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극복' 드라이브 중 이사회 의장·부사장 또 구속
'뇌물 요구 거절할 답' 등 준법경영 강화 방안 마련 중
'뇌물 요구 거절할 답' 등 준법경영 강화 방안 마련 중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부장판사)는 10월 25일 열린 이 부회장 파기환송심 1차 공판에서 ▲ 과감한 혁신 ▲ 내부 준법감시제도 ▲ 재벌체제 폐해 시정 등 3가지를 주문했다.
재판부는 이건희 회장의 과거 '삼성 신경영 선언'과 미국 연방양형기준 제8장, 미국 대기업들의 준법감시제도 등 구체적 예시를 들며 "만 51세 이재용 총수가 해야 할 선언이 무엇일지 고민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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