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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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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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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5 2024/02/2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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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 등 피부미용 의료기기 3사가 나란히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일궜다. 증권가에서는 이들 기업이 올해도 주력 시장인 북미와 유럽 등 선진시장에 이어 중남미, 동남아 등 신흥시장 개척에 나서 실적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2월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비올은 지난해 전년보다 37% 늘어난 425억원 매출액을 달성했다. 이 회사 매출액이 4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역시 73% 증가한 223억원을 기록, 사상 최대 이익을 경신했다. 영업이익률은 53%에 달했다. 비올은 디스플레이 장비기업 디엠에스가 지분 34.81%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비올은 독자적인 '마이크로니들' 고주파 기술을 앞세워 피부미용 의료기기 분야에서 신흥강자로 떠오르는 업체다. 이전까지 피부미용 의료기기는 레이저, 초음파(하이푸) 방식이 주류였다. 특히 마이크로니들을 이용해 고주파를 유두진피층에 직접 전달하는 기술을 보유했다.

비올 관계자는 "지난해 북미, 유럽 등 주력 시장을 중심으로 '실펌엑스' 등 피부미용 의료기기 판매가 늘어나면서 기록적인 실적을 냈다"며 "올해는 중국, 브라질 등 신흥시장 공략에 나서 실적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클래시스는 지난해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이 전년보다 27% 늘어난 1801억원이었다. 이는 이 회사가 지난해 초 공시한 매출액 전망치 1700억원을 뛰어넘는 '어닝서프라이즈' 수준 실적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0% 증가한 896억원이었다.

특히 클래시스 매출액 중 해외 실적이 사상 처음 10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주력 시장인 브라질에서의 매출액이 400억원을 넘어섰다. 클래시스는 브라질과 일본, 태국 등 전 세계 70개국 이상에 '슈링크', '볼뉴머' 등 피부미용 의료기기를 수출한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지난해 연구·개발(R&D)과 임상시험, 마케팅 투자를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증가와 함께 마진율이 상승했다"며 "올해 매출액 성장과 지속적인 투자, 이익률 향상을 지속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텍 역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공개했다. 원텍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보다 45% 늘어난 1184억원이었다고 밝혔다. 이 회사 매출액이 1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2% 증가한 460억원이었다.원텍은 지난 2020년 선보인 피부미용 의료기기 '올리지오'와 함께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업그레이드 제품 '올리지오X' 판매가 꾸준히 늘어난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태국에 법인을 설립한 뒤 현지 영업도 강화하는 중이다.

증권가에서는 비올과 클래시스, 원텍 등 피부미용 의료기기 업체들이 올해도 실적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KB증권은 비올이 올해 매출액 619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330억원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클래시스는 올해 매출액 225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전 세계 피부미용 의료기기 시장이 연평균 10.7% 성장해 오는 2030년에는 389억달러까지 커질 것"이라며 "전 세계적인 'K팝', 'K드라마' 인기가 'K뷰티'로 이어지면서 한국산 피부미용 의료기기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코스닥 상장사 클래시스가 380억원 규모의 주주 친화 정책을 발표했다는 소식에 2월28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31분 기준 클래시스는 전 거래일 대비 850원(2.68%) 오른 3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전날 장중 클래시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377억원 규모의 주주 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클래시스는 보유 중인 자사주 77만7183주 전량을 소각한다고 함께 공시했다. 약 249억원 규모에 달한다.또 지난해 결산 배당금을 주당 200원으로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128억원 규모다. 배당 기준일은 작년 12월 31일이다.최윤석 클래시스 상무(CFO)는 “클래시스는 혁신적인 제품 개발 및 세계 시장 확대를 통해 꾸준한 외형 성장과 이익 증가를 실현하고 있으며 기업가치 상승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밸류업 프로그램 취지에 발맞춰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주주 친화 정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클래시스(214150)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강세다.  
2월1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0분 클래시스는 전 거래일보다 1700원(5.67%) 상승한 3만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클래시스는 14일 공시를 통해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80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27% 증가한 수치로, 작년 초 공시했던 연간 매출 전망치 1700억원보다 5.9% 증가한 수치다. 
클래시스는 현재 전 세계 70여개국에 피부미용 의료기기를 판매 중이다. 이 가운데 브라질·태국·일본 등을 중심으로 고강도 집속초음파(HIFU) 장비인 슈링크(해외명 Ultraformer III)와 슈링크 유니버스(해외명 Ultraformer MPT)의 높은 수요가 지속됐다는 설명이다.  
2023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896억원으로 전년 대비 30% 늘었고, 영업이익률은 49.8%로 같은 기간 1.2%포인트(p) 상승했다. 글로벌 장비 판매량 증가와 시술 트렌드 선도에 따른 소모품 매출이 크게 늘었다. 클래시스는 올해 매출 가이던스에 대해 연간 예상 매출액은 2250억원을 제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25% 증가한 수준이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801.23억으로 전년대비 27.0% 증가. 영업이익은 896.22억으로 30.1% 증가. 당기순이익은 742.25억으로 1.5% 감소.


