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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준엄한 법 정의가 살아있을 때까지...게시글 내용
재룡의 구속영장청구가 기각되어 정말 참담한 심정입니다.
영장 청구가 기각되었다고 재룡이가 범죄행위에 대해 면죄부를 받은 건 아닙니다.
검찰은 기소할 것이고, 법원은 재판을 해서 유,무죄를 따지겠지요~~~
이제 믿을 건 (쉽지 않겠지만) 사법부의 판단이 남아있습니다.
이 땅에는 일명 삼성의 장학생이라는 개자식들이 넘쳐납니다.
정부기관, 정치인, 언론과 방송, 학계, 사법기관, 검찰, 경찰, 대학, 국세청, 세관, 공정위, 금융, 국방, 외교, 보건, 건설....
모든 곳에 넘쳐나는 삼성의 끄나풀, 장학생, 개사료 쳐먹는 개새끼들이 온갖 삼성의 비리와 위법행위를 감싸주고 옹호하며 "정부와 정권이 삼성을 못 살게 굴면 나라가 망한다"고 대국민 협박을 해 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나라를 "삼성공화국"이라하는 것입니다.
재룡이가 경영권을 승계하든 말든 그건 내가 관여할 바가 아닙니다.
오직 합법을 가장하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세금 제대로 내고 승계하라는 것입니다.
LG 구광모 회장처럼~~~~!!!!
2018년 5월 삼성증권의 허위주식배당사건 부터시작하여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의 부당함, 금감원과 금융위의 감리위와 증선위의 삼바분식회계 결정, 검찰의 경영권승계의혹 수사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에서 열 받고, 분노하고, 증오하면서 이 땅의 단 한사람에게라도 삼성의 실체를 제대로 알려서 그저 맹목적으로 삼성을 좋아하고, 삼성이니까 위법과 탈법에 용서가 되는 그런 어리석은 사람이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모든 것은 因果應報, 事必歸正을 믿으며 검찰과 사법부의 재판에 맡겨두고 조용이 지켜보겠습니다.
사법부가 재룡이의 위법행위(현재 고법에 파기환송된 국정농단 뇌물사건과 이번 경영권승계를 위한 삼성물산 합병, 삼바 분식회계사건)에 대해 준엄한 심판으로 실형을 선고하여 재룡이가 수감이 된다면
이 나라의 법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으로 간주하여 그 때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그동안 미천한 저의 글에 댓글과 추천으로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여러분 모두들 우간다 보다 못하다는 금융시장, 특히 증권시장에서 꼭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꾸뻑~~~!!!
2020. 6. 9
셀트율림300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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