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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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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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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14 2024/04/3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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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저선량 휴대용 엑스레이 촬영 장치를 의료기관 밖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의 안전관리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6월 10일까지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라 최대 관전류 10㎃ 이하, 무게 6㎏ 이하 등의 조건에 맞는 휴대용 엑스레이 장치를 의료기관 밖에서 사용할 수 있다.그동안 엑스레이와 같은 진단용 방사선 촬영 장치를 의료기관 밖에서 사용하려면 이동검진차량에 설치해야 했다. 이 때문에 최근 개발된 저선량 엑스레이 촬영 장치를 의료기관 밖에서 사용하기 어려웠다. 한편 디알텍은 디알텍은 2000년 설립한 디지털 엑스레이 장비의 핵심부품인 평판형 디텍터 개발업체다. 2003년 세계 5번째로 디지털 엑스레이 휴대용 디텍터를 개발했다. 세계최초로 개발한 디텍터 무선충전시스템은 배터리 교체 없이 24시간 검진 가능하다. 지난해 10월에는 세계 최초로 슬림 카세트형 여성 유방 촬영용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를 개발하기도 했다.



디지털 진단영상 솔루션 기업 디알텍(214680)이 올해 실적 드라이브를 건다. 디알텍은 주력 제품인 디텍터에서 전 세계 시장 규모가 수조원에 달하는 영상 진단 시스템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영상진단시스템의 시장 규모가 디텍터보다 거대한 블루오션인 만큼 수익원 다변화를 꾀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를 바탕으로 디알텍은 첫 매출 1000억원 돌파와 더불어 영업흑자 전환을 노린다.  

4월11일 의료기기업계에 따르면 디알텍은 지난해 매출 924억원을 기록해 전년(895억원) 대비 3.2% 증가했다. 반면 지난해 영업적자(손실)는 1억원으로 전년 영업이익 49억원에서 적자전환했다. 디알텍은 2000년 설립된 의료기기기업으로 주력 제품인 디텍터 중심으로 성장해왔다. 디텍터란 엑스레이 영상을 디지털로 전환해 사람 눈으로 볼 수 있게 하는 일종의 의료기기를 말한다.  

기존에는 엑스레이를 찍은 후 필름을 통해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게 하는 방식이 주로 사용됐다. 디알텍은디텍터를 활용해 엑스레이 신호를 전기적으로 송신해 모니터에 송출할 수 있게 만든다. 디텍터는 필름을 사용하는 아날로그 방식과 달리 현상하는 과정 없이 촬영한 후 곧바로 모니터를 통해 영상을 볼 수 있다. 디알텍은 국내 최초로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를 출시하는 등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디알텍은 디텍터시장에서 성과를 낸 만큼 파이가 더 큰 영상 진단시스템시장에 진출해 실적 개선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디텍터는 일종의 부품인 배터리라면 시스템은 완제품인 자동차인 셈이다. 전 세계 디텍터시장(의료·산업용 포함) 규모는 지난해 기준 약 2조원에 이른다. 같은 기간 전 세계 영상 진단 시스템시장 규모는 약 16조원에 달한다. 시장 규모가 8배 가량 차이가 나는 것이다. 디알텍의 주력 제품인 의료용 디텍터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는 점도  회사가 외연을 확장하는데 한몫하고 있다.  

디알텍은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해 국내외 제조시설을 증설한다. 디알텍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제조공장을 기존 면적 9400㎡(약 2800평)에서 1만3464㎡(약 4100평) 규모로 증설한다. 디알텍은 중국 장쑤성 창저우 제조공장의 경우 1000㎡(약 300평)에서 5600㎡(약 1700평) 규모로 5배 이상 증설한다. 중국 장쑤성 제조공장의 경우 수출의 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의료기기업계는 디알텍이 국내외 제조시설의 증설을 마무리하면 영상 진단시스템 등의 생산량이 기존보다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디알텍은 지난 2020년 유방암 진단시스템 ‘아이디아(AIDIA)’를 선보이며 진단시스템시장에 진출했다. 디알텍의 세계 최초 슬림카세트형 디지털 유방암 검사용 3차원(3D) 동영상 맘모시스템도 개발했다. 보통 유방암을 검사할 때는 의료기기가 신체를 강하게 압박한다. 디알텍은 신체 압박 시간을 기존 6~8초에서 4초로 줄였다. 신체 압박은 큰 통증을 유발하는 만큼 시간 단축은 곧 성능의 우위를 나타낸다. 디알텍은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아이디아 럭스와 아날로그 장비를 대체할 수 있는 아이디아 볼브 등을 연이어 출시하며 유방암 진단시스템 라인업도 확대하고 있다.  

