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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파마리서치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두바이 세계 무역센터에서 열린 '두바이 더마(Dubai Derma) 2024’에 참가하며, 중동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섰다고 3월15일 밝혔다. 올해로 23회차를 맞은 '두바이 더마'는 중동 지역 최대 규모의 국제 피부미용 박람회다. 매년 100여개 국가에서 24,000여명의 방문자와 1000여개의 글로벌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규모 에스테틱 전문 박람회다.파마리서치는 이번 전시를 통해 중동 지역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리쥬란, 리앤톡스 등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 파마리서치만의 특허기술인 DOT®(DNA Optimizing Technology)PN 성분의 우수성을 설명하는 현장 세미나를 진행했다. 세미나에서는 리쥬란 글로벌 키닥터(Rejuran Global KOL) 박현준 원장과 김종서 원장이 연자로 나섰다. 박현준 원장은 임상 케이스를 토대로 리쥬란의 효과 및 안전성에 대해 강조했으며, 김종서 원장은 DOT특허기술이 적용된 PN성분 및 다양한 시술 방법에 대해 설명, 현지 의료진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이번 두바이 더마 전시회를 통해 중동시장에서 리쥬란의 잠재적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중동시장과 유럽시장 등 글로벌 시장으로의 사업 확장을 가속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마리서치는 조직 재생 물질인 DOT™ PDRN 및 DOT™ PN을 중심으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조 판매하는 재생의학 기반의 제약 바이오 기업이다. 대표 제품인 '리쥬란'은 2014년 출시 이래 대한민국 대표 스킨부스터로 자리매김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미국, 중국, 일본 등 30여개 국가에 제품 등록 및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파마리서치(대표 김신규, 강기석)는 PN기반 관절강 주사 '콘쥬란'이 말레이시아 의료기기청(Medical Device Authority, MDA)으로부터 의료기기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3월11일 밝혔다. 콘쥬란은 파마리서치 특허기술 DOT®(DNA Optimizing Technology) PN(Polynucleotide)이 적용된 의료기기로 관절 부위의 기계적 마찰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해 무릎 퇴행성 관절염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파마리서치 관계자는 "말레이시아는 동남아 의료기기 시장 중 태국에 이어 두번째로 큰 시장인 만큼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며 "콘쥬란은 DOT® PN 기반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동남아 시장에서도 무릎 통증의 새로운 해결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610.11억으로 전년대비 34.02% 증가. 영업이익은 922.58억으로 39.96% 증가. 당기순이익은 772.65억으로 77.89% 증가.
파마리서치(대표 김신규, 강기석)는 프리미엄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리쥬란 코스메틱의 '트리플 래디언스 앰플'을 인천공항 면세점에 출시했다고 3월8일 밝혔다. '리쥬란 트리플 래디언스 앰플'은 리쥬란의 독자적인 피부 특화 DNA 성분인 DOT® c-PDRN을 바탕으로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며 미백에 특화된 제품이다. 13종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2주 사용 만에 색소 침착 개선(30.39%), 피부 투명도 개선(24.26%), 피부 속 멜라닌 개선(16.44%), 피부 겉 멜라닌 개선(11.62%) 등의 효과를 입증했다.특히 나이 들수록 고민인 3중 안색(옐로우톤, 브라운톤, 다크톤), 피부 거칠기, 광채 등에서도 유의미한 변화를 보였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트리플 래디언스 앰플'은 본연의 피부 빛을 찾아주는 효과적인 미백, 안티에이징 솔루션 제품" 이라며, "리쥬란은 앞으로도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가꿔주는 다양한 제품들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파마리서치(대표 강기석, 김신규)는 지난 11일 시드니 W호텔에서 호주 에스테틱 의료진을 대상으로 '리쥬란®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월23일 밝혔다. 호주 에스테틱 전문가 및 의료진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은 현지 의료진들에게 파마리서치의 기술력을 알리고 리쥬란 시술에 대한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첫 연자로 나선 파마리서치 CTO 원치엽 부사장은 파마리서치만의 특허 기술인 DOT®(DNA Optimizing Technology)에 대해 소개했다. DOT®는 연어에서 추출한 DNA를 인체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하는 기술로 리쥬란®은 DOT®PN을 적용해 생산하고 있다. 또한 리쥬란®은 10년 이상 축적된 임상 사례에서 면역학적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아 의료진들로부터 제품에 대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이어 리쥬란의 키닥터(KOL) Michael J. KIM 원장, 노낙경 원장과 현지 의료진 Dr. Steven Liew, Dr. Davin Lim, Dr. Gavin Chan, Dr. Cara McDonald, Dr. Eric Song, Dr. Emma Kim 등 국내외 의사 8명이 연자로 참여해 리쥬란® 임상 경험과 우수성에 대해 발표했다.강의 후에는 강연자 전원이 패널로 참여해 리쥬란의 성분 및 효과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해당 세션에서는 리쥬란을 활용한 피부 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파마리서치 관계자는 "리쥬란은 아시아 시장에서 성과를 입증한데 이어, 서양인 피부 타입에서도 탁월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호주 시장 내 긍정적인 반응을 토대로 수준 높은 학술 활동을 통해 유럽 및 서양국가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른바 '연어주사'(제품명 리쥬란)로 국내외 알려진 바이오기업 파마리서치가 일본 화장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 화장품 브랜드 리쥬란 코스메틱이 현지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보했다.