한국투자증권이 미용의료기기 업체인 클래시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4만2000원에서 4만6000원으로 9.5% 상향했다. 1월18일 한국투자증권 강시온 연구원은 “클래시스는 지난 5년 동안 26~28%의 판관 비율을 유지하며 이익 안정성을 확보했다”며 “높은 이익 안정성과 유통망 및 브랜드 가치를 감안할 경우 미용의료기기 업체 중 가장 높은 주가 프리미엄 부여는 정당화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이 클래시스 타깃 멀티플(배수)을 유지한 또 다른 이유는 수출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주력제품인 HIFU(하이푸, 고강도집속초음파)를 통해 구축한 유통망과 브랜드 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강 연구원은 “HIFU 누적 설치대수가 각각 3000대, 1000대 이상으로 파악되는 브라질과 태국 중심으로 ‘볼뉴머’ 수출이 본격화된다”면서 “경쟁사 대비 용이한 고주파(RF) 미용의료기기의 시장 침투가 예상되는 가운데 주력제품인 ‘슈링크유니버스’ 및 ‘볼뉴머’의 유상 소모품 전환이 빨라지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클래시스의 지난해 4·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95억원, 24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다. 강 연구원은 “클래시스는 지난해 3분기 실적 호조 및 4분기 계절성에 대한 기대감에 실적 기대치가 높아졌으나, 작년 12월 판매감소로 전분기 대비 외형 성장은 2.6%에 그칠 전망”이라고 했다. 이어 “영업이익률은 제품 홍보에 따른 광고선전비를 35억원으로 상향하고, 미국 및 중국 인허가를 위한 연구개발비를 고려해 49.8%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이 확대되면서 슈링크로 유명한 클래시스가 내년 이 시장에 진출한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볼륨을 채워준다는 개념의 고주파(RF) 홈 뷰티 디바이스 '볼리움'을 내년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라며 “고주파 에너지로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술을 가져왔다”고 지난 12월7일 밝혔다. 클래시스는 현재 막바지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볼뉴머는 클래시스가 병·의원용으로 2022년 11월에 출시한 모노폴라 고주파 피부 미용 의료기기다. 모노폴라 고주파 에너지를 피부 진피층에 전달해 피부 속 조직 응고를 유발시켜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관련 기술을 홈 뷰티 디바이스에 담았다.
집에서 스스로 관리하는 홈 뷰티 시장은 확대 추세다. 마켓츠앤마켓츠에 따르면 글로벌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 규모는 지난해 140억달러(한화 18조원)에서 2030년 899억달러(한화 119조원)로 연평균 26.1% 성장할 전망이다.
국내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 역시 2013년 800억원에서 지난해 1조 6000억원으로 약 20배 성장했다. 최근에는 중저가 모델이 출시되면서 20~30대 여성과 남성으로 소비층이 확대됐다. 또 초기에는 셀룰라이트 관리, 제모 등 기능에 국한됐으나, 최근에는 고주파, 초음파 등 병·의원에서 받을 수 있는 전문시술 영역까지 확장됐다.
기기로 관리하는 수요가 커지면서 화장품 기업, 제약사, 미용 의료기기 등 다양한 업종에서 뷰티 디바이스로 진출하고 있다.
국내 뷰티 디바이스 시장 선두주자는 화장품 회사인 에이피알이다. 에이피알은 2021년 3월 첫 뷰티 디바이스 '더마EMS' 출시 후 32개월만인 지난 11월 수출포함 누적 150만대를 판매했다. 올해 3분기 누적 매출 3718억원, 영업이익 698억원을 기록했다. 에이피알은 프리 IPO에서 약 7000억원 기업가치를 인정받았으며, 내년 상반기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준비 중이다. 지난 9월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LG전자는 2017년 LED마스크 프라엘을 출시한 후 올해 1월 초음파 기술 기반 뷰티 디바이스 '프라엘 더마쎄라'를 출시했다.
클래시스처럼 피부 미용의료기기 회사인 하이로닉은 자사 집속초음파(HIFU) 기술을 적용한 뷰티 디바이스 '홈쎄라'를 판매 중이다. 홈쎄라는 피부 탄력과 리프팅 등에 효과가 있으며, 하이로닉의 가정용미용 의료기기 매출 중 약 85%를 차지하고 있다.
제약사인 동국제약은 뷰티 디바이스 '마데카프라임'을 올해 1월 출시했다. 매출도 지속 성장세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그동안 피부과를 직접 가기에 시간이나 비용적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층이 존재했다”면서 “홈 뷰티 디바이스는 이런 소비자층을 공략해 성공했고, 시장이 커지는 추세로 해외 수출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클래시스가 지난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7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직년 12월6일 밝혔다.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무역의 날 기념식'은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여 '수출의 탑'을 수여하고 있다. 