이동형 엑스선 투과장치 씨암(C-Arm) 시스템 엑스트론(EXTRON)도 기대주로 꼽힌다. 엑스트론은 높은 출력의 고사양으로 환자 병변 사이즈에 따라 저선량 고품질 영상을 제공할 수 있다. 씨암 시스템 엑스트론은 알파벳 씨(C) 형태의 팔이라는 이름과 같이 ‘C’자형태의 구조로 형성돼 거의 모든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다. 씨암 씨스템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등에서 뼈·관절 등에서 병변 위치의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촬영해 수술 또는 시술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엑스트론은 최첨단 디지털 FPD(Flat Panel Detector) 방식 씨암 시스템으로 디알텍이 독자 개발한 세계 최고 수준의 IGZO 동영상 디텍터, 인공지능(AI) 사물인식 기술과 실시간 영상처리 RNR(Real-time Noise Reduction)기술이 탑재됐다. 디알텍은 지난해 엑스트론의 국내 품목허가 인증과 미국식품의약국(FDA)의 품목허가 승인을 완료했다. 디알텍은 지난해 말부터 국내와 미국 등 다수 병원에 엑스트론을 공급하고 있다.  

디알텍은 올해 상반기 이후 유럽 안전통합인증(CE) 확보도 앞두고 있어 공급 지역 확대도 예상된다. 프리미엄 씨암씨장은 제너럴일렉트릭(GE)과 지멘스, 필립스 등 일부 기업들이 과점해왔다.  

디알텍은 엑스레이 영상진단시스템 사업을 하고 있는 씨텍메디칼도 자회사로 편입했다. 디알텍은 최근 씨텍메디칼 지분 10%를 추가로 인수해 보유 지분 100%의 자회사로 만들었다. 이를 통해 디알텍의 영상진단시스템 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는 것이 의료기기업계의 분석이다. 씨텍메디칼은 1994년 설립돼 30년의 업력을 보유하고 있다. 씨텍메디칼은 △디지라드(DigiRad) △에코라드(EcoRad) △모비라드(MobiRad) 등 다양한 엑스레이 진단시스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디알텍의 지난해 영상진단 시스템 매출은 약 183억원 규모이다. 이는 전체 매출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 디텍터 매출(654억원)의 약 4분의 1 수준이다. 전 세계 영상진단시스템 규모가 수조원에 달하는 만큼 디알텍에 블루오션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디알텍 관계자는 “엑스트론에 대한 국내외 병원들의 반응이 좋다”며 “올해 영상 진단시스템 판매가 본격화되는 만큼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디알텍이 엑스레이 진단시스템 사업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씨텍메디칼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시켰다.  디알텍은 종전에 보유한 씨텍메디칼 지분 90%에 이어 나머지 10% 지분을 추가로 인수했다고 4월2일 밝혔다. 이로써 씨텍메디칼은 디알텍의 100% 완전 자회사가 됐다.  씨텍메디칼은 지난 1994년 설립 후 △디지래드(DigiRad) △에코레드(EcoRad) △모비래드(MobiRad) 등 다양한 엑스레이 진단시스템 브랜드를 운영해왔다. 디알텍은 지난 2020년 씨텍메디칼 지분 90%와 함께 경영권을 인수했다. 현재 디알텍 문범진 전무(기술지원본부장)가 씨텍메디칼 수장을 겸임 중이다.  디알텍이 씨텍메디칼 지분 100%를 확보한 것은 진단시스템 사업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디알텍은 지난 2000년 설립한 이후 진단시스템에 들어가 촬영한 이미지를 눈으로 볼 수 있도록 하는 장치인 '디텍터(Detector)' 사업에 주력해왔다.  디알텍은 현재까지 △리트로핏 디텍터 △동영상 디텍터 △벤더블 디텍터 등 다양한 디텍터 라인업을 보유했다. 특히 동영상 디텍터는 세계 최상위 치과용 엑스레이 진단시스템 업체를 비롯해 국내외 유수 업체들에 공급한다. 벤더블 디텍터는 디알텍이 세계 최초로 선보인 제품으로 그동안 세계 최대 석유회사 아람코 등에 납품했다.  이어 디알텍은 디텍터보다 시장이 큰 진단시스템 분야에 진출해 실적 성장 폭을 키운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디알텍은 지난 2020년 유방암 진단시스템 '아이디아(AIDIA)'를 선보이며 진단시스템 분야에 뛰어든 이후 연평균 성장률 20%를 기록 중이다. 이는 종전 연평균 성장률 14%를 뛰어넘는 수치다. 디알텍은 진단시스템 제품군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아이디아 럭스', 아날로그 장비를 대체할 수 있는 '아이디아 볼브' 등을 잇달아 선보이며 유방암 진단시스템 풀 라인업을 갖췄다. 최근에는 '씨암(C-arm)' 장비인 '엑스트론(EXTRON)'을 출시하며 수술용 진단시스템 분야에도 진출했다.  디알텍 관계자는 "지난해 9월 출시한 엑스트론에 대한 국내외 반응이 긍정적"이라며 "아이디라 라인업 역시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등 올해 진단시스템 실적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디알텍은 유럽 치과용 엑스레이 기업에 동영상 디텍터 '익스피드'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3월29일 밝혔다. 계약 상대방은 글로벌 치과용 엑스레이 시장에서 '톱5'로 꼽히는 기업이다. 

