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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종목들 사이에서 변동성 낮아도 수익률은 높아 - 관련종목들은 상승 우위, 종이목재업종 -0.65% -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 외국인은 순매수(한달누적)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3%로 적정수준 - 거래비중 기관 28.87%, 외국인 16.81% -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 주요 매물구간인 17,1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관련종목들 사이에서 변동성 낮아도 수익률은 높아 17일 오후 2시5분 현재 전일대비 1.68% 하락하면서 14,650원을 기록하고 있는 한솔제지는 지난 1개월간 0.68%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변동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1.1%를 기록했다. 이는 종이목재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한솔제지의 월간 주가수익률이 가장 선방했을 뿐만아니라 변동성도 가장 낮았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한솔제지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0.6을 기록했는데, 주가는 하락했지만 변동성 또한 가장 낮았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뿐만아니라 종이목재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2.5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한솔제지가 속해 있는 종이목재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위험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순위	%	순위	%	순위
태림포장	1위	2.1%	5위	-8.6%	4위	-4.1
아세아제지	2위	1.8%	2위	-1.3%	2위	-0.7
신대양제지	3위	1.5%	3위	-2.6%	3위	-1.7
무림P&P	4위	1.3%	4위	-8.5%	5위	-6.5
한솔제지	5위	1.1%	1위	-0.7%	1위	-0.6
코스피	-	0.8%	-	1.4%	-	1.7
종이목재	-	1.0%	-	-2.5%	-	-2.5

관련종목들은 상승 우위, 종이목재업종 -0.65%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고 종이목재업종은 0.65% 하락하고 있다.

아세아제지	29,600원 ▲800(+2.78%)	무림P&P	4,235원 ▲5(+0.12%)
신대양제지	59,100원 ▲500(+0.85%)	태림포장	4,125원 ▼135(-3.17%)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3%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한솔제지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3%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35%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8.87%, 외국인 16.81%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51.58%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8.87%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6.81%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46.49%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31.5%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8.8%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하락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단기 반등시도가 나오고 있다.

	침체	약세	보통	강세	과열

주가

거래량

투자심리

주요 매물구간인 17,1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위로 17,1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17,100원대는 전체 거래의 19.9%선으로 가격대에서 뚜렷하게 크게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거래규모가 큰 구간이 되고 향후 주가가 상승할때 수급적인 저항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18,50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상승시에 저항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상승을 전개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17,100원대의 저항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1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17,100원대의 저항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