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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리포트]신라젠, "현실로 다가올 항암…" -미래에셋대우게시글 내용
◆ Report briefing 현실로 다가올 항암 바이러스 미래에셋대우에서 신라젠(215600)에 대해 "옵디보(BMS), 키트루다(MERCK) 등 면역관문저해제와 2017년 허가가 예상되는 CART( 노바티스, KITE) 치료제에 이어 항암 바이러스 치료제 역시 환자에게서 완전 관해가 관찰되는 기술들이다. 이러한 면역 항암 치료제들의 향후 상업화 이슈는 약물에 대한 환자의 반응율을 높이고 고형암에 대한 치료효과를 개선시키는 방향에 집중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대우에서 "간암은 미국에서 희귀질환(환자 20만명 이하)에 해당되고, 따라서 펙사벡의 임상 3상은 이중맹검법(double-blind)이 아닌 공개형(open label)로 진행되고 있다. 중간 결과는 환자 사망률을 기준으로 FDA와 합의된 death event(생존 기간을 보기 때문에)를 충족했을 때 1차 무용성 판단(임상의 계속 진행 여부), 2차 효능 평가로 두 번에 걸쳐 확인하도록 되어있다. 투자자들에게는 참고 지표가 존재하는 셈"라고 밝혔다. 한편 "환자 반응율 개선은 항암 바이러스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항암 바이러스로 최초 FDA 품목허가를 받았던 암젠의 임리직(lmlygic)은 면역 관문 저해제와 병행 투약에서 고무적인 임상 결과가 확인된 바 있다. 신라젠의 펙사벡 역시 임리직과 동일하게 면역 관문 저해제들과 병행투약 시도를 통해 파이프라인 가치를 재고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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