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윤석열 ‘스테이’ 인사, 강도 높은 삼바 수사로 이어지나게시글 내용
특히 서울중앙지검이 특수2부 인력을 12명에서 18명으로 늘리면서 삼성바이오로직스 수사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특수2부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을 수사해오던 곳이다.
특수2부의 최종 목표는 결국 분식회계 과정에 고의성이 있었음을 밝혀내고 분식회계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승계 연관성을 규명하는 것이다.
삼성사정에 정통한 한 재계 인사는 “윤석열 지검장이 ‘스테이’한 이상 계속해서 한동훈 3차장과 그 휘하 특수부가 그와 호흡을 맞추며 맡은 수사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재계단체 인사 역시 “윤 지검장이 수원고검장으로 이동하지 않았다는 점은 삼성입장에선 참 골치 아플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력형 비리를 다루는 특수수사는 ▲수사능력과 ▲외풍을 이기고 수사를 끝까지 끌고나가는 힘이 더해져 성과를 만들어 낸다. 윤 지검장은 이 두 가지를 모두 갖춘 인물로 평가된다. 그와 함께 일한 경험이 있는 한 검찰 특수통 인사는 “그를 진보나 보수 같은 진영 논리를 적용해 평가하려 해선 안 된다”며 “그는 그저 철저히 원칙대로 끝까지 수사고 싶어 하는 뼛속까지 검사인 사람일 뿐”이라고 평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수사를 맡은 송경호 특수2부장은 특수부 및 금융조세조사부를 거친 대표적인 특수통 검사 중 한명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특검시절 이재용 부회장 대면조사를 한 바 있는 한동훈 3차장의 지휘를 받는다. 그 위로 올라가면 윤 지검장이다. 적어도 진용만 놓고 보면 특수수사를 진행하기에 이상적인 조건이 갖춰진 셈이다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Amp.html?idxno=196265
=====================================================================================
윤석렬 지검장님 , 한동훈 3차장님, 송경호 특수 2부장님 파이팅~~~~!!!!
역사와 국민, 자식들에게 떳떳한 검사로 기억되게 하소서~~~!!!
게시글 찬성/반대
- 2추천
- 0반대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