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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맘대로 양자대결 입니까? 홍준표는 비문연대 없이 끝까지 간다고 선언했는데?
다른 후보들이 안철수 유리하라고 일부러 출마하지 않는다는 전제자체가 넌센스죠!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문재인 대세론 때문에 안철주는 비교대상 자체가 불경이었지요.
그랬는데... 다자대결 구도에서 양자대결 여론조사이후 안철수 대선주가 부각되었지요.

그런데 양자대결 구도의 지지율 조사자체는 인위적인 조사방식으로 문제가 있습니다.
다른 후보자를 선택할 유권자의 권리를 포기하고 어쩔 수 없이 선택하게 만들기 때문이죠.

더구나 출마의향이 있은 다른 후보자들이 출마의사를 분명히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출마자 없이 양자대결구도로 압축시켜 지지율을 조사한다면 분명히 비현실적이죠.

가령 나만해도 좌파를 싫어해서 문재인은 물론 박지원이가 조정하는 안철수도 싫죠.
박지원이 누굽니까? 김대중 밑에서 김정일 독재정권 돕는데 앞장선 극좌파 아닙니까?

물론 나도 문재인과 안철수 중에서 강제로 한명만을 선택하라고 하다면 안철수 입니다.
하지만 일부러 투표장에서 가서 안철수에게 투표할 만큼의 가치는 전혀 없다고 보지요.

왜냐하면 안철수는 중도 정도로 포장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박지원 국민의당 소속이죠!
홍준표라면 차선책으로 고민하겠지만, 안철수로 단일화 되면 당연히 그냥 기권입니다.

실제로 적극적 투표의향이 있는 유권자를 대상으로 하면 문재인 지지율이 높다고 합니다.
지지율도 주식의 추세선과 비슷하여 추세방향이란게 있는데... 조사방식에 문제있죠!

저는 주가 대폭발을 노리고 시총이 가벼운 우선주 중심으로 매매하다 보니..
문재인 대선주 중에서 가장 실적 좋은 [ 금강공업우]만을 살펴보는 입장이지만...

그런 관점에서 주식수 적고, 주가가 바닥이고, 실적 좋은 우선주 대선주를 찾다보니...
[ 금강공업우]처럼 영업이익 300~600억인 종목도 알게 되었고 대선까지 지켜볼 겁니다.

[ 금강공업우]는 문재인 대선테마가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실적자체가 워낙 좋구요.

[ 금강공업우]가 대선테마로 엮인 것은 사외이사 이성오(53생)로 사시22로 문재인과 동기!

게다가 [ 금강공업우] 전무이사 최재성(60년생)은 문재인과 같은 경희대 동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 금강공업우]와 고려산업의 회장과 대표이사 모두 전장열(52생)인데...

전장열, JCI부산지구청년회의소 제10대회장이고,
(문제인 ... JCI부산지구청년회의소 회원으로 활동 경력)으로 문재인 테마주에 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