클래시스는 '무역의 날 기념식'에 참가하여 하이푸(HIFU, 고강도집속초음파) 장비 '슈링크(해외명: ULTRAFORMER Ⅲ) 및 슈링크 유니버스(해외명: ULTRAFORMOER MPT)'의 해외 수출 확대를 인정받았다. 클래시스의 해외 진출 확대가 가속화됨에 따라 지난 2016년 1천만불탑 수상을 받은 이후 2017년 2천만불탑, 2020년 3천만불탑, 2021년 5천만불탑에 이어 2023년에는 7천만불탑을 수상하여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현재 슈링크 및 슈링크 유니버스는 글로벌 누적 판매 대수 1만4000대를 돌파했으며 클래시스의 대표 제품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끌고 있다. 이와 함께 해외 매출액은 2020년 419억원에서 2022년 875억원으로 2년 새 2배 이상의 성장을 달성했다. 
게다가 2023년에도 분기별 견조한 실적을 기록하며 3분기 누적 해외 매출액은 863억원으로 작년 연간치와 비슷한 수준이다.클래시스 관계자는 "클래시스는 현재 전세계 70여 개국에 미용 의료기기를 판매하고 있다. 브라질, 태국, 일본, 호주 등 국가들에서 연간 30%의 고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특히 해외 매출 비중 중 27%를 차지하는 브라질은 지난 2년간 평균 70%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3분기에 이미 작년 연매출의 36%를 초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클래시스는 글로벌 피부미용의료기기 시장 성장을 이끌며 시장 규모가 큰 유럽, 미국, 중국 등으로 진출 범위를 넓혀 슈링크 유니버스와 볼뉴머 출시를 이어나가 피부미용의료기기 대표기업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클래시스는 제품 라인업을 다각화하기 위해 볼뉴머를 출시, 슈링크의 성공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누적 판매대수 400대를 달성하며 RF 시장 내 안정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클래시스의 4·4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39억원, 275억원으로 예상된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82.4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5.02% 증가. 영업이익은 246.64억으로 41.10% 증가. 당기순이익은 211.98억으로 13.24% 증가.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331.18억으로 31.36% 증가. 영업이익은 677.02억으로 25.39% 증가. 당기순이익은 585.27억으로 29.08% 증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케이티비스팩2호가 피부미용 의료기기 업체 클래시스를 흡수합병함에 따라 변경 상장. 피부미용 의료기기(병원시술용 및 에스테틱용 미용의료기기) 개발,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 미용목적을 위한 의료기기 사업을 영위하는 클래시스(CLASSYS) 브랜드와 미용기기 사업을 영위하는 클루덤(CLUDERM) 브랜드, 그리고 개인용 뷰티 디바이스 및 화장품 사업을 영위하는 스케덤(Skederm) 브랜드를 운영. 주요 제품으로는 슈링크(해외명 Ultraformer III) 및 슈링크 유니버스(Ultraformer MPT), 볼뉴머(Volnewmer), 알파(CLATUU Alpha)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BCPE Centur Investments, LP(60.84%).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418.03억으로 전년대비 40.96% 증가. 영업이익은 688.76억으로 33.19% 증가. 당기순이익은 753.78억으로 72.07% 증가. 

2017년 9월18일 261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8월9일 2720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2년 9월7일 13200원에서 마무리한모습입니다.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작년 11월30일 430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올 2월6일 2785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28일 33700원에서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309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21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54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9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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