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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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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17 2024/09/10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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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8일 공시에 따르면 아이쓰리시스템이 신규 시설 투자 결정을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대전 유성 과학비즈니스벨트 둔곡지구의 신규 부지에 공장을 신설하기 위한 것이다. 총 투자금액은 180억원이다. 아이쓰리시스템의 2023년 말 자기자본 898억원의 약 20.04%에 해당하고요, 부가세 및 제세공과금을 제외한 순수 공장 신축비용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클린룸 구축 및 장비 투자를 통해 적외선 영상센서의 생산 능력(Capa)을 확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신설될 공장의 부지 면적은 약 7758제곱미터(약 2346평), 총 건축면적은 약 4977제곱미터(약 1506평)이다. 공장 신설은 오는 9월 30일부터 2025년 5월 31일까지 약 8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초소형 정밀기계 기술을 활용한 센서를 개발하고 있다. 적외선 영상센서 활용 영역을 확장하며 미래 성장을 대비한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20년 아이쓰리시스템은 초소형 정밀기계 기술(MEMS)을 활용해 비냉각형 12㎛(마이크로미터)급 적외선 센서칩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반도체에 내장되는 적외선 센서칩은 크기가 작아질수록 반도체 생산성을 높이며, 낮을수록 고사양으로 분류된다. 아이쓰리시스템은 현재 8㎛ 적외선 센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쓰리시스템의 적외선 영상센서는 기술방식 및 용도 등에 따라 냉각형과 비냉각형으로 나눠진다. 냉각형은 주로 군수용으로 사용되고, 비냉각형은 소총 등 군수용은 물론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열진단·열계측·보안·감시·소방 등의 용도로 사용된다. 영상센서이면서 온도센서라는 특성으로 인해 4차 산업 진전 및 기술혁신과의 융합에 따라 향후 자동차, 드론, 휴대폰, IoT 등 분야로의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아이쓰리시스템은 냉각형 위주의 제품에서 비냉각형 제품 영역으로 제품을 점차 확장해 나갈 전망이다. 아이쓰리시스템 관계자는 “현재는 냉각형 적외선 센서 매출이 80%, 비냉각형 적외선 센서 매출이 10%”라며 “시장 변화 및 제품 다양화를 통해 점차 비냉각형 비중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아이쓰리시스템은 연결기준 잠정 실적발표에서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81억7200만원으로 전년 대비 49.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5% 상승한 616억5100원, 당기순이익은 45.0% 오른 79억2200만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적외선 영상센서 매출이 582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94.43%를 차지했으며, 엑스레이 영상센서와 기타 제품은 각각 34억원(3.44%)과 11억원(1.13%)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아이쓰리시스템은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등에 공급하고, 방위사업청에 납품하고 있다. 한번 발주가 나오면 5~10년 가량 장기계약을 맺기 때문에 안정적인 매출원을 가지고 있다. 



아이쓰리시스템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8월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3.13% 올라 3만 2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 방위산업체 FCT(가상의 회사명)에 국산 유도로켓 '비궁' 수출 추진 소식이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이쓰리시스템은 최근 미국 FCT와 '비궁' 유도로켓 수출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며, 양사 합의시 실적 개선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비궁은 대한민국 국방과학연구소와 LIG넥스원이 공동 개발한 소형 고속정 등 해상 이동 표적을 타격하기 위한 유도 무기 체계이다.

아이쓰리시스템은 연결기준 잠정 실적발표에서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81억7200만원으로 전년 대비 49.5%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5% 상승한 616억5100원, 당기순이익은 45.0% 오른 79억2200만원을 기록했다.

아이쓰리시스템은 엑스레이부터 적외선까지 다양한 전자기파를 감지하여 사람이 알아볼 수 있는 영상으로 바꿔주는 센서를 개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군용 적외선 영상센서를 개발하고 양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 우리 군의 야간 작전 능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적외선 영상센서는 밤하늘이나 연무, 혹은 짙은 안개 속에서도 물체의 열을 감지해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야간 작전 시 적을 조기에 발견하고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어 군의 생존성을 높이고 전투력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군용 적외선 영상센서는 사람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적외선 영역의 빛을 감지해 전기 신호로 바꾸고, 이를 다시 우리가 볼 수 있는 영상으로 변환해주는 장치이다. 어둠 속에서도 물체의 열을 감지해 영상으로 보여주는 눈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위장막이나 연기 등에 가려진 목표물도 열을 감지하여 찾아낼 수 있으며 비, 눈, 안개 등 악천후 속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여 작전 수행에 유리하다.




올 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299.2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7.6% 증가. 영업이익은 40.86억으로 71.6% 증가. 당기순이익은 39.13억으로 55.7% 증가. 

상반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616.5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5% 증가. 영업이익은 81.72억으로 49.5% 증가.당기순이익은 79.22억으로 45.0% 증가.



