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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4곳 중 1곳 마이너스 성장…영업익은 절반 이상 ‘감소’게시글 내용
http://www.medicopharma.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425
[심층분석]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123곳 공시 분석(上)
셀트리온·삼성바이오·씨젠·유한양행·종근당 ‘어닝서프라이즈’
차바이오·중외제약 ‘적자쇼크’…대웅·일동·영진·삼진·한미·일양 ‘어닝쇼크’
우선 전년도 상반기 대비 매출 외형이 줄어든 곳은 전체 123개사 중 35개사로 집계됐다. 4곳 중 최소 1곳이 역성장한 셈이다. 영업이익이 적자이거나 줄어든 곳도 과반(73곳, 59%)을 넘었다.
차바이오텍, 코미팜, JW중외제약, 서울제약, 신신제약, 메디톡스, SK바이오팜 등 10개사는 영업이익이 적자 전환했다. 또 코오롱생명과학, 명문제약, 에스티팜, 에이프로젠제약, 삼성제약 등 31개사는 적자가 지속됐고 대웅제약, 이연제약, 부광약품, 대화제약, 일동제약 등 32개사는 영업이익이 감소하면서 총 73개사가 수익성 악화를 보였다. 이 중 42개사는 세전 순손실을 냈다.
이렇게 전반적인 부진 속에서도 삼성바이오로직스, 경남제약, 동성제약, 안국약품, 오스코텍 등 10개사는 영업이익이 흑자전환 했고 유한양행, 씨젠, 셀트리온헬스케어, 동화약품, 고려제약, 진양제약, 중앙백신, 동구바이오제약, 파미셀, JW신약, 에스텍파마, 바디텍메드 등 영업수익이 두 배 이상 늘어난 곳도 12개사나 나왔다. 이 외에도 영업이익이 증가한 곳은 28개사로 수익성이 더 나아진 곳은 50개사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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