1월6일 코스무라 운영사 L&K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리쥬란 코스메틱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 현지 K-뷰티숍 코스무라에 제품 3개를 입점한다. 리쥬란 코스메틱의 간판 제품인 △턴오버 앰플 △턴오버 앰플 듀얼 이펙트 △힐링 마스크 세 종류가 판매된다. 코스무라는 도쿄를 포함한 일본 전역에 매장 50개를 운영 중인 뷰티숍으로, K-뷰티 브랜드 100여개와 협업하고 있다.
파마리서치는 코스무라 입점을 계기로 일본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온오프라인 채널 입점에 집중할 계획이다. 국내에 집중됐던 매출 구조를 해외까지 확대, 매출 볼륨을 늘린다는 목표다.
일본은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필수적인 전략지라는 분석에서다. 일본은 화장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리라고 전망되는 곳 중 하나다. 일본 화장품 시장 규모는 미국, 중국에 이어 세계 3위 규모로, K-뷰티 업체들의 일본 수출액은 연평균 27%가 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파마리서치는 지난 2015년 일본 도쿄콘퍼런스 센터에서 현지 의료진 100여명을 대상으로 스킨부스터 리쥬란 제품력을 알리고 리쥬란 코스메틱 시장 기반을 다졌다. 이어 일본에서 인플루언서와 손잡고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등 사업을 확대해 왔다. 지난해엔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서 대형 전광판 광고를 진행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알렸다.
한편 리쥬란 코스메틱은 파마리서치가 스킨부스터 리쥬란의 핵심 원료 'PN/PDRN'을 화장품으로 체적화해 개발한 브랜드다. PN/PDRN은 연어 생식세포에서 추출한 DNA로 만든 재생의학 원료로, 피부 보습 및 윤기 개선에 효과가 있다.
바이오제약기업 '파마리서치'가 동남아시아와 중국으로 수출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호주, 칠레 등 신규 국가를 추가하면서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지난 12월22일 "올해 호주, 그리고 칠레로 중남미로는 처음 수출을 확장했다. 앞으로 중남미 국가가 더 추가될 예정이고, 아시아 내 대만 추가로 아시아 국가 대부분을 커버할 계획이다"며 "올해는 특히 리쥬란에 힘입어 화장품 매출 성장률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화장품 주요 수출국은 중국이다"고 말했다.
리쥬란은 보톡스, 필러와 비교할 때 근본적인 피부 개선이 가능한 스킨 부스터라는 점에서 차별성을 둬 경쟁사가 적은 편이다. 리쥬란 브랜드는 국내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며 파마리서치의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파마리서치 매출 비중은 의료기기가 5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화장품 사업 23.4%, 의약품 사업 21.3%, 그 외 기타 사업이 약 3.3%로 구성된다. 매년 의약품 사업의 비중이 줄고, 리쥬란과 콘쥬란을 다루는 의료기기 사업과 리쥬란 브랜드의 화장품 사업 비중은 증가하고 있다. 올해 3분기 기준, 매출액 내수 비중은 63.9%, 수출은 36.1%를 차지했다.
이정우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파마리서치 매출 확대가 기대되는 지역은 일본, 동남아, 호주, 남미로 해외 매출 비중 50% 근접 성장을 전망한다"며 "특히 리쥬란은 브랜드화 성공에 의해 경쟁사와 격차를 벌리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3년간 파마리서치의 영업이익은 2020년 334억, 2021년 525억원, 2022년 659억원으로 수익성이 높은 기업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023년 매출액은 2629억원, 영업이익은 990억원으로 역대급⑵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올해는 매출액 2000억원 돌파, 오는 2024년에는 매출액 3000억원 돌파를 예상했다.
파마리서치는 최근 씨티씨바이오 최대주주로 등극하면서 타법인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17.27%(파마리서치 외 1인)를 보유해 이민구 씨티씨바이오 회장 외 1인(15.50%)에 앞서 있다. 지난 9월 19일 이후 줄곧 최대주주로 자리하고 있다.
파마리서치는 지난 4월 장내 주식 매수로 최대주주 자리에 올랐다가 지난 5월 이민구 대표가 지분을 추가 매입하면서 자리를 내준 바 있다. 지난 9월 파마리서치가 다시 83만여 주를 추가 매수해 최대주주는 다시 변경됐다.
씨티씨바이오 지분 확보 관련해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사업 다각화를 위한 것"이라며, 파마리서치는 지난 2월부터 씨티씨바이오의 지분을 사들이면서 매입 목적이 '경영권 영향'이라고 밝혀왔다.
재생바이오 전문업체. 자가재생 촉진제인 PDRN/PN 제조 기술을 확보하고, 해당 소재를 기반으로 한 의약품, 의료기기 및 화장품 등 재생제품을 생산, 판매. 주요 제품으로 PDRN 의약품(플라센텍스주, 리쥬비넥스주), 안면미용 의료기기 리쥬란, 화장품 리쥬란 코스메틱 제품(힐러라인, 클리닉라인, 더마힐러라인 등) 등이 있음.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 A형 독소 및 보툴리눔 독소를 이용한 바이오 의약품을 제조하는 파마리서치바이오를 종속회사로 보유. 최대주주는 정상수 외(38.92%),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9.95%).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947.59억으로 전년대비 26.40% 증가. 영업이익은 659.16억으로 25.58% 증가. 당기순이익은 434.34억으로 7.25% 감소.
2020년 3월23일 2970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작년 8월11일 1582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올 3월8일 868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021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063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17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29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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