.
넷째, 자전 돌리기에 현혹되지 말아야...
아무리 거래가 없던 종목도 일단 움직일때가 되면, 어디서 왔는지 폭발적으로 거래가 늘어납니다.
이건 백퍼센트 자전입니다.지들끼리 사고 팔면서, 거래가 성황인듯이 착각하게 만드는것이죠.
시세판에 있는 매수매도세의 80%가까이는 세력 그들 자신의 물량입니다.
다섯째, 100% 오버슈팅이 있습니다.
개인들 다아는 저항선은 저항선이 아니며, 개인들 다아는 지지선이 지지선이 아닙니다.
물론 학습효과를 보기위해서, 매집국면에서 올리고 내릴때는 칼같이 지지와 저항선을 지켜줍니다만,
일단 위든 아래든 시세가 나기 시작한다면, 지지와 저항선은 의미가 없습니다.
오버슈팅 그러니까 과시세는 주로 타겟이 그 주식을 매수해서 이미 수익이 난적이 있는개인이나
새로운 매수인들의 진입을 유도하기위한 방편입니다.
이미 이익실현을 한 사람에게는 재진입을 유도하여, 고점에서 매수하게 만들거나,
현금보유자들이 그 주식을 매수하게 하는 일이거나...
해결포인트는 내가 매수하고 싶을때는 이주식에 관심있는 다른사람도 매수하고 싶을때고,
내가 매도하고 싶을때는 다른 사람도 매도하기를 원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주식을 너도나도 사고싶거나 팔고싶을때, 최소 3일정도는 관망해보는것이 좋을거 같더군요.
결과적으로 주식공부하는것이 가장 어려운이유가 상대가 있기 때문이라는겁니다.
특히 그 상대에 대해서 알려주는데가 아무데도 없다는것이 중요합니다.
개미들은 그저 와서 돈잃고 가라는것이며, 심지어 그런상대를 원천적으로 부정하기도 합니다.
위에 언급한건 아주 기초적인 부분에 불과합니다.
제가 알아내는데만 오랜시간이 걸렸고, 그걸 알아내고 나서야, 그래프가 만들어지는 이유를 알겟고,
매매타이밍을 잡을수가 있었습니다.
저는20년 가까이 되는 시간을 시장에 참여해 왔습니다. 물론 10년가까이 되는 세월을 피눈물이 낫었지요.
어느분야든 10년이상을 실패를 해봐야 결과물이 나온다는 말이 맞더이다.
그래서 노하우자체도 실패를 해가며, 만들게 되었습니다.
운이 좋아 성공하였고, 고생한 보람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최근에 제개 좋은 기회가 왔고, 그 기회를 또 살리기 위해서 사람의 도움이 좀 필요하게 되었지요.
작전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알고싶고, 최고급 노하우를 전수받기를 원하시는분은 lasersys68골뱅이 한메일
쩜 네트로 연락처적어서 메일보내주시면, 제가 하는일에 참여하신다는 조건하에, 노하우무료전수와 작전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려 합니다.
어떤 물질적인 이익을 위해 드리는 기회가 절대 아니므로, 이런좋은 기회를 놓치지마시고, 앞으로 주식할날이
더 많은분들이시니... 꼭 기회를 잡으시기 바랍니다.
사람에게는 자신도 모르는 기회가 수도없이 오고갑니다. 마음을 열고 사심없이 기회를 기회로 봐야하죠.
대개의 사람들은 특히 이바닥에서는 불신의 늪이 깊고도 깊습니다. 그러나, 그 불신때문에 천우신조의 기회를
날려버릴수도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고 실제로 경험한 말을 올려드립니다.
"한 방면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다 보면, 그 방면에서 만큼은 남들이 모르는 세계를
점점 깊이 알게 된다. 연습이 대가를 만든다고 했듯이 연마하면 할수록 그만큼 숙달되는 것이다.
반복을 거듭하는 동안 힘이 쌓이고, 거룩한 세계에 도달하게 된다.반복은 자기 한계를 깨트리는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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