디알텍은 지난해 치과용 엑스레이 업계 최상위권 기업에 동영상 디텍터를 공급하는 등 적극적으로 글로벌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일본 치과용 엑스레이 선도 기업과 국내 오스템임플란트 등에도 동영상 디텍터를 공급하고 있다. 

디알텍의 동영상 디텍터는 치과에서 사용하는 파노라마와 덴탈CT에 탑재된다. 고해상도 3차원(3D) 입체 영상을 촬영하는 장비의 핵심 부품이다. 고해상도 영상을 비교적 빠른 속도로 촬영할 수 있다. 또 동영상 선명도를 높일 수 있는 'IGZO TFT' 기술과 영상 노이즈를 줄일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술 'DEPAI' 기술을 탑재했다.  

디알텍 관계자는 "디알텍은 계약 상대방과 이미 판매 중인 치과용 엑스레이에서 디텍터만 변경하는 방식으로 접근하면서 더 빠르게 글로벌 시장에서 디텍터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지난해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증가 흐름은 이어갔지만, 제품군 라인업을 확대하기 위한 연구·개발(R&D) 투자, 인력 확충, 향후 늘어날 물량에 대응하기 위한 공장 증설, 해외 전시회 참가 등 마케팅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줄었다"며 "하지만 그동안 투자가 성과로 이어지면서 올 하반기부터 점진적으로 매출액 증가와 함께 수익성 개선 효과도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924.39억으로 전년대비 3.31% 증가. 영업이익은 1.49억 적자로 49.15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0.62억 적자로 59.50억에서 적자전환.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한화에이스스팩1호가 디지털 X-Ray 디텍터의 개발, 제조 및 판매업체 디알텍을 흡수합병함에 따라 변경상장된 업체. 세계 최초로 디지털 맘모 업그레이드 솔루션 '로즈엠'을출시하여 시장영향력을 확대중. 주요 제품으로 일반/특수 촬영용 CsI 신틸레이터로 증착된 디텍터인 'EXPRIMER, EXTREAM', 맘모 디텍터 'RoseM', 비정질 셀레늄 기반 직접 방식 디텍터 'FLAATZ', 영상소프트웨어(Econsole, Econsole Vet 등) 등을 보유. 해외 매출비중은 약 80% 차지. 최대주주는 윤정기 외(7.60%).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94.81억으로 전년대비 27.33% 증가. 영업이익은 49.15억으로 108.62% 증가. 당기순이익은 59.50억으로 50.52% 증가. 


2020년 3월19일 926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9월12일 759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4월16일 2925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321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34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68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0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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