적외선 영상 센서 전문기업 아이쓰리시스템(대표자 정한)은 6월29일 한국 주도형 K-Sensor 기술 개발 세부 과제인 ‘높은 fill-factor와 흡수율이 향상된 마이크로볼로미터 기술 기반 차세대 30만 화소 웨이퍼 레벨 패키지형 열화상 이미지센서 개발’의 주관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의 주요 목표 중 하나는 WLP(웨이퍼 레벨 패키지) 공정 기술을 적용하는 것으로 이는 8㎛ 피치와 같은 초소형 고해상도 적외선 영상 센서 생산원가의 대폭 절감을 기대할 수 있는 핵심 기술에 해당한다.

특히 비냉각형 적외선 영상 센서는 야간이나 악천후를 극복할 수 있는 영상 센서와 정밀한 온도센서라는 고유의 특성을 갖기 때문에 향후 자동차(나이트 비전, 자율주행, 플라잉카 등), 드론, 휴대전화, IoT 시장 등에서 높은 잠재력을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적외선 영상 센서의 높은 가격이 해당 시장 확대의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어, 아이쓰리시스템을 포함한 적외선 영상 센서 업계는 이를 타개하기 위한 해결책 마련에 매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아이쓰리시스템이 해당 과제를 성공적 수행할 경우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초소형 고해상도 적외선 영상 센서를 공급할 수 있는 기술적 역량을 확보하게 되며, 이를 통해 향후 글로벌 미래 시장을 주도하는 선도 업체로 발돋움하는데 기반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최근 미국 교통부 산하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서는 새로운 자동차 안전 표준을 확정한 바 있다. 이에 보행자 안전 확보와 강화된 규제를 달성하기 위해 적외선 영상 센서를 활용한 보행자 인지 및 이와 연계된 주야간 긴급 제동 기능(AEB)이 미래 유력한 적용 기술 중 하나로서 거론되고 있다.

핵심 내용은 보행자 안전을 위해 승용차와 경트럭에 주행 중 보행자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자동 긴급제동시스템(AEB)를 적용하는 것으로, 미국 교통부는 이번 조치로 인해 연간 최소 360명의 생명을 구하고, 2만4000명의 부상자를 예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하여 아이쓰리시스템 관계자는 “아이쓰리시스템에서는 이미 비냉각형 8㎛ 피치 고해상도 적외선 영상 센서 개발 과제를 완료한 바 있으며, 그보다 앞서 비냉각형 적외선 영상 센서와 연계한 자동차용 긴급제동장치(AEB) 관련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현재 아이쓰리시스템에서는 다양한 연구개발 기술과 경험을 기반으로 지난 4월 K-Sensor 기술 개발 과제의 주관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첨단 자동차 산업을 포함한 미래 시장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적외선 영상센서 전문기업 '아이쓰리시스템'이 적외선 영상센서 활용 영역을 확장하며 미래 성장을 대비한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20년 아이쓰리시스템은 초소형 정밀기계 기술(MEMS)을 활용해 비냉각형 12㎛(마이크로미터·1㎛는 1000분의 1㎜)급 적외선 센서칩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반도체에 내장되는 적외선 센서칩은 크기가 작아질수록 반도체 생산성을 높이며, 낮을수록 고사양으로 분류된다. 아이쓰리시스템은 현재 8㎛ 적외선 센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쓰리시스템 관계자는 5월9일 "8마이크로 적외선 센서는 개발 진행 중이다. 앞으로 다양한 첨단 기술이 접목된 사업들이 많아질 것으로 본다. 이에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새로운 수요처들에 개발 중인 센서 등이 적용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현재 국책과제로 진행하고 있는 '라이다(LiDAR) 센서' 역시 향후 시장에서의 요구를 선점하기 위해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이다 기술은 레이저 펄스를 발사한 빛이 대상 물체에 반사해 돌아오는 것을 받아, 물체까지 거리 등을 측정하고 물체 형상까지 이미지화하는 기술을 말한다. 3차원 영상을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습득하는 센서의 핵심 기술로 라이다가 활용되고 있으며 현재 가장 주목받는 분야는 자율주행이다.

아이쓰리시스템은 지난해부터 '초격자 기반 반도체 재료(T2SL) 소자 기술 기반 센서' 상용화를 준비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이 센서는 중적외선 대역 고온동작 하이브리드 칩 설계에 필요한 핵심 기술과 이중대역 검출소자배열 설계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적용한 센서로 약 2년에 거쳐 개발을 완료했다.

