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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이오 제품 분석. 스스로 무덤을 파는 것.게시글 내용
오직 우리나라에서만 삼바와 셀트를 비교합니다. 하지만 셀트와 삼바의 격차는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큽니다.
애널들은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알아도 모르는 척척척 눈감아 주지만. 삼바에피스. 정확히는 바이오젠이 만들어서 삼바가 마케팅하고 판매하는 바이오시밀러. 한번 나열해볼까요.
1)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플릭사비.
램시마와 런칭격차 2년 6개월. 유럽에서 램시마 점유율 56%. 플릭사비 점유율 비공개. 많아야 1~3%대로 예상.
바이오시밀러 퍼스트 무버가 얼마나 중요한지 증명해 준 케이스
2) 허셉틴 시밀러 온트루잔트.
유럽에서 퍼스트 런칭. 2번째 런칭한 허쥬마와 런칭 2개월차이. 하지만 허쥬마의 경우 4분기 유럽 10%점유. 온트루잔트의 경우 점유율 비공개. 추측건데 많아야 1~3%대로 예상.
바이오시밀러 퍼스트 무버라도 임상데이터가 더 중요한지 증명해 준 케이스
3) 엔브렐 시밀러 베네팔리.
유럽에서 16년 2월 런칭. 두번째 시밀러 산도즈와 격차 17개월. 퍼스트 무버로 런칭해서 그나마 채면치래를 해주고 있는 약품. 램시마의 경우14년 2월 런칭. 유럽에서 바이오시밀러가 정책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최초 런칭한 램시마와 비교해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나타태지 못하는 케이스. 심지어 미국 런칭은 2028년 이후에나 가능
4) 휴미라 시밀러 임랄디.
휴미라 시밀러의 경우 6~7개 회사와 박터지는 경쟁중. 유럽 빅 5 점유율을 보면 박터지게 싸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초기 런칭한 트룩시마점유율을 못따라가고 있음. 오리지널의 적극적인 방어라 추측.
5) 리툭산 시밀러.
만들다가 포기하고 다시 합작으로 만드는 중인데 관심off.
셀트리온은 앞으로 매년 바이오시밀러를 2030년까지 런칭하겠다고 발표. 더 이상 삼바랑 비교하는 건 셀트리온에 대하여 존심이 상하는 겁니다~ 삼바 애널 제가 써도 되긋네요. 바이오시밀러로 이 수준인데 CMO champion이요? 푸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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