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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에서 15일 덕산네오룩스(213420)에 대해 "점유율 회복과 IT OLED"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59,000원을 내놓았다.

흥국증권 이의진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흥국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같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최근 흐름은 목표가의 계단식 상승이 진행되는 모습이다.

◆ Report briefing

흥국증권에서 덕산네오룩스(213420)에 대해 "24년 포인트는 IT OLED/점유율 회복/중화권 회복. 2024년 매출액은 1,965억원(+19.6% YoY), 영업이익은 493억원(+53.5% YoY, OPM 25.1%)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이는 1) 2024년 1분기부터 발광소재의 IT OLED향 신규매출이 반영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스마트폰 대비 넓은 면적과 Tandem 기술 적용으로 Q의 증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판단되며, 2) M14 재료구조에서 G/P 재진입을 통해 아이폰 소재에서 2022 년 점유율을 회복할 전망. 또한 3) 최근 중국 스마트폰의 출하량 증가로 24년 중국향 매출회복이 예상되어 이익률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4) 전장용 OLED 또한 프리미엄 차종을 중심으로 확대 적용되고 있으며, 향후 OLED 패널 적용 차종의 하방전개가 기대되는 상황."라고 분석했다.

또한 흥국증권에서 "2023년 4분기 매출액은 461억원(-5.3% YoY, -2.1% QoQ), 영업이익은 108억원(+6.8% YoY, -12.0% QoQ, OPM 23.4%)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3분기부터 시작된 폴더블과 아이폰향 매출이 4분기까지 반영되는 효과. 2023년 매출액은 1,643억원(-7.0% YoY), 영업이익은 321억원(-28.6% YoY, OPM 19.5%)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경쟁사의 패널 생산 지연으로 삼성디스플레이의 아이폰 점유율은 전년도 수준을 유지하며, 올해 전반 적으로 부진했던 스마트폰 판매량에도 전년도 수준의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영업이익률은 이전 재료구조 채택으로 인해 전년대비 5.9%pt 감소할 것으로 예상."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흥국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22년11월 52,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이번에 발표된 59,000원까지 꾸준하게 상향조정되어 왔다.

오늘 흥국증권에서 발표된 'BUY'의견 및 목표주가 59,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하나증권은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64,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한국투자증권은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53,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흥국증권 투자의견 추이]

- 2023.12.15 목표가 59,000 투자의견 BUY

- 2023.10.04 목표가 59,000 투자의견 BUY

- 2023.03.21 목표가 52,000 투자의견 BUY

- 2023.03.14 목표가 52,000 투자의견 BUY

- 2023.01.27 목표가 52,000 투자의견 BUY

[전체 증권사 최근 리포트]

- 2023.12.15 목표가 59,000 투자의견 BUY 흥국증권

- 2023.12.01 목표가 55,000 투자의견 BUY 하이투자증권

- 2023.11.30 목표가 61,000 투자의견 BUY 신한투자증권

- 2023.11.23 목표가 62,000 투자의견 BUY(신규) NH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