T2SL 소자 기술 기반 센서 관련해 그는 "현재 비중은 적지만 일부 제품화가 돼 나가고 있다. 기존 냉각형 제품은 영하 190정도까지 냉각을 시켜서 작동을 하는 원리다. 이 제품은 영하 130도까지만 냉각을 해 작동을 시킬 수 있기에 냉각 대기 시간이 감소하고 그에 따른 전력도 덜 쓰게 된다"며 "크기도 소형화 돼 다양한 장점들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쓰리시스템은 사람의 눈으로 인식불가능 영역인 엑스레이 대역에서부터 적외선 대역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전자기파 에너지 정보를 가시 영상정보로 전환해주는 영상센서 및 관련 제품 생산 기업이다. 적외선 센서 분야는 국방 무기체계 핵심 기술로, 아이쓰리시스템은 세계 7번째로 냉각형 적외선 센서 개발에 성공했다. 적외선 영상센서 기술은 세계 15개 업체만이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희소성이 크다. 이 중에서도 아이쓰리시스템은 냉각형·비냉각형 적외선 센서 제품 모두를 생산하는 소수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아이쓰리시스템의 적외선 영상센서는 기술방식 및 용도 등에 따라 냉각형과 비냉각형으로 나눠진다. 냉각형은 주로 군수용으로 사용되고, 비냉각형은 소총 등 군수용은 물론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열진단·열계측·보안·감시·소방 등의 용도로 사용된다. 영상센서이면서 온도센서라는 특성으로 인해 4차 산업 진전 및 기술혁신과의 융합에 따라 향후 자동차, 드론, 휴대폰, IoT 등 분야로의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아이쓰리시스템은 냉각형 위주의 제품에서 비냉각형 제품 영역으로 제품을 점차 확장해 나갈 전망이다. 아이쓰리시스템 관계자는 "현재는 냉각형 적외선 센서 매출이 80%, 비냉각형 적외선 센서 매출이 10%"라며 "시장 변화 및 제품 다양화를 통해 점차 비냉각형 비중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난해 아이쓰리시스템 매출 중 적외선 영상센서 비중은 91.3%(1060억원), 엑스레이 영상센서 4.8%(56억원), 기타 3.3%(40억원)을 차지했다. 이 중 주력 사업인 적외선 영상센서의 국내 비출은 44.6%, 수출 비중은 46.7%를 차지했다.

증가하는 수요로 인해 아이쓰리시스템은 최근 대전 유성의 과학벨트 거점지구(둔곡) 산업용지에 생산시설을 증설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아이쓰리시스템은 증설 관련해서는 아직 검토 중으로, 상반기 내 확정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백준기 아이쓰리시스템 연구원은 "아이쓰리시스템은 증설을 통해 현재 냉각형(주로방산) 위주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비냉각형(방산 포함한 드론·자율주행 등)까지 확대할 수 있을 것이다"며 "이번 증설에서는 비냉각형 비중이 70~ 80%에 육박하게 될 것으로 본다. 회사는 비냉각형 센서 수율 개선에 대한 자신감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아이쓰리시스템은 매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온 결과, 지난해 매출액 1215억원, 영업이익 122억원으로 매출 1000억원대와 영업이익 100억원대를 첫 달성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에 따르면 2024년 매출액은 1332억원, 영업이익 150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갈아치울 전망이다.

아이쓰리시스템 관계자는 "최근 수출 비중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특히 민수 수출 판매 쪽으로 계속해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그 중에서도 모듈형 판매 제품이 많이 늘어나면서 매출액이나 영업이익 측면에 도움을 많이 주고 있다. 이런 부분을 최대한 더 많이 할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갈 전망이다"고 말했다.



올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317.0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47% 증가. 영업이익은 47.02억으로 52.37% 증가. 당기순이익은  400.9억으로 35.94% 증가.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215.39억으로 전년대비 4.9% 증가. 영업이익은 122.04억으로 114.6% 증가. 당기순이익은 125.61억으로 103.1% 증가. 


적외선 영상센서 및 엑스레이 영상센서 전문업체. 사람의 눈으로 인식불가능 영역(비가시광영역)인 엑스레이 대역에서부터 적외선 대역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전자기파 에너지 정보를 가시영상정보로 전환시켜주는 영상센서 및 관련 제품을 개발 및 제조하는 사업을 영위. 주요제품으로 적외선 영상센서, 엑스레이 영상센서, 적외선 영상 시뮬레이터, 가시광 영상센서 모듈 등으로 다양한 영상센서 제품 및 영상 관련 시스템 등을 국방용, 의료용, 우주용 등으로 개발, 제조, 판매중. 최대주주는 정한 외(37.36%).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838.46억으로 전년대비 5.17% 증가. 영업이익은 56.87억으로 303.05% 증가. 당기순이익은 61.83억으로 84.18% 증가. 


2020년 3월23일 1245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올 3월29일 512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8월5일 246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28일 356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9월4일 29100원에서 저점을 찍고 등락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91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03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